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버 컴퓨터의 고장

2021.08.20 09:37

文學 조회 수:84

  제 고장이 난 듯한데 발견한 것은 오늘 아침이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고쳐 놓아야만 하였고 내용을 살펴 보았더니 IP 주소가 바뀌었다는 것을 찾아 냈다. 서버 컴퓨터에서 작동불능의 상태가 되는 건 여름철에 발열 문제로 흔하게 발생하던 점이었고 의심이 드는 것도 그 부분이었지만 점검을 한 결과 외부의 서버 주소가 바뀌어 있었으므로 < DDNS.CO.KR > 로 가서 내 회원마당에서 가입된 서버 도메인 관리에서 고정 IP 주소를 바꿔 주웠다. 

  이렇게 종종 바뀐 IP 주소로 인하여 애를 먹곤 한다. 내 주소가 고정 IP 가 아닌 유동 IP 여서 그렇다. 항상 바낄 수 있는 주소를 가지고 서버를 이용하는 관계로 언제든지 이런 불편한 사항을 갖고 있었으므로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지만 한참을 헤매다가 찾아 난 탓에 매우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 않고 탁구를 치러 가게 되므로...

  1. 고정 IP 와 유동 IP 의 차이점. 중요한 점은 내가 사용하는 인터넷 회선이 유동 IP 라는 점이었다. 그러다보니 IP 주소가 멋대로 부뀐다. 이것을 중계하기 위해 이용하는 것이 도메인 관리 회사인 <DDNS.Co.KR> 이라는 곳이다. 그곳에 바뀐 도메인  IP 주소를 새로 설정하는 불편함을 감내하면서까지 홈페이지( munhag.com )를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하지는 않겠다. 

  2. 새로 바뀐 인터넷 회선의 IP를 바꿔주자 홈페이지가 연결된다. 이 바뀐 IP의 주소는 내 공유기에서 관리자보드로 들어가면 곧바로 알 수 있다. 그 주소와 원래 올려 놓은  <DDNS.Co.KR 의 회원마당 도메인 관리에서 확인해 보면 알 수 있고...

  3. 이런 불편한 점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이 굳건하다의 말 한 마디에 지금까지의 어려웠던 고민이 담겨 있다) 홈페이지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인내가 필요하다. 

  4. 그렇지만 복잡한 사항이여서 늘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홈페이지를 유지하느냐? 마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는 것이다. 내 서버를 갖기 위해서 많은 불편함을 감수한다는 사실로 인하여 마음 고생이 심했었다. 이 점에 대하여 항상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서버를 유지한다는 건 늘 고장을 일으켜서 그것을 다시 고쳐야만 한다는 문제점을 늘 갖게 되고 여러가지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핟는 점이었다.

  우선 오래된 <삼성센스 P10 노트북 컴퓨터>가 고장 일으키는 문제다. 365일 모두를 켜 놓은 상태로 발열 문제도 있고 헤킹을 당할 수도 있었으며 심각한 고장을 일으키면 복구할 수가 없기도 한다. 이때 백업을 해 놓지 않게 되면 그 기간 동안의 내용을 모두 분실할 위험성을 갖게 된다. 

  두 번째는 공유기다. 먼저 번에도 공유기가 고장을 일으켜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새로 두 대를 구입하였고 바뀐 상태로 다시 공유기 사용방법을 습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셋 째는 지금처럼 인터넷 회선의 IP 주소가 바뀌는 문제였다. 

