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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4k TV (2) ***

2021.09.12 09:20

文學 조회 수:101

  1. 대형 모니터를 갖고 싶다는 욕심.

  "음, 4K TV가 4k 모니터를 대제할 수 있을까?"

  "안 돼!"

  "왜, 안 되지?"

  "글씨 때문이야! 작은 글씨를 TV 화면에서는 나타내지 못하잖아! 여태껏 TV의 경우를 봐서 모니터로 연결했지만 LED 건, LCD건 어떤 것도 모니터로 사용할 수 없었잖아..."

  "하지만 4k  TV로 나온 제품은 그렇지 않다고 광고를 하잖아! 모니터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고..."

  "글쎄? 그렇긴 하지만 어쨌튼 모니터와 TV는 엄격히 구분되어 있는 듯 싶어! 그렇지 않다면 왜, 그렇게 모니터로 구분된 제품들이 비싸겠어! 그러므로 언감생심이겠지... 그렇게 광고한다고 TV를 모니터로 사용하겠어?"


  딴은 그랬다. 

  처음 의도한 건,

  '모니터와 TV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내 방에 두 대의 모티터와 TV가 있을 필요가 없겠구나...' 하는 점이었다.  

  이렇게 시작된 의문점을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다. 어제 퇴계원 오남로까지 직접 찾아가서 1톤 화물차 조수석에 길게 걸쳐 놓고 신주단지 모시듯이 갖고온 4K TV을 테스트한 결과 일단은 성공한 셈이었다. 원하는 결과만큼 화질이 좋지 않은 듯했지만 기존에 TV처럼 글씨가 깨지게 나타나지 않았다. 가장 문제과 되는 TV와 모니터의 차이점이 바로 그것이니까. 별 다른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확실히 LG 4K 모니터를 사용할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선명도가 흐렸다.

  다만 내가 원하는 건 대형 화면이었다. 지금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4K  모니터는 글씨가 매우 작았다. 그러다보니 조금 큰 걸 원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같은 4K 화질의 경우 49인치와 지금 사용하는 32인치의 크기 차이에서 똑같은 4K 화질이라고 할 때 그 크기와는 상황없어 보였다. 적어도 49인치의 경우에는 4k가 아닌 8k 화질이여야만 할 듯 싶었다.


  2. TV와 모니터를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어떨까? 

  이것이 염원이 된 건 무엇보다 대형화면으로 컴퓨터 모니터를 전환할 수만 있다면 그만큼 유리한 조건이 성립된다는 뜻이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기술의 발전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4K TV가 판매되었는데 모니터 용도로까지 확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한 몸에 가져 본다. 과연 그게 실행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미지수였지만...

  그러나 지금 사용하고 있는 고선명의 4k 모니터의 사용은 엄청난 진보적인 작업을 수행해 왔었는데 무엇보다 4k 모니터라는 점을 강조해 왔었다. 그래서 4K TV가 판매되었다고 했을 때 의아스럽게 여겨었고 오늘은 그래서 확인해 볼 참이었다. 모니터와 TV는 엄격하게 달랐다. 모니터는 가까이에서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어 있지만 TV는 그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보면 어지러울 정도로 글씨가 깨지곤 했었다. 


  이런 착상은,

  'TV를 보면서도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커서라는 점이었다. 어제 갖고 온 와사비망고 4K TV를 오늘 사용해 본다. 점심을 끝낸 뒤에 모니터로 연결했다. 하지만 역시 무리가 있었다. 전체 화면에서 커진 화면 비율이 눈에 너무 크게 글씨가 나타났고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록 어지러웠다. 그러다보니 자세하게 글씨의 저체적인 내용이 한 눈에 들어오는 모니터와는 느낌부터가 달랐다. 물론 기존에 TV 로 작업할 때처럼 글자체가 깨지는 건 없었지만 오래 작어할 수 없다는 파단을 내리는 결과를 갖게 된다.


  4k 배율이 오히려 화근이 되는 것이었다. 

  '32인치 모니터의 경우에는 4K 화면으로 나타내도 작아진 글자체가 선명했다. 그런데 49인치 와사비망고 TV에는 글씨는 커진 반면 선명도가 떨어지는구나!' 하고 단점을 파악하였다. 

  '적어도 TV 로 작업하게 되면 8K 고효율 화질이 필요하겠는데... 역시 모니터와 TV와는 천양지간의 차이가 있는 걸!' 그렇게 자충우돌하지 않을 수 없었다. 


  눈이 너무 어지럽다. 역시 화질에서 모니터와 TV가 차이점이 많다는 게 실감난다.

잔상이 남아서 어질거린다. 모니터로 볼 때와 TV로 컴퓨터 작업을 할 때 그런 느낌이 무척 차이점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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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4k 모니터 구입 updatefile


  1. 모니터 용으로 4k TV를 활용할 수 있을까?

  진작부터 이렇게 모니터가 아닌 TV를 활용해 보고저하는 생각을 해 왔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4K TV가 필요했다. 

  그래서 어제는 퇴괴원 오남로까지 가서 49인치 와사비망고 4K TV를 직접 갖져 왔던 것이다. 37만원이면 새 것으로 구입했었던 저렴한 중소기업 제품으로 2017년도에 절판되어 지금은 구매할 수 없는 제품이었다. 

  "안녕하세요! 그런데 왜 판매하시는 거예요?"

  구매자가 살고 있는 퇴게원 오남로의 아파트에서 만났을 때 내가 불쑥 질문을 하게 된다.

  "더 큰 제품으로 구매를 했어요!"

  "아, 그렇군요! 요즘 새로 나온 제품이겠고..."

  "어쨌튼 택배로 발송을 할 수 없는 건 액정화면이 깨질 것 같아서..."

  "잘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집접 가지러 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49인치라는 대형 TV를 갖고 오게된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어제 공장에 갖다 놓고 노트북으로 연결하여 모니터를 사용해 보았는데 제법 쓸만하다고 판단을 하였고 구매결정을 해 줬다. 


  번개장터에서 4k TV를 검색하여 찾아냈었다. 옥션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찾아내지 못하고 번개장터로 구입하는 샤이트를 바꿨었다. 이곳에서는 판매자들이 다양했지만 모두 유령인물들이 많았다. 구매요청을 해도 나타나지 않았을 정도로 좋은 제품이 나와서 상대방이 나타나지 않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였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아예 취급도 하지 않는 게 좋았다. 돈을 입금해도 번개장터에서 다시 구매 취소를 하면 바로 입금이 되므로 안심을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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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