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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를 수리하면서... ***

2021.07.11 14:25

文學 조회 수:95

  "기계가 고장났어요! 나사에서 쇠구슬이 빠져서 기계가 사단이 났고...어쩌고 저쩌고... "

  기계가 고장이 났다는 연락을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7월 7일(수요일).  전화를 받은 날짜. 양산의 T.Y 라는 공장으로 기계를 싣고 갈 D-Day 날짜를 하루 연기한다.

  "며칠 날 올 겁니까?"

  "낼 모래 가야할 것 같아요!"

  "장마철로 접어 들어서 비가 온다는데... 비 안 맞게 올 수 있습니까?"

  '가빠 씌우고 잘 가야죠!"

  그렇게 기계가 나갈 곳에 연기를 해 뒀다.

  그리곤 7월 8일 아침에 대구 성서공단으로 출장을 나갔다. 마음은 급하고 모든 게 다른 곳(기계 마무리 작업)에 쏠려 있는 상태지만 고장이 나서 기계를 세운 다른 공장에 A/S(에프터서비스)를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1. 계속하여 무리를 하여서 그런지 머리가 띵한 상태다. 운전을 하여 대구 성서공단을 향하는 데 피곤한 상태가 무엇보다 정신을 혼란스럽게 감싸왔다. 그것은 10년 전에 어지럼증을 연상시킬 정도는 아니지만,

  '이렇게 몸 상태가 불안하다는 건 좋지 않은 징조야! 아찔한 느낌은 멀까? 공중에서 떠 있는 비행기 속에서 멀미를 느끼는 것처럼 혼미하여 운전 중에 쓰러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위험한 전조증상까지 느낄 정도였다.

  새벽 4시에 잔 것,

  다음 날에는 새벽 2시에 잤고,

  그 다음 날에도 새벽 3시에 잤으며, 그리고 어제도 밤 1시가 넘어서 퇴근을 했었을 정도로 몸을 혹사했으니 아니 그럴까?






이에

달 

 


5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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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