  5. 이례저례 서버( munhag.com ) 컴퓨터를 유지한다는 건 그만큼 분란을 갖는다는 걸 뜻했다. 그것을 해결하여야만 했고 계속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에 대항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아무래도 이렇게 버거운 점을 계속 이어 나간다는 점은 내게 또 다른 과제이기도 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2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08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2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75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43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0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9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1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14 0
3792 편집 작업 *** 文學 2022.11.06 75 0
3791 작업 방법 (49) 후회 *** 文學 2023.01.05 75 0
3790 새벽에 쓰는 글 secret 文學 2016.09.25 76 0
3789 탁구를 치면서 (14) 12월 3일 토요일 secret 文學 2016.12.06 76 0
3788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3) 2017.03.19.일 secret 文學 2017.03.23 76 0
3787 자금이 부족할 때마다 겪는 문제 文學 2017.05.30 76 0
3786 내 마음의 상념 文學 2017.07.01 76 0
3785 부정적인 생각과 사실적인 현실의 차이 2017.12.16 文學 2017.12.18 76 0
3784 군서 산밭(산 속의 밭) 文學 2018.07.06 76 0
3783 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文學 2018.11.04 76 0
3782 주변의 환경에 따른 심적인 변화에 대하여... 文學 2019.01.17 76 0
3781 출장 중에... (2) [1] 文學 2019.03.29 76 0
3780 일요일의 계획 secret 文學 2019.05.12 76 0
3779 고장난 자동차 (100) 文學 2019.06.09 76 0
3778 대구 출장 (101) 文學 2019.06.11 76 0
3777 리듬과 규칙의 반복 file 文學 2019.06.17 76 0
3776 밤에 이틀 째 군서 산밭을 찾았다. 文學 2019.06.26 76 0
3775 독감 (2) 23019.09.20 : 금 file 文學 2019.09.21 76 0
3774 결혼식 축가 2020.10.18 文學 2021.01.15 76 0
3773 고장난 자동차 (102) 2020.11.23 文學 2021.01.18 76 0
3772 고장난 자동차 (103) 2020.11.24 文學 2021.01.18 76 0
3771 맥북프로 노트북 구입 2020.11.30 文學 2021.01.18 76 0
3770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6) 2020.12.16 文學 2021.01.19 76 0
3769 홈페이지의 백업 (2) 文學 2021.01.21 76 0
3768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9) 文學 2021.05.30 76 0
3767 다시 주기가 한 바퀴 돈다. *** 文學 2021.07.04 76 0
3766 두 개의 무지게 *** 文學 2021.07.31 76 0
3765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5) 文學 2021.11.09 76 0
3764 내가 가고자 하는 길과 하고자 하는 길 文學 2021.11.23 76 0
3763 밤 12시까지 일을 하면서... 文學 2022.02.05 76 0
3762 거래처의 기계가 고장이 나게 되면 출장을 나가게 된다. 文學 2022.02.17 76 0
3761 체념과 융화 (2) *** 文學 2022.03.18 76 0
3760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갑니다. 文學 2022.03.28 76 0
3759 하천 부지 (10) 文學 2022.05.14 76 0
3758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5) 9/5 文學 2022.09.20 76 0
3757 새로 시작하여야 하는 문제 文學 2016.08.13 77 0
3756 계획 文學 2016.11.29 77 0
3755 토요일 하루 일과 2017.2.18.토 文學 2017.02.19 77 0
3754 비가 내리는 화요일 (2017. 5. 9) 文學 2017.05.17 77 0
3753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5) 2017.08.21 file 文學 2017.08.25 77 0
3752 맥북프로 노트북으로의 편집 (2) 文學 2017.11.26 77 0
3751 12월 9일 토요일의 하루 文學 2017.12.09 77 0
3750 비가오는 수요일 2018. 01. 06 文學 2018.04.06 77 0
3749 용암사 운해 文學 2018.10.13 77 0
3748 불경기와 그로인한 자금사정 文學 2019.01.19 77 0
3747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文學 2019.05.21 77 0
3746 집에서 공장으로 옮겨 온 글 文學 2019.09.08 77 0
3745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4) [2] 文學 2019.10.19 77 0
3744 발안 출장 (10) 文學 2019.10.22 77 0
3743 모니터 교체 필요성 (2020. 01. 15.) secret 文學 2020.01.16 7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