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도란스(트렌스) 제작 (4)

2021.07.26 21:16

文學 조회 수:83



어젯밤 12시까지 도렌스(트렌스)를 연달아 두 대 제작하게 됩니다. 오늘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우림라이온스벨리에 입주하고 있는 H 라는 회사에 가지고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혹시나 모르게 이곳에서 기계가 고장 났다고 해서,

'Y 라는 곳과 똑같은 도라스가 고장 났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한 대를 준비해 갔고 간 것이지요.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러보니 그곳이 아닌 진공관이었습니다.

  

  1. 어젯밤 12시까지 도란스(트렌스)를 연달아 제작하였다. 이번에 것은 여벌이다. 재고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웠다. 재고품이면서도 고장을 났을 때 갖고 가기 위해서 미리 준비를 해 두려는 것이데 그것도 오늘 가산디지털로 갖고 가기 위한 부속품 중에 하나였다.


  '서울 남양주의 H.Y 라는 곳에서 고장난 기계와 충붕 영동의 S.S 라는 곳에서 연달아 두 대가 고장나는 바람에 곤경에 처했던 만큼 이번에도 도란스가 탓지 않았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어제 급조하여 만들어 싣고 갔지만 도착하여 점검한 결과 이번에는 그것이 아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음, 진공관이 나갔구나!'

  그렇게 판단을 하였지만 마침 준비하여 갖고 간 재고품이 없었다.


  2. 할 수 없이 서울 청량리(종로 3가) 거래처에 전화를 하여 가져다 달라고 의뢰를 했다. 그리곤 퀵서비스(오토바이 배달업체)에 배달을 했지만 전달 받은 것은 1시간 이상이었다. 


   3. 기계를 고쳐 줬지만 실속이 없었다. 수리비로 17만원을 받은 게 고작이었으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3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3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49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2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3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66 0
3654 월요일에는... 文學 2015.07.06 129 0
3653 설득 (2) secret 文學 2015.06.04 129 0
3652 생각 모음 (150) 文學 2015.05.07 129 0
3651 생계 유지의 방편 file 文學 2015.03.28 129 0
3650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4) *** 文學 2023.04.11 128 0
3649 미지의 개척지 (3) 2021.1.8 文學 2021.01.20 128 0
3648 밤 12시에 공장에서... *** [1] file 文學 2020.08.07 128 0
3647 코로나로 달라진 탁구장의 풍경 [1] file 文學 2020.07.22 128 0
3646 생활체율 2020년도 2급 생활 체육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시행공고 文學 2020.06.19 128 0
3645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 file 文學 2020.02.03 128 0
3644 사람 마음의 이중성 文學 2018.12.23 128 0
3643 장마철 날씨 관계 2018-07-07 토 [1] 文學 2018.07.08 128 0
3642 체중이 줄었다. 文學 2016.03.18 128 0
3641 지하수를 파는 사람 文學 2016.02.18 128 0
3640 각자의 생활 [1] 文學 2016.01.03 128 0
3639 이 무더위 속에... 文學 2015.08.06 128 0
3638 2018년 12월 5일 전주출장 file 文學 2018.12.07 128 0
3637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文學 2021.09.05 127 0
3636 오늘 아침에는 탁구 기계로 탁구를 친다. 文學 2021.06.23 127 0
3635 어제는 1번지로 탁구를 치러 갔다. 文學 2021.03.11 127 0
3634 맥북프로 2017년도 제품과 2014년도 제품의 차이점 *** [1] 文學 2021.03.02 127 0
3633 6촌 형제 장례식 file 文學 2020.06.13 127 0
3632 대혼란 (목표, 과녁, 표지판, 이정표, 목적지...) 文學 2020.05.22 127 0
3631 상중의 편집 작업에 대한 구상 file 文學 2019.09.19 127 0
3630 자유 (2) file 文學 2019.04.11 127 0
3629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6) 文學 2019.02.14 127 0
3628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secret 文學 2018.11.05 127 0
3627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4.23 文學 2018.04.25 127 0
3626 흰 눈이 밤사이에 소리도 없이 내렸는데... file 文學 2018.02.03 127 0
3625 A/S를 나가면서 상념이 교차하는 중에... 2017.11.31 文學 2017.11.05 127 0
3624 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文學 2017.02.21 127 0
3623 비염 증상 10월 23일 文學 2016.10.25 127 0
3622 탁구를 치면서... (11) secret 文學 2016.09.19 127 0
3621 서울 출장 (102) file 文學 2016.06.24 127 0
3620 글을 쓰고 올릴 때... 文學 2016.04.02 127 0
3619 출장과 여행의 구분 (2) 文學 2015.12.01 127 0
3618 모친의 상태 文學 2015.05.23 127 0
3617 연속적인 기계 제작 文學 2015.05.17 127 0
3616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4) 文學 2015.05.03 127 0
3615 아내의 분노 文學 2015.03.22 127 0
3614 가을 걷이 (2) *** 文學 2022.10.08 127 0
3613 작업 방법 (10) 文學 2022.12.03 126 0
3612 드디어 체중이 빠진다. 文學 2022.04.08 126 0
3611 옥천군립 탁구장 개장을 앞두고 당부하고 싶은 말 文學 2021.11.29 126 0
3610 새 차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文學 2021.09.10 126 0
3609 무협지 (2) *** 文學 2021.08.16 126 0
3608 아, 탁구를 치면서 사람과 교류를 나누리라! (5) 文學 2020.05.13 126 0
3607 4월 세 째 주 일요일 (2) file 文學 2020.04.20 126 0
3606 새로 구입한 모니터와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몸 상태 file 文學 2019.08.25 126 0
3605 고지(高地. 높은 곳)가 바로 저 곳인데... 文學 2019.01.18 12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