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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산 출장 2021.06.22 15;39

2021.06.23 07:30

文學 조회 수:85

경기도 일산으로 출장을 나갔다 지금 오후 3시 30분 돌아 왔습니다. 아침에 너무 늦게 깨어서 할 수 없이 오전 7시 출발을 하였지요. 일산까지 3시간이 지나서 도착합니다. 그리고 기계를 싣고 되돌아 왔는데 지금에서야 모든 게 완료되었고...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출장을 나가는 일이 벌어지다보니 하루를 다시 까먹게 됩니다. 피곤함이 너무도 감싸와서 아침에는 현기증이 되돌아 올 때는 지루함이 느껴집니다. 쏱아지는 졸음은 또 왜 그렇게 많은지요. 겨우 도착한 공장에서 쌓여 있는 작업이 기다리고 있었고.. 남들은 이 나이에 정년 퇴직을 앞에 두고 있어서 기대를 한다는 데 나는 그렇지 않고 일감이 넘쳐 나서 해결하지 못하여 야간 작업과 휴일 근무에 시달리지요. 농사를 짓는 것도 그 무리함을 더하면 더했지 들 하지는 않았습니다.


  1. 어제 다녀 온 경기도 일산 출장은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을 연출하였다. 바로 운전 중에 뇌경색이 일어날 수 있다고 갑자기 아찔한 현기증을 일으켰는데 차 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자 머리가 충격을 받은 것처럼 아찔해 져서 재빨리 차문을 모두 내리고 바람을 쐬었지만 차량들이 서울 톨케이트를 지나서 올림픽 88 도로인 한강 도로를 들어서기 전의 체증으로 인하여 서다가다를 반복하는 구간에서 짜증 스럽게 운전을 하다가 그런 위험한 순간을 맞이한 것이다. 하지만 다시 정상으로 돌아 왔는데 머리가 뜨겁고 정신이 혼미한 것으로 보다 체온이 매우 높다는 증세가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은 첫 날과 유사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체온이 높을 경우 갑자기 이런 증세가 찾아 온다. 그래서 해열제를 먹어야만 하지만 어제는 갖고 다니지 않았었다. 이렇듯이 급작스럽게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곤 한는 건 매우 우려를 낳을 정도로 영향을 끼쳤다. 그것이 또한 부득이한 경우로 운전을 하면서 심각한 안전 문제와 관계될 수 있다는 판단이 들자 불안감이 퍼질 수 밖에 없었다.


   2. 오전부터 몸이 안 좋게 느껴졌다. 그러다보니 경기도 일산까지 3시간을 운전을 하면서 몸 상태가 최악이었다. 졸음과 피곤할 때 느껴지는 체력 저하와 호흡곤란까지 일어났다. 몸이 감기몸살끼가 있을 때처럼 현기증이 일어나면서 집중력이 떨어졌고 졸음이 쏱아졌다.

  '전 날밤 창 문을 열오 놓고 자다가 새벽녁에 추워서 잡에서 깬 뒤 다시 창문을 닫고 잤던 탓일까?'

  이상하게 기분이 좋지가 않다. 운전을 하면서 앞에 밀려 있는 차량의 부레이크 등이 어지럽다. 연신 머리를 만져 본다. 머리가 지끈 거리면서 뜨럽게 느껴진다. 그리고 코가 맹맹하니 숨쉬기가 힘들다. 코가 막혀 버린 듯이 답답하다. 감시 몸살기가 있다. 그래서 머리를 식히려고 에어컨을 켜고 차 문을 닫았는데 갑자기 숨 귀기가 힘들어지고 답답해 지더니 머리 속에서 띵한 충격이 가해졌다. 

  '결국에 왔구나!'

  이 충격은 예전에 졸도하여 쓰러졌을 때를 연상시켰다. 가만히 있어서는 당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그리하여 점점 더 극심해지는 어지럼증으로 연관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겪었던 기억으로 인하여 재빨리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 차 문을 열고 에어컨을 껐다. 산소 흡입량을 늘려야만 했다. 마침 차량들이 속도를 냈고 뜨거워지기 시작한 아침 공기가 바람에 사라졌다.

  "휴!"

  길게 심호흡을 한 뒤, 몸을 움직여서 잠시 경련이 일어났던 사항을 벗어 나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취한 것이다. 운전중에 졸도를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이 상황을 벗어나야겠구나! 도로에서 졸도할지도 모른다.' 하는 심각한 걱정을 모면하기 위한 방책으로 창문을 내리고 호습을 크게 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동작을 취했다.


  '혹시 당뇨병이 찾아 온 건 아닐까? 혈당이 떨어져서 졸도 직전까지 간 상황으로 급 발전한 상태는...'

  그래서 급히 물을 마신다. 이때, 불안감을 해소 시키는 모든 것을 머리 속으로 떠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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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