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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번의 경우에는 네 번째 기계 제작이 됩니다. 물론 똑같은 기계를 새로 제작하는 것이지만 모두 같지는 않았습니다. 주문한 곳의 사정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 그 방법의 차이가 특이한 방법에 접목을 가하게 됩니다. <맘모스>라고 이름을 붙여서 앞으로 기술할 터 그렇게 간단한 이름으로 통용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관점으로 다루겠습니다. 기계를 제작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큰 의미를 갖게 됩니다. 이 직업이 내게는 돈을 벌게 합니다. 사실 기계를 한 대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적인 필요성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하여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5개월의 소요 기간이 걸렸던 3호기에 비한다면 4호기는 더 단축할 수 있을테니까요.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기계를 만든다는 사실이 왜, 아직도 나를 온통 가로 막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아직 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 엄격히 말하자면 기계 제작이라는 작업은 많은 고민과 육체적인 기능을 부여한 고수의 단계를 거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필요성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연구해 놓은 이 기계 즉, <맘모스> 라는 지금까의 연구 결과로 얻어지는 소기의 결과물로 나타났다고 보여진다.

  이것은 기계의 형상을 했지만 의외로 거부 반응을 뜻했다. 내 육신의 정력을 이런 곳에 낭비할 수 있다는자체가 너무도 힘든 과정이 깃들어야만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많은 돈을 벌 수 있지도 못했다. 왜냐하면 들어가는 시간과 정력에 비하여 만들어지는 과정이 너무도 순탄하지 않아서다.

  우선 고가품의 부품이 들어간다. 두 대의 서보모타가 필요했다. LM 가이드와 볼 스크루우도 가격이 높았다. 그런 부품들의 조달 또한 쉽지 않았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기계 장치를 제작하는 과정 또한 순탄하지가 않다.


  2. 이 모든 게 시간과 비용과 연관되어 있다. 5개월 동안 나는 놀아야만 하는게? 그 기간동안 다른 작업을 해서 별도로 운영비를 벌어야만 했지만 짧은 기간에 주문을 받아 놓은 사실적인 계약으로 인하여 그렇지도 못한 것이다. 그렇다면 야간 잔업을 하고 휴일 근무를 불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문제는 여기서 비롯된다. 내가 전혀 여유를 갖지 못한 탓에 늘 시간에 쫒겨 사는 결과로,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할 정도로 시달리게 된다는 사실은 얼마나 고욕스럽던가!


  3. 그리고 다시 네 번째의 기계 제작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것은 또 다시 시작된 한계 가치를 끌어 올리는 결과늘 낳게 될테고... 내 육체적인 노동을 필요고 하고 있었다. 반 늦게 작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4. 잠깐의 휴식과 여유로움은 이젠 안녕이다. 다시 3개월의 기간 동안 최대한의 능력을 끌어 내야만 한다는 사실ㅇ. 중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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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