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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매킨토시 컴퓨터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2021.05.20 19:04

文學 조회 수:51

  1. 공장의 사무실에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를 드디어 맥용으로 바꿔 본다. 오늘 택배로 배달을 받은 물건은 USB 포트에 꽂아서 랜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였다.

  SSD 용량이 1TB 로 된 맥북프로 2014년도 노트북 컴퓨터였다.

  이렇게 한 이유는 우선 편집 작업에 남은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할까.


  그런데 FTP로 서버( munhag.com) 로 연결을 할 수 없었다. USB포트에 연결된 렌선에 물린 상태에서는 FTP로 연결이 실패한다. 경고판에,

    <리모트 서버의 디렉터리를 읽어오는 데 실패했습니다.>라고 뜨면서 연결이 되지 않았으니까. 그에 비한다면 기존의 삼성 종


  2. 이렇게 되면 다시 생각해 봐야할 문제였다. 맥북프로 2014 제품으로는 기조의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한계가 여기까지인 듯 싶었다.

  3. 은행업무까지도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서버와의 연결이 안 되다니...

  앞으로 할 일이 태산 같고 산넘어 산이었다. 그전에 작업하던 프로그램들이 엄청난 상태. 그것을 하나씩 이곳에 접근 시켜야만 할텐지 이제 두 개 째에서 막혀 버린 듯한 느낌이 배제할 수 없었던 것이다. 오늘 코드를 택배로 받아서 USB 포트에 렌선으로 전화하는 장치를 꽂고 인터넷을 연결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FPT 로 연결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그만 낙담을 하고 만다. 

  아무리 시도해 보아도 소용없었다. USB 포트로 연결된 상태에서는 렌선을 읽지 못하는 듯 했다.


  3. 이렇게 되면 함께 컴퓨터 작업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일반 노트북 컴퓨터와 맥용 노트북 컴퓨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결론에 도달하는 게 빠른 해결책이지만 웬지 모르게 귀찮아 지는 느낌이 든다. 그전부터 그렇게 해왔었기 때문이다. 한 쪽 컴퓨터는 아예 켜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았었다. 왜냐하면 번거로워서다. 여기서 어떤 컴퓨터가 비중을 더 갖게 되는냐? 하는 점이 중요하였다. 그래서 맥용 노트북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다고 보지만...


  4. 왜, 맥용 노트북은 점점 더 퇴보하는 지 이해할 수 없을 지경이다. 그 때문에 일반 노트북도 따라하게 되고 렌포트를 아예 지워 버렸듯이 이 중요한 사항에서 렌포트가 달려 있는 컴퓨터가 더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들 무엇하겠는가! 노트북은 점점 더 얇아져서 그 많은 포트를 달고 있지 않도록 점점 더 진화(?)하는지는 모르지만 사용자는 예전의 노트북이 더욱 그리워 지는 건 사실이다. 이번에 시도했던 서버와의 FTP 연결에 있어서 렌포트가 달려 있는 않은 맥용 노트북의 경우에는 전혀 연결이 되지 않았는데 그 방법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계속된 방법에 있어서도 전혀 먹혀 들지 않았다.


  이 것은 중대한 문제였다. 하나로 통합하겠다는 내 의지가 초기부터 꺽여 버리고 말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