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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2021.08.08 10:28

文學 조회 수:16

어제는 두 가지를 놓고 결정을 못합니다. 청성의 밭에 제초제를 뿌리려 가는 것과 저녁에 탁구를 치러 가는 것이었지요. 오후 3시에 청성의 밭으로 제초제를 뿌리러 가게 되면(군서 산밭에도 들깨를 심어 놓고 가보지 않아서 풀이 잔뜩 자라 있을 터였다) 밤 8시까지는 작업해야만 했고 그럼 탁구를 치러가지 못할 것입니다. 검은 콩을 심어 놓은 밭에도 물을 스프링쿨러로 뿌려 줘서 싹이 나올 수 있도록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답니다. 콩을 심기 전에 제초제를 뿌려서 풀을 죽이려고 했지만 다음 날 밭을 갈았던 것이 역효과가 날 듯 싶어서지요.


  1. 철이 : "음, 콩을 심은 밭에 물을 줘서 싹이 트게 할까?"


  어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청성의 밭에 가려고 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그렇게 된 연유에는 토요일이 걸쳐 있어서다. 탁구를 치러 저녁에 가야만 한다는 게 무엇보다 앞서 왔는데 건강을 되 찾을 수 있다는 최선책으로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건 10년전에 겪었던 뇌졸증 전조증상이 원인이기도 했고...


   안이 : "제초제를 뿌리고 바고 다음 날 밭을 갈았잖아!"

   철이 : "그래... 물을 주면 풀이 살아 나겠지? 그러면 제초제를 뿌린 효과가 감소하고..."

   안이 : "넌 맨 날 딴 생각을 하니? 밭에 가서 농사를 지으면 돈이 나오냐? 빵이 나오냐?"

  철이 : "아니, 아니, 아니... 밭에 농작물을 심어 놓고 돌보지 않으면 금새 풀이 산이 된다 너!(끝을 살짝 올린다)"


  여기서 철이와 안이가 하는 말을 보면 모두 내 맘 속에 일어나는 상념을 알 수 있었다. 글을 쓰면 내용이 모두 심각할 정도로 딱딱하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구두체다. 

  일종의 말을 하도록 두 세 명을 등장 시켜서 내용을 서로 대화로 풀어나가는 형태. 그래서 내 글을 다른 방식으로 쓰게 되었는데 그것이 희곡(연극)체이다.


  2. 탁구를 치게 되면서 이 부분에서도 많이 바뀐다. 

  올 해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지 않고 옥천의 탁구장을 정한 이유는 한 마디로 편리함과 유리함 두 가지 였다.

  한 가지는 대전으로 12km 거리를 차량을 운행하여 멀리 다녀오지 않기 때문인데 이렇게 함으로서 속도위반 단속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지배적으로 영향을 줬다. 그만큼 차량을 운행하지 않게 되면 그런 법칙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관념이 싹튼 것이다. 움직이지 않으면 그만큼 유리한 사실을 <속도위반 단속> 을 당하여 날아오는 고지서만큼이나 불편한 심기를 갖도록 만들었다. 과연 운행을 자재하게 되자 그런 불리함을 해방하고도 남음이 있었으니까?

  

  어쩌면 당연한 처사였다. 몇 년 동안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면서 속도 위반 범칙금을 낸 건 그만큼 불쾌감을 갖게 만들지경에 이른다. 또한 최근에 세천동의 초등학교 앞에서 야간(밤 12시) 찍혀서 지불한 과속 범칙금은 눈물이 날 정도로 충격을 주지 않을 수 없었다. 

  '허다허다 해도 너무 한다. 야간에도 단속 카메라가 찍힐 정도로 고가품이라니...'


  3. 이렇게 되자 내부 단속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가지 않고 시간과 엉뚱한 벌금을 내재 않고저 부단하게 노력한다. 그러므로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것이 최선책이 된 것이다. 


  '탁구를 치는 것이 무얼 대단한가! 그렇게 속도 위반 단속 카메라에 찍혀 가며너 탁구를 치려고 하는 저의가 과연 물직적으로 피해를 당할만큼 중요하단 말인가!' 딴은 이랬다. 


  4. 여기서 잔소리는 그만하자! 탁구를 치러 간다는 걸 돈과 연관시키게 되는 이유에 대한 것보다 지금은 다시금 비용이 들지 않는 것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을 옹호하게 되었다. 이건 어쩌면 당연한 인지상정이 아니겠는가! 단속카메라에 찍히고 ㄱ통 사고를 유발하면서까지 구태여 차량을 운행하여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갈 필요성에 대하여 심각하게 우려하기에 이르렀고 그것이 가히 폭발적인 결과로 내게 거부감으로 다가 왔음을 뜻하였으니까.


  어제 오후 5시 30분까지 탁구장에 가기로 약속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Hoang 라는 탁구 치는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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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