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2021.05.20 19:04

文學 조회 수:69

  1. 공장의 사무실에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를 드디어 맥용으로 바꿔 본다. 오늘 택배로 배달을 받은 물건은 USB 포트에 꽂아서 랜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였다.

  SSD 용량이 1TB 로 된 맥북프로 2014년도 노트북 컴퓨터였다.

  이렇게 한 이유는 우선 편집 작업에 남은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할까.


  그런데 FTP로 서버( munhag.com) 로 연결을 할 수 없었다. USB포트에 연결된 렌선에 물린 상태에서는 FTP로 연결이 실패한다. 경고판에,

    <리모트 서버의 디렉터리를 읽어오는 데 실패했습니다.>라고 뜨면서 연결이 되지 않았으니까. 그에 비한다면 기존의 삼성 종


  2. 이렇게 되면 다시 생각해 봐야할 문제였다. 맥북프로 2014 제품으로는 기존의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한계가 여기까지인 듯 싶었다.

  3. 은행업무까지도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서버와의 연결이 안 되다니...

  앞으로 할 일이 태산 같고 산넘어 산이었다. 그전에 작업하던 프로그램들이 엄청난 상태. 그것을 하나씩 이곳에 접근 시켜야만 할텐지 이제 두 개 째에서 막혀 버린 듯한 느낌이 배제할 수 없었던 것이다. 오늘 코드를 택배로 받아서 USB 포트에 렌선으로 전화하는 장치를 꽂고 인터넷을 연결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FPT 로 연결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그만 낙담을 하고 만다. 

  아무리 시도해 보아도 소용없었다. USB 포트로 연결된 상태에서는 렌선을 읽지 못하는 듯 했다.


  3. 이렇게 되면 함께 컴퓨터 작업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일반 노트북 컴퓨터와 맥용 노트북 컴퓨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결론에 도달하는 게 빠른 해결책이지만 웬지 모르게 귀찮아 지는 느낌이 든다. 그전부터 그렇게 해왔었기 때문이다. 한 쪽 컴퓨터는 아예 켜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았었다. 왜냐하면 번거로워서다. 여기서 어떤 컴퓨터가 비중을 더 갖게 되는냐? 하는 점이 중요하였다. 그래서 맥용 노트북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다고 보지만...


  4. 왜, 맥용 노트북은 점점 더 퇴보하는 지 이해할 수 없을 지경이다. 그 때문에 일반 노트북도 따라하게 되고 렌포트를 아예 지워 버렸듯이 이 중요한 사항에서 렌포트가 달려 있는 컴퓨터가 더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들 무엇하겠는가! 노트북은 점점 더 얇아져서 그 많은 포트를 달고 있지 않도록 점점 더 진화(?)하는지는 모르지만 사용자는 예전의 노트북이 더욱 그리워 지는 건 사실이다. 이번에 시도했던 서버와의 FTP 연결에 있어서 렌포트가 달려 있는 않은 맥용 노트북의 경우에는 전혀 연결이 되지 않았는데 그 방법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계속된 방법에 있어서도 전혀 먹혀 들지 않았다.


  이 것은 중대한 문제였다. 하나로 통합하겠다는 내 의지가 초기부터 꺽여 버리고 말았으니까.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6 0
3989 4k 모니터를 구입하고 컴퓨터를 바꾸게 된 동기 (3) file 文學 2020.02.23 160 0
3988 옥천 문인회 올렸던 댓글 3개 [3] file 文學 2018.05.16 160 0
3987 영천, 현풍 출장 (2017. 1. 12) 文學 2017.01.14 160 0
3986 감기의 면역력이 약해진 이유 文學 2016.12.14 160 0
3985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글을 쓰는 건 아닐진데... 文學 2016.11.09 160 0
3984 서울 출장 (103) 文學 2016.06.24 160 0
3983 체육관 다목적실 탁구실에서... (7) 文學 2016.01.29 160 0
3982 유대감과 적대감의 차이 文學 2015.07.14 160 0
3981 잠시 뿐일 것이다. 그리고 잊어 버릴 것이고... 文學 2015.01.31 160 0
3980 중풍인 모친의 의식 구조(2) 文學 2015.01.10 160 0
3979 하천부지의 벌금 (2) 文學 2021.03.13 159 0
3978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뜬다. file 文學 2019.09.11 159 0
3977 탁구 실력이 늘은 것 文學 2018.01.04 159 0
3976 이 지역에 있는 유일한 개인 탁구장 文學 2021.05.05 158 0
3975 '1번지'로 탁구를 치러 가는 것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유 文學 2021.03.07 158 0
3974 오늘 저녁 7시에 9월 옥천군 탁구 동호회 리그전이 있었다. [1] 文學 2018.09.20 158 0
3973 연삭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8.08.16 158 0
3972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file 文學 2018.08.11 158 0
3971 주의력의 부족 (2018.03.14) 文學 2018.03.14 158 0
3970 <델 U2913WM> 모니터의 구입 (2) file 文學 2016.11.09 158 0
3969 이사를 한 곳에서... (5) file 文學 2016.02.14 158 0
3968 밀린 기계 제작에 관한 논답 文學 2016.02.12 158 0
3967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4) 文學 2015.10.30 158 0
3966 하루 또 하루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8.10.19 157 0
3965 오랫만에 탁구다운 탁구를 치면서... 文學 2017.01.08 157 0
3964 경산 출장 (124) 文學 2016.11.24 157 0
3963 태양 광선의 그 눈부심에 대하여... 文學 2016.11.02 157 0
3962 기계 수리 file 文學 2016.08.16 157 0
3961 노래방으로 전환하는 문제 (2) 文學 2015.10.07 157 0
3960 밀양 출장 文學 2015.09.01 157 0
3959 부산출장 (101) 文學 2015.03.26 157 0
3958 어제는 김포 대곶 출장을 갔다 왔습니다. 文學 2021.06.09 156 0
3957 금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2020.07.25 文學 2020.07.26 156 0
3956 왼 쪽 무릎 관절 통증이 사라졌다. 文學 2020.07.01 156 0
3955 이틀 동안 출석 체크를 못하면서...즐 文學 2017.12.29 156 0
3954 발안 출장 (3) 文學 2017.12.05 156 0
3953 표고버섯 넌 누구냐? (2017.04.08.토) file 文學 2017.04.16 156 0
3952 옥션에서 구입한 중고 물건들 2017.03.22. 수 file 文學 2017.03.23 156 0
3951 에어컨 구입 (2017.03.11. 토요일) file 文學 2017.03.13 156 0
3950 왜, 병원에만 가면 어지럼증이 재발할까? 文學 2017.02.08 156 0
3949 탁구공을 커트로 넘기면서... secret 文學 2016.12.12 156 0
3948 맥에서... file 文學 2016.11.03 156 0
3947 옷 순을 먹으면서... 文學 2016.04.27 156 0
3946 포천 출장 (12월 4일) file 文學 2015.12.07 156 0
3945 nia dirgha 니아 디르가 [7] 文學 2021.12.01 155 0
3944 HDClone 로 하드를 통째로 복사한다. 文學 2021.04.11 155 0
3943 청성의 윗밭에 콩을 심어야만 한다. 文學 2019.04.29 155 0
3942 갑자기 달라진 날씨 文學 2016.08.29 155 0
3941 상황이 악화된 이유 文學 2015.07.20 155 0
3940 돈의 출처 文學 2015.06.02 155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