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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초상)

2021.09.13 13:31

文學 조회 수:70

  어머니의 눈물

  그들 부부는 시어머니와 어머니가 있는 밥상머리에서 싸웠다. 그러자 그 다툼이 커졌고 보다 못한 어머니는 울기 시작했다. 

  "내가 잘못했다. 내가 죽일 년이야!"

  "아니... 왜, 어머니가 잘못했어요? 잘못은 이 이가 있지!"

  "그러게? 어머니는 가만히 계시면 돼요. 잘못 하나도 없다고요."

  "그래도 그게 아니다. 내가 여기 와서 지내면서 사단이 난 것이고..."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노모는 펄십세. 그녀는 늙으막히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큰 아들 집에 와서 기거하기 시작한 지 벌써 반년째였다.


  싸움의 발단은 이랬다. 


  -어머니의 초상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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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