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산 출장 (2)

2021.06.23 07:32

文學 조회 수:61

어제는 일산으로 출장을 다녀 왔었지요! 개인 사업을 한다고 시작했다가 불과 몇 개월만에 문을 닫게 된 한 사람의 모습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처럼 의욕을 갖고 도전을 하였건만 나중에는 전혀 운영을 할 수 없게 된 처지로 바뀌기까지 상황이 급변한 이유는 실체적인 규모와 수입의 내용을 알지 못한 결과로 인하여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 결과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적자를 모면하게 되었고 애물단지로 전락한 모든 기계를 다시 헐값에 판매처에 되팔게 되었는데...

1. 코로나 예방 접종으로 맞은 아스트라제네카 영향 때문일까? (6월 10일 맞았다. 13일이라는 날짜가 지났고...) 아직까지도 휴유증이 남아 있는 느낌이 든다. 엇그저께 20일 일요일에는 청성의 밭에 가서 하루종일 밭을 갈고 콩을 심었던 게화근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량을 운전하고 오다가 그만 위험한 상황에 빠졌었다. 한 순간 어지러운 증상이 일어나서 그만 운전대를 잡고 있는 중에 깜짝 놀랐었다. 졸도할 것처럼 정신줄을 놓는 것처럼 아찔한 현상을 당했었다. 이 정도의 농사 일로 기절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2. 오늘 일산으로 운전을 하여 가는 도중에 또 그런 정신착란 증에 시달렸다. 하남에서 고속터미널까지 가는 꽉 막힌 도로에서 운전을 하면서 매우 답답하기만 하였고 한 순간 아찔한 현기증을 느꼈다가 차문을 열고 고개를 흔들어서 벗어날 수 있었다.

모친이 갖고 있었더 오른 쪽 경동맥의 막힘으로 뇌경색을 당했던 모습과도 같이 내게도 그런 현상이 발생한 적이 있다고 할 수 있었던 10년 전의 모습을 유추해 볼 때,

'코로나 예방접종 이후 갑자기 사라졌던 그 증상이 나타난 것이 아닐까?' 하고 유추해 본다.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5087	휴일 근무가 주는 의미 (2)	文學	2023.10.08	30
5086	생각, 번민, 상념, 우울, 불안, 긴장, 그리고 신념	文學	2023.11.10	30
5085	맥북 프로 2017를 치우고 2014 제품으로 대치하면서... ***	文學	2023.12.13	30
5084	내 일이 중요한 이유? ***	文學	2023.12.28	30
5083	부산 출장 (102) ***	文學	2023.09.22	31
5082	예상 밖의 결과 (2)	文學	2019.03.02	31
5081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1) 9/2	文學	2022.09.20	31
5080	어머니의 초상 중에... (3)	文學	2023.04.16	31
5079	집의 뒷마당을 경운기로 갈 때가 되었다. *** [1]	文學	2023.04.23	31
5078	감자밭에 들깨 씨를 심는다.***	文學	2023.06.17	31
5077	농사를 짓는 다는 것 (2) ***	文學	2023.06.19	31
5076	중고 기계의 수리 ***	文學	2023.07.26	31
5075	서울 출장 (206) ***	文學	2023.09.08	31
5074	<날아가는 오리 3> 편, 편집 작업 연기 ***	文學	2023.09.30	31
5073	행사 목적에 따라 바뀌는 군립 체육관	文學	2023.10.14	31
5072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2) ***	文學	2023.11.10	31
5071	기계 납품 후 결제 관계(2) ***	文學	2023.11.22	31
5070	지역 탁구장 (2) ***	文學	2023.12.09	31
5069	불굴의 의지 (2)	文學	2023.12.23	31
5068	겨울철 추위를 뚫고 산다는 건 힘든거야!	文學	2023.12.25	31
5067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고 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한다. (3) ***	文學	2024.01.16	31
5066	딸의 집들이와 내 생일잔치를 겸해서 하게 되는 이유 ***	文學	2024.03.11	31
5065	<동호회 탁구>를 위한 시간의 활용	文學	2017.09.30	32
5064	아침에 탁구를 칠 때, 몸 상태의 변화	文學	2018.09.13	32
5063	기계 제작 중에 실수는 그대로 금전적인 보상을 뒤따르기 마련이다. 2020.12.1	文學	2021.01.19	32
5062	자각에 대하여... (3)	文學	2021.03.09	32
5061	여백 (3)	文學	2021.03.23	32
5060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3) *** [1]	文學	2022.06.17	32
5059	부산 출장 (150)	文學	2022.07.03	32
5058	작업방법 (76) 인생에 대한 견해 9	文學	2023.01.23	32
5057	대구 출장 (129)	文學	2023.02.27	32
5056	내 삶을 엿보기 (2)	文學	2023.04.27	32
5055	국제커플 (3) ***	文學	2023.04.30	32
5054	옥천역에서...	文學	2023.06.10	32
5053	Litaliano it ***	文學	2023.08.31	32
5052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 ***	文學	2023.09.03	32
5051	관절염 치료 운동 (2)	文學	2023.09.13	32
5050	대구 출장 (102)	文學	2023.09.14	32
5049	아, 나의 나태함과 태만함의 끝판왕이여! (2)	文學	2023.09.25	32
5048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바꾸려는 시도 (2) ***	文學	2023.10.29	32
5047	글 쓰는 방법 (101)	文學	2023.11.07	32
5046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3) ***	文學	2023.11.11	32
5045	김포 대곶 출장 (106) ***	文學	2023.12.27	32
5044	탁구와,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2017.08.24	文學	2017.08.25	33
5043	동호회 탁구 （110）	文學	2019.03.03	33
5042	글만 쓸 수 없다.	文學	2020.02.16	33
5041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文學	2020.07.20	33
5040	2020면 9월 6일. 일요일 아침	文學	2021.01.13	33
5039	사사로운 감정 2020.11. 6	文學	2021.01.16	33
5038	삶의 뒤안길에서... 2020.11.23	文學	2021.01.18	33

첫 페이지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일산 출장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