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생긴 일 (3)

2021.05.23 13:00

文學 조회 수:72

'자동차 시동이 켜지지 않는데... 그래서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지는 못하겠고... 비가 내려서 이 지역 탁구장인 F 탁구장으로 가는 것도 번거로운데... 그래도 그 놈 때문에 가야 겠어!'

  이렇게 결심을 굳히게 된 그 놈은 누구일까? 하면 바로 대전의 E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고 있는 Cho 였습니다. 그와의 오늘 대결에서 오늘까지 3일 동안 탁구장에 간 결과가 효과를 볼지는 미지수지만 어쨌튼 탁구를 열심히 치도록 종용했던 것입니다.


   1. 이런 본의 아니게 내기 탁구를 하게 된 뒤에 일어난 변화는 오히려 탁구 치는 시간과 기회를 더 많이 재공하였는데 그 중에 F 라는 탁구장과 자연스럽게 연관된다. 마치 그것이 와 연관이 발견된다. 그렇게 간단하게 엮인 내용이 하나 둘과 연관 된 것이 아니었다. 줄줄이 연줄이 걸리 듯이 한꺼번에 모두 이어지게 된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인 이유가 바로 삼 일 전에 일어 났고 그것이 자동차 고장으로 연관되기 까지 언듯 보면 전혀 상관도 없던 관계까지도 깊이 연관이 있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차가 고장을 일으키고 그것이 꼼짝을 하지 못하게 발을 묶었지만 이 지역의 F라는 탁구장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만들었으며 그래서 집에서 지하실에 있는 탁구장으로 가지 않고 5개월 가입 회비를 낸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이어지게 된 연유까지도 모두가 자연스럽게 연관된다는 점이었다.


  또한, 건강을 지키기 위한다는 목적까지도 모두 달성한 것은 결코 우연은 아니었다. 내 자신이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완전히 기대치를 더 높였으므로 최고의 결과라는 점까지도 언듯 12년전의 내 모습과 비교하자면 하늘의 땅과 같이 전혀 다른 상황이었다. 그 때의 내 모습은 운동부족, 야간작업으로 일관하는 공장의 과로 상태, 그리고 잦은 출장으로 인하여 몸의 상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음을 스스로 자각하였었다.


  하지만 12년이 지난 지금은 그 당시보다도 더 몸 상태가 좋았고 뇌경색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난 상태라고 자부할 정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했다.


  2. 이런 모든 상황들이 탁구를 치게되면서 몸 상태가 완전히 달라 졌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탁구를 치는 시간을 고려하고 최우선 과제로 두웠으므로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은 이유는 당장 죽던가 뇌경색의 위험을 당하여 의식을 찾지 못하는 폐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갖고 있어서다. 그럼으로 그런 위험으로부터 벗어났다고 자부할 수 있는 현재의 모습이 그만큼 최고의 결과를 정상적인 생활로 안정적인 상태로 뒤 바꿔 놓아고 자부할 정도였다.


  최고의 경이로운 상태가 나날이 내게 깃들었고 그 결과 지금은 예전에 중심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아찔한 현기증에 시달려 왔던 몸 상태로 인하여 위험을 늘 인지하지 않을 수 없는 위기감을 떨쳐 버릴 수 있었던 것이다.


  '아, 언젠가는 밖으로 나가서 돌아 다니는 중에 쓰러질 수 있겠구나!' 그렇게 시시각각 위험으로부터 불안감을 느껴 왔던 현기증과 졸도증세...


  3. 가장 큰 밑바탕에는 이렇게 건강에 관한 내용이 짙게 깔려 있었던 것이다. 이 점이 기본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내 생활을 전반적으로 좌지우지 한다. 여기에 따라 행동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크게 염두에 두웠을 정도였고 전반적인 사항이 이에 따라 마줘지기 마련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3981 지극히 문학적인 것 文學 2019.11.01 68 0
3980 부산 양산 출장 文學 2019.11.11 68 0
3979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3) 文學 2019.12.02 68 0
3978 늘 아침만 같아라. 文學 2020.03.12 68 0
3977 흘러가는 건 마음일까? 文學 2020.05.21 68 0
3976 1. 오늘도 인터넷이 뜨지 않는다. 2020.08.26 文學 2021.01.13 68 0
3975 기계 제작 일과 제주도 여행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 文學 2021.06.05 68 0
3974 기계 제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견해(2) 文學 2021.07.05 68 0
3973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4) 文學 2021.08.27 68 0
3972 표지에 넣을 그림을 그리면서... *** 文學 2022.02.01 68 0
397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7) 文學 2022.06.18 68 0
3970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2.06.22 68 0
3969 文學 2022.07.05 68 0
3968 내일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서 일요일에도 출근을 불사한다. 文學 2023.07.17 68 0
3967 4월 22일 토요일 모친의 외출 2017.04.27 文學 2017.05.08 69 0
3966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17.06.08 文學 2017.06.12 69 0
3965 아들을 가르치면서... 文學 2017.08.19 69 0
3964 야간 작업 (3) 文學 2017.11.28 69 0
3963 다시 시작 된 월요일 文學 2018.10.08 69 0
3962 생활을 하기 위한 일상적인 문제 secret 文學 2018.11.14 69 0
3961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0) 文學 2019.02.07 69 0
3960 군서 산밭에서... 文學 2019.06.21 69 0
3959 부부 싸움에 대한 견해 文學 2019.09.03 69 0
3958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19.10.04 19:16 文學 2019.10.05 69 0
3957 대구 출장 (108) 文學 2020.03.06 69 0
3956 황당한 일 文學 2020.04.20 69 0
3955 제주도 여행 계획 文學 2020.05.05 69 0
3954 지하실의 탁구기계 2020.10.2 文學 2021.01.15 69 0
3953 문제점의 파악과 대치 방법 2020.10.22 文學 2021.01.16 69 0
3952 홈페이지 백업 文學 2021.01.21 69 0
3951 홈페이지의 백업 (3) 文學 2021.01.22 69 0
3950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4) 文學 2021.06.26 69 0
3949 윤회사상(輪廻思想) 文學 2021.08.07 69 0
3948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갖는다. [1] 文學 2021.12.31 69 0
3947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2) 文學 2022.02.28 69 0
3946 천안 출장 (50) 文學 2022.05.04 69 0
3945 2022년 7월 8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 文學 2022.07.09 69 0
3944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 *** 文學 2022.07.11 69 0
3943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4) 文學 2022.09.20 69 0
3942 공황장애 8/16 文學 2022.09.20 69 0
3941 작업 방법 (9) 文學 2022.12.02 69 0
3940 작업방법 (70) 인생에 대한 견해 3 [1] 文學 2023.01.21 69 0
3939 나는 누구인가! (28) 文學 2023.03.25 69 0
3938 플라워노래 & 드럼연주 *** 文學 2023.11.10 69 0
3937 밀양 출장과 아들과 탁구친 경기력 (12월 5일 월요일) secret 文學 2016.12.06 70 0
3936 야간에 글을 쓰기 위한 방법 secret 文學 2016.12.01 70 0
3935 의무적인 신념 (4월 2일) 文學 2017.04.02 70 0
3934 되찾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017.05.25 secret 文學 2017.05.26 70 0
3933 어젯밤에는 장대비가 내리는데... 2017.06.28 文學 2017.06.30 70 0
3932 서울 출장 (2) 2017.10.19. 22:55 목 文學 2017.10.24 7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