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3)
2021.05.21 09:49
액정 화면이 깨진 맥용 노트북이지만 4k 모니터로 연결하면
그야말로 더 커진 화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런 화질에 글을 쓰는 즐거움을 어찌 잊으랴! 늘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글을 쓰노니
네가 내 세상에 들어와서 그야말로 거듭날 때 최상의 상태가 되고
그 아름다운 꽃봉오리가 피어날진데 어찌 글을 쓰는 게 내 어찌 즐겁지 않으리랴!
오직, 네 세상에 한껏 충만하여 기대치를 높일 것이다.
진작에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알았더라면 오직 행복하였을까?
그렇지 못하였기에
오늘 그대와 같이 세상을 노릴고 그 작품에 매진할진데
오호라, 내게 꽃비가 내리고 항홀경에 취하여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내게 머무노니...
그곳에 길이 있고 꿈이 있고 모든 게 소원하던 무릉도원이구나!
내 어찌 너의 은공을 모를까? 나와 함쳐서 더욱 빛남이 있고
최고의 정성을 다하여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그 아름다운 선택이었음을 이미 알고 있음이다.
이렇듯 내게 있어서 꽃비가 내렸다.
그리고 그 소원하던 바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컴퓨터를 바꿈은 어쨌튼 오래 전의 염원이었을 정도로
이미 계획된 것이었음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 노력의 일환일 뿐이다.
글을 쓰고 편집을 하며 책을 출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었으니까.
이제 노력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것이 내가 갖고 있는 최고의 소원이었고
그 행동을 지양하기 위한 밑거름이 바로 너다.
꿈의 컴퓨터여! 이제 내게 이상을 다오.
내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내 소원과 꿈의 컴퓨터의 귀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00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9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00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5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31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87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8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62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0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97 | 0 |
5441 | 마늘밭에서... (2) | 文學 | 2011.11.21 | 3730 | 0 |
5440 | 마늘밭에서... (3) | 文學 | 2011.11.27 | 3837 | 0 |
5439 | 야간 잔업 시간에 기계 부속품을 가공한다. | 文學 | 2011.11.28 | 4179 | 0 |
5438 |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부속품을 구입한다. | 文學 | 2011.12.01 | 3934 | 0 |
5437 | 너무나 많은 일거리가 한꺼번에 들어 왔다. | 文學 | 2011.12.03 | 4207 | 0 |
5436 | 올 한 해, 내게 무엇이 그토록 바쁘게 했나? | 文學 | 2011.12.05 | 3160 | 0 |
5435 | 연속적으로 밤 늦게까지 잔업을 한다. | 文學 | 2011.12.05 | 4341 | 0 |
5434 | 타협 | 文學 | 2013.04.20 | 2820 | 0 |
5433 | 기계 만드는 일이 바빠서 이틀에 한 번씩 걷기 운동을 나간다. | 文學 | 2011.12.06 | 4376 | 0 |
5432 | 작업 방법과 2/1의 확률에 대하여... | 文學 | 2011.12.07 | 4025 | 0 |
5431 |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 文學 | 2011.12.09 | 4468 | 0 |
5430 |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2) | 文學 | 2011.12.09 | 4295 | 0 |
5429 | 생각 모음 (130) | 文學 | 2011.12.11 | 4491 | 0 |
5428 | 다음 책의 구상 | 文學 | 2011.12.11 | 4336 | 0 |
5427 | 계속 잔업이 이어진다. | 文學 | 2011.12.17 | 4017 | 0 |
5426 | 방법론 | 文學 | 2011.12.17 | 4358 | 0 |
5425 | 기계 납기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1.12.19 | 4377 | 0 |
5424 | 최종적인 마무리 중에... | 文學 | 2011.12.20 | 4266 | 0 |
5423 |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 文學 | 2011.12.22 | 3656 | 0 |
5422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 文學 | 2011.12.25 | 4386 | 0 |
5421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 文學 | 2012.01.01 | 3660 | 0 |
5420 | 새 해들어서면서... | 文學 | 2012.01.03 | 4189 | 0 |
5419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7) | 文學 | 2012.01.06 | 4217 | 0 |
5418 | 인과응보 | 文學 | 2012.01.14 | 4266 | 0 |
5417 | 파이프 열처리, 원통연마, 도금, 의뢰 [1] | 文學 | 2012.01.17 | 4754 | 0 |
5416 | 2012년 1월 18일 쌀튀밥을 두 번이나 튀겼다. | 文學 | 2012.01.20 | 4628 | 0 |
5415 | 어긋난 인생 | 文學 | 2012.01.25 | 3322 | 0 |
5414 |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 文學 | 2012.01.29 | 3745 | 0 |
5413 | 12월 부터 1월까지 기계 납품에 대하여... | 文學 | 2012.01.30 | 0 | 0 |
5412 | 김포 G.J | 文學 | 2012.01.31 | 0 | 0 |
5411 | 기계 뚜껑의 주문 | 文學 | 2012.02.07 | 3909 | 0 |
5410 | 화면 수정 | 文學 | 2013.04.20 | 2778 | 0 |
5409 | 세 버째, 기계의 납품 날자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2.02.23 | 4018 | 0 |
5408 |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 文學 | 2012.03.02 | 4372 | 0 |
5407 | 올 해의 계획 | 文學 | 2012.03.04 | 4745 | 0 |
5406 | 밀양 출장 | 文學 | 2012.03.04 | 3015 | 0 |
5405 | 어젯밤에는 기계를 색칠하였었다. | 文學 | 2012.03.09 | 3860 | 0 |
5404 | 어제는 꽃 배달 서비스로 꽃을 양주시의 개업 공장에 보냈다. | 文學 | 2012.03.11 | 4160 | 0 |
5403 | 오늘 출장 | 文學 | 2012.03.19 | 3832 | 0 |
5402 |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 文學 | 2012.03.25 | 4065 | 0 |
5401 | 며칠 전의 기억을 떠올려 보며... | 文學 | 2012.03.26 | 4144 | 0 |
5400 | 위기의 극복에 대하여... | 文學 | 2012.03.27 | 3464 | 0 |
5399 | 오토케드를 배우면서... | 文學 | 2012.03.27 | 4121 | 0 |
5398 | 대구 출장 (24) | 文學 | 2012.12.06 | 3462 | 0 |
5397 |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나가는 법 | 文學 | 2012.12.07 | 3235 | 0 |
5396 |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 文學 | 2012.12.07 | 3228 | 0 |
5395 | 하루의 계획 | 文學 | 2012.12.07 | 3367 | 0 |
5394 | 나날이 새롭다. (논쟁) [1] | 文學 | 2012.12.07 | 2903 | 0 |
5393 | 약속과 비약속의 차이 | 文學 | 2012.12.07 | 3550 | 0 |
5392 | 성환 출장 | 文學 | 2012.12.07 | 345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