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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매킨토시 컴퓨터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7)

2021.05.25 00:54

文學 조회 수:74

  내가 원하는 방법은 직접적으로 편집과 글 쓰는 것을 같이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번에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5)> 이라는 재목으로 계속 내용을 올리는 이유도 그렇게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직접적으로 편집까지 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


  그리고 마침내 그 절정의 순간에 가장 확실한 방법을 찾았다. 그것은 최고의 기대치를 한 몸에 받으면서 보무도 당당하게 내게 나타났다.


글을 쓰고 편집을 기대하는 암흑 속의 존재 일명 "왈가닥" :  "주인이시여! 저를 찾으셨습니까?"

: "그래 네가 얼마나 너를 찾아 혜매였는지 아느냐?"

왈가닥 : "저는 늘 주인님 곁에 있었습니다. 단지 그것이..."

 

  이 존재를 내가 지금까지 잊고 있었지만 오늘 밤 집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났다. 깜짝 놀라서 호통을 치지 않을 수 없었다.

 

  나 : "네가 나를 아느뇨!"

  왁가닥 : "알다마다요!"

  나 : 그럼, 이제서야 나타났느냐? 모든 게 다 지나서 허물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가치도 없는 명분을 쌓기 위해서... 너는 일말의 가치도 없느니라!"

  왈가닥 : "가치! 어떤 가치를 말씀하시는지요?"

  나 : 몰라서 묻느냐?"

   왈가닥 : "예! 그렇습니다. 제가 늘 옆에 있었지만 주인님이 모르고 계셨드랬지요."

  나 : "그래, 이 놈이 뭐 잘 났다고 계속 말 대답이지..."

  왈가닥 : "주인니...님... 경이로운 주인님~~임!"

  나 : "왜, 그러느냐?"

 


  한바탕 놈과 말 씨름을 한다. 내가 꼼짝 못하게 움켜 쥔 것까지는 좋았는데 놈은 그렇다고 내가 좋아서 따라 온 것은 아니었다. 갑자기 세상이 변하자 나를 위한답시고 나타나서 지가 최고인양 떠들고 있었다.




참고 :

1. 그동안 할 수 없었던 여러가지 작업들이 맥북프로 2014년 제품에 다시 재설치하는 과정에서 놀라웁도록 재설치가 이루워 진 것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기적같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내가 가장 할 수 없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모두 영혼이라도 된 듯 되 살아났다. 마치 부활을 한 것처럼 그동안 사용하지 않고 사장되었던 낡은 프로그램들이었다.

  '에이,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그런 낡고 고리타분한 구형의 프로그램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 섞인 말을 할 수도 있었다. 내가 하는 게 아니지만 외부 인사(? 남을 헐뜻고 시기하는 사람)

들에게는 그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보일 것이다. 하지만 내게는 너무도 소중하고 활용성이 높아서 최고의 성공을 기약할 수 있다고 보아진다.


  첫 째로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할 수 있는 나모웹에디터의 등장이다. 2021년도 초에 <어도비 사의 플러그인플러그>의 지원이 끊겼었다. 그 뒤로 내 홈페이지에서 사진과 파일을 올릴 수 없게 되자 불편함이 말도 못하게 많아지게 돈다. 그러다보니 사진을 올릴 때, 직접 서버에 USB로 끼워서 인식하게 만들어야만 했는데 그것은 <리눅스> 컴퓨터의 슬픈 현실과 맞물려 너무도 번거로운 절차를 실행 시켜야만 한다는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서버가 자주 다운되어 몇 차례 백업하지 않은 몇 개월치의 내용을 다시 <네이버 카페>에서 하나씩 옮겨야만 하는 곤경을 갖게 된다. 그러다보니 서버의 존폐까지도 거론할 수 밖에 없었고...

  하지만 이런 위기에서 나를 건져낸 건 나모웹에디터의 사용으로 인하여 FTP를 도입한 것이다. 파일을 언제든지 원하는 즉시 FTP 로 써버와 연결하여 넣고 뺄 수 있게 된 것이다.


  2. 두 번째 기적은 바로 어제 일어 났다. 밤 10시에 퇴근하여 공장 사무실에서 작업하던 프로그램 설치를 2014년 맥북프로에 설치하게 된다. 그동안 불편하게 사용했던 가장 큰 비중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이 영문에서 한글로 바뀌고 족쇄가 풀려 버린 것이다.


   이것은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6)>에 쓰여져 있는 내용인데 불법프로그램의 사용을 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사정상 공개하지 않겠다.


  3. 세 번째 내게 기쁨을 주는 일은 역시 홈페이지와 일반 컴퓨터인 직접 사용하는 맥북 2014와 2017과의 연결이다. 이것은 홈페이지의 내용을 함께 공유하게 되었다는 사실로 인하여 그만큼 몸이 자유로와 졌으니 아무 곳이나 원하는 곳으로 훌쩍 날아갈 수 있었다.

 

  '그만큼 족쇄가 풀렸다고 할까? 나는 자유인이었다. 그러므로 인과과 신과의 경계가 풀려 버렸으니... 오, 세상이 온통 내게 통한다. 그 길이 지금부터 내게 원하는 글과 편집 작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열어 주웠으니 내 세상이 된 것이구나!'


  참으로 놀라운 세계가 그렇게 나를 온통 감싼다. 찬란한 빛이다. 그만큼 가치 있는 만큼 이제부터는 그야말로 순탄할 것같은 느낌이 든다. 예정에 맞는 항해를 위해 순풍에 돗을 달고 출항을 하면 그뿐인 것이다.


  콜롬보스의 항해다. 신대륙이 저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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