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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를 사용하면서... (6)

2015.01.27 09:24

文學 조회 수: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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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쪽에 있는 것은 빨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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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 22인치 모니터, 50인치 LED TV로 HDMI 로 큰 화면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손가락으로 터치를 할 수 없다보니 지금은 중단한 상태다--


테스크탑, 노트북 컴퓨터를 책상에서 없애고 <태블릿PC>로 사용하면서 좋아진 것과 나빠진 것이 있었다.


  좋아진 점은  컴퓨터를 켜자마자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배터리가 9시간이나 유지하므로 전원을 구태여 연결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사실이다. 또한 화면에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여 작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중에 하나다.


  궂이 단점이라고 한다면 화면이 작고, USB 허브를 통하여 필요한 장치들을 주렁주렁 연결해 줘야만 한다는 점, 윈도우 64-bit 환경이여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없다는 점, 하드 용량이 작아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못하는 점등이 단점으로 꼽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지만 쉽고 빠른 매력에 이끌려 지금도 <태블릿 PC>에 빠져 버렸다.

아주 매혹적인 여인처럼 나는 푹 빠져 버린 기분이 든다. 그리고 내게 필요한 것을 취하고 이용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 아무래도 <태블릿 PC>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그만큼 시간적으로 적약을 할 수 있으리라는 가장 큰 기대를 갖게 되었다고 할까? 언제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과 함께 노트북보다도 적은 화면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손가락으로 크게 벌려서 확대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있었다. 또한 단점보다 장점으로 볼 때 적시적소에서 글을 쓰려는 내 의도와 맞아 떨어진다고 본다. 그래서 활용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다. 언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품에 지니고 다니는 게 앞으로 목표였다. 그렇수만 있다면...  



즉시 생각난 내용을 글로 옮기고 싶은 것.

그 것 때문에 가끔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 아마 어제도 저녁을 먹고 걷기 운동을 갔다 온 뒤로 무수한 생각이 떠올랐고 그것을 옮겨 적으려고 했다가 그만 TV 삼매경에(?)에 빠져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