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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원을 주고 구입한 삼성노트북(NT300E5C-A28L)은 <윈도우 8.1k>64bit 운영체제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 PC>에서는 <윈도우 XP> 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이 전혀 사용할 수 없는 것에 비하여 지금 노트북은 그렇지 않았다. 아마 <윈도우 8.1k> 여서 그런 듯싶다.  32bit 응용 프로그램들이 모두 설치된다는 게 참으로 신통방통했다. 물론 테블릿 PC에서는 SSD 용량(64GB C,D로 절반씩 나누워 져 있슴) 관계로 많은 프로그램을 설치하지도 못하지만 32bit 프로그램은 전혀 설치되지 않았었다. 대신 64bit 로 전체가 운영되므로 빨랐었다.


  지금의 노트북은 너무 느렸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처음에는 너무 느려서 짜증이 날 정도렸는데 아마도 중고로 판매한 사람은 이것 때문에 판매하지 않았나? 싶었다. 내장되어 있는 메모리를 보니 2GB 였다. 그래서 메모리를 8GB로 장착하고 켰지만 여전히 느림 부분이 남아 있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다시 난감함에 빠지게 되었고 다른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려고 옥션에서 중고 노트북 컴퓨터를 다시 구입하려고 경매를 넣었다. 60만원의 액수로 에 애맹 게임용이었는데... 무척 망설이게 만들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서다. 다행히도 판매자가 취소를 하여 그 뒤에는 생각을 바꾸고 느려서 곤란한 삼성노트북(NT300E5C-A28L)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려고 145,000원을 주고 구입하게 된다.  

 

  32bit와 64bit 를 함께 사용하므로 메모리도 더 필요한 듯 싶고... 하지만 32bit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었으므로 그것을 모두 감쇠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적어도 그런 점을 비교할 때 절대로 뒤지지 않는다고 할까? 그래서 태블릿PC를 버리고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사용하면 할 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적은 가격을 주고 구입하고 SSD 디스크로 하드디스크를 교체한 뒤에는 원등해 졌기 때문이다. 그러니 기분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최신형의 노트북을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었구나! 이것이 인간 승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자고로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이렇게 딱 들어 맞다니...'


  이렇게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고로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이렇게 딱 들어 맞다니...'

  이 뜻은  내가 최소 비용으로 최고의 컴퓨터를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자화자찬하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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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노트북(NT300E5C-A28L) 옥션에서 중고로 27만원을 주고 구입했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모든 게 너무 느렸었다. 메모리도 2GB 였으므로 (윈도우8 64bit) 실행 되는 게 느려서 사용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 정도였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32bit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메모리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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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전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모두 사용할 수 있었으니 너무도 좋다. 또한 하드 디스크(HD)를 SSD 디스크로 145,000원을 주고 구입해서 교체를 했더니 그 빠르기도 마음에 쏙 든다. 그렇게 편리할 수가 없다. 이것은 기대 이상의 느낌을 가져다 주웠다. 프로그램은 32bit용 64bit 용이 구분되어 있었지만 그런 것에 구예를 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했던 것이다. 물론 속도 차이가 났고 그로 인해서 메모리를 더 잡아 먹는다고 해도 그런 사실은 구예 받지 않으므로 마음껏 용량을 높이게 되었다.


  메모리를 8GB로 업그레이드 했으니까?


  이렇게 기존의 작업을 하면서 속도를 높이게 되자 무척 기분이 좋아 졌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마다 그 생각에 사로 잡혀서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중요한 점은  비용이 조금 들여서 좋은 컴퓨터를 장만하게 된 점.

  도중에 27만원을 주고 구입한 노트북이 성능이 모자라는 줄 알고 다시 6~70만원짜리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려고 하였던 점.

  공교롭게도 판매자가 취소하는 바람에 경매는 포기하고 SSD 디스크로 교체하겠다고 결심하였던 점.

  순간마다 계속하여 결정을 번복하고 의문에 휩싸였던 사실들.

  아마도 그런 모든 상황이 종합적으로 검토되었고 가장 우선하게 된 것은 가격이었다. 무조건 저렴하면서도 성능 좋은 상태를 원하였으므로 그에 부합한 제품을 찾았지만 사실상 좋으면서도 좋지 않다고 판단하였던 점 등이 어쩌면 당혹스러웠다고 할 것이다.

내가 큰 마음을 먹고 노트북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게 된 것은 델 모니터 때문이었다. 3대나 갖고 있는 p560 노트북 컴퓨터가 <DMI 포트>로 연결하였을 때, U2913WA> 모니터의 높은 해상도(2560*1080)를 지원하지 않았다. 물론  < VGA 포트로 > 로 연결을 할 수 있었지만 이상하게 모니터에 붉은 색체가 바탕에 깔려서 눈이 어지러웠으므로 사용할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우선적으로 해상도를 지원하는 신형 노트북이 필요했고 결국에는 삼성노트북(NT300E5C-A28L) 으로 27만원을 주고 구입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27만원짜리가 어디 있는가!

  적어도 50만원 정도 주워야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사실을 지금도 찾아보면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생각이 들자 너무도 기뻐서 흥분되었지만 일주일 후에 보낼 수 있다는 판매자의 전화를 받고 기다린 끝에 받아 본 노트북은 형편이 없었다. 우선  메모리가 2GB 였고  너무 느려서 작업이 곤란할 지경에 이른다. 또한 <윈도우8> 인증을 하라고 메시지가 계속하여 떴다. 한 마디로 사용 불가하다는 판정을 내렸고 판매자에게 전화를 하였지만 받지도 않았다. 그러다보니 무천 난감한 상태였지만 도리어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할까?

결국에는 느린 컴퓨터를 높여 볼려고 메모리르 8GB 로 업그레이드 했고 하드 디스크를 SSD 로 교체를 하게 되었다. 



  사실상 컴퓨터에 빨려드는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새로운 노트북 컴퓨터에 대한 평가는 최고였다.

  F4 를 누른 상태로 시작을 하게 되면 다시 처음 상태로 돌아 갈 수 도 있었는데 애초에 구입초기에는 아마 그렇게 만들어도 화물로 보냈던 모양이다. 윈도우인증도 되지 않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점차 업그래이드를 하면서 그런 메시지도 뜨지 않게 되었다. .


  이렇게 좋고 빠른 노트북 컴퓨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아무래도 앞으로 이런 기쁨을 계속하여 누리면서 지낼 수 있게 된 사실이 그만큼 중요하였다.

  그럼으로 내게 이런 환경을 제공하게 된 방법을 가급적이면 공개하고 싶었다. 

  누가 나와 같은 방법으로 컴퓨터를 구입하겠는가!

  그리고 사용하는 방법도 모두 다를 것이다.

  내게는 오직 글만 쓰려는 그런 일념 때문이겠지만 다른 사람은 컴퓨터로 게임을 즐길테니까 말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사양을 그다지 높지 않아도 가능하였으므로 저렴하게 구입한 노트북이 용도에 맞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더 높은 컴퓨터가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튼 지금으로서는 내가 최상의 상태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러므로 진정 이 기분을 계속하여,

  '정말, 비싸게 주고 사지 않고 고쳐서 쓸 수 있었던게 잘했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