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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늦 장마가 온다고 하네요. 비가 오는 게 농사 일에는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허술하게 지은 공장에서 비가 많이 오면 빗물이 새어 불편함을 느낍니다. 매일매일 계속되는 삶속의 연속으로 지속되는 공장 작업. 어제도 밤 10시에 퇴근을 하였었지요. 그리고 오늘까지도 계속 될 듯 합니다. 내일과 모래는 잔업은 하지 않고 그 시간에 탁구를 치려 갈테고... 그나마 일주일 중에 토요일과 일요이란 잔업을 하지 않고 탁구를 치러 가게 되므로...

  1. 예컨데 삶에 있어서 규칙적인 반복이 매우 중요하다. 몸의 균형감각을 찾을 수 있고 규칙의 반복에 의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은 그만큼 반복되는 삶에 있어서 일종의 형틀을 제공하기도 하는 데 그런 것들 중에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서라도 일종의 반복적인 생활을 제공할 필요가 있었다. 내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처럼 내 생활에 있어서 유일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유지한다는 건 그만큼 다음을 위한 벌이를 제공한다는 점으로 인하여 수입과 지출의 순환 작업을 통하여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충전을 한다.

  휴대폰을 충전하지 않으면 전화를 할 수 없는 것처럼 내일을 위해서 오늘 일을 하여야만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모든 게 벌이에 따라서 정해진 지출을 충당할 수 있어야만 내일이 보장된다. 그렇지 않으면 크고 작은 마음 적인 고통이 뒤 따른다. 예를 들어 한 달 수입이 적으면 지출은 고정되어 있고 그 액수가 충당되지 않을 때 적자를 예상할 수 있었다.

  이 경우에는 마음적인 불안감을 조성하게 되고 결국에는 최악의 경우 빚까지 질 수 있다는 우려.
  '아, 빚을 짓고 살 수는 없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벌어야만 하고 그것이 자신의 직업을 갖는 이유다.' 하는 논리. 이렇게 지금까지 내 직업이 기계제작이라는 점. 그리고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야간 작업과 휴일 근무를 강행하는 이유가 그런 충당금을 벌기 위해서 작업을 강행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 깨닫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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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