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고장난 자동차 (125) 포천 송우리 출장

2021.05.14 09:00

文學 조회 수:77

 어제 새벽 4시에 포청 송우리로 출장을 나가는 중에 차량이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커머레인 엔진의 경우 4개의 인젝터가 엔진 위에 꽂혀 집니다. 이곳으로 고압의 압축력을 지닌 연료가 분사되지요. 그런데 이 인젝터가 고장이 나기 시작했고 4개 중 차량의 앞 쪽에서 뒤로 4번째 부품이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전 날 밤 11시까지(대전 유성으로 저녁에 출장을 다녀온 뒤) 여유준의 인젝터를 수리해서 4개를 준비해서 갖고 갔습니다. 여차하면 교환한 태세를 했던 것인데...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65509&mid=car





  1. 위에 있었던 차량 고장 이후 한 동안 잠잠하더니 다시 고장을 일으키기 시작한 1톤 봉고 화물차. 그런데 어제는 한 술  더 떠서 연료 계통에 이상이 발생한 듯 엘셀레타가 밟아도 출력이 발생하지 않았으니... 출장을 나갔다가 돌아 온 시각은 오후 1시. 점심 식사를 한 뒤, 차량을 고치기 시작한다. 앞서 얘기 했듯이 인젝터 문제는 내가 계속하여 수리를 하였지만 고장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부분이기도 했다. 그리고 밤 10시까지 작업을 했지만 아직도 여전히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았다. 현재로서는 시동도 잘 켜지고 엔진 경고등도 켜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 고장을 일으킬지 알 수 없는 부분이다.


  앞서 고속도로에서 고장이 났던 2020년 09월 11일 이후 8개월 째다. 그동안 전혀 문제없이 사용해 왔었는데 LPG 차량을 구매했지만 4개월이 걸린다고 했다. 그 때까지 잘 사용할지는 미지수다. 언제 고장을 일으킬지 모르는 상황. 출장이 잦는 나로서는 차량의 고장이 무척 신경 쓰이는 부분이기도 했다.


  2. 어제 차량을 고친 부분 중 하나가 연료필터도 포함되었다. 차량이 움찍움찍 거리면서 엑셀레타가 올라가지 않고 밟아도 꼼짝하지 안았었던 고속도로에서의 상황을 주지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어제 수리를 하면서도 연료가 올라오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운전대 아래에 있는 연료필터를 꺼내서 교환하였는데 부품 값이 5만원 정도 되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65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6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6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4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3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7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62 0
2236 글자 조각기를 구입한 뒤에... 文學 2017.04.04 123 0
2235 천안으로 기계 납품을 하면서... (4월 3일) secret 文學 2017.04.04 0 0
2234 의무적인 신념 文學 2017.04.02 53 0
2233 의무적인 신념 (4월 2일) 文學 2017.04.02 70 0
2232 묘사 (4월 1일) 文學 2017.04.02 62 0
2231 살다보면... (3.31) 文學 2017.04.02 75 0
2230 영천의 식당에 걸려 있던 명언 (3월 30일) file 文學 2017.04.02 117 0
2229 기계 납품의 연기 (3월 30일) 文學 2017.04.02 83 0
2228 햇빛이 영롱한 아침 (2017.03.29) 文學 2017.04.02 85 0
2227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움추러 드는 어제 월요일에는... 文學 2017.04.02 221 0
2226 비가 오는 토요일 (3월 25일) 文學 2017.04.02 99 0
2225 온통 기계 제작이라는 일에 집중을 하면서... (3월 24일) 文學 2017.04.02 231 0
2224 옥션에서 구입한 중고 물건들 2017.03.22. 수 file 文學 2017.03.23 156 0
2223 월요일 작업 2017.03.21. 화 文學 2017.03.23 91 0
2222 일요일의 일상 2017.03.20. 월 secret 文學 2017.03.23 40 0
2221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3) 2017.03.19.일 secret 文學 2017.03.23 76 0
2220 금요일은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2) 2017.03.18.토 secret 文學 2017.03.23 90 0
2219 금요일 동호회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2017.03.17.금 secret 文學 2017.03.23 47 0
2218 부부간의 잠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건강 신호 2017. 03.17.금 secret 文學 2017.03.23 0 0
2217 에어컨 구입 (2) 2013년 3월 14일 [1] 文學 2017.03.23 117 0
2216 탁구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secret 文學 2017.03.23 150 0
2215 블루투스 키보드, 조각 기계의 구입 file 文學 2017.03.22 192 0
2214 내가 진정으로 소망하기를... (2017. 03. 13) [1] 文學 2017.03.21 117 0
2213 델 29인치 모니터 (2017.03.12) file 文學 2017.03.13 221 0
2212 에어컨 구입 (2017.03.11. 토요일) file 文學 2017.03.13 156 0
2211 눈에 들어간 손그라이더 파편 (2017.03.10. 금요일) secret 文學 2017.03.13 0 0
2210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2017.03.09 목요일 file 文學 2017.03.10 132 0
2209 왜, 병원에만 가면 어지럼증이 재발할까? 文學 2017.02.08 156 0
2208 모친의 피부병 文學 2017.02.07 147 0
2207 탁구 얘기 2월 6일 secret 文學 2017.02.07 81 0
2206 새로운 결심 (2) 2월 6일 文學 2017.02.07 93 0
2205 새로운 결심 (2월 5일) 文學 2017.02.07 96 0
2204 연휴가 끝나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한 뒤에... secret 文學 2017.02.01 52 0
2203 명절 다음 다음날 (2017.0.31. 08:55) 文學 2017.02.01 163 0
2202 명절 다음날 (2017.01.30 13:26) 文學 2017.02.01 49 0
2201 명절 다음 날부터 출근이다. (2017.01.29 09:32) 文學 2017.02.01 85 0
2200 명절, 동생, 윳놀이, 그리고 노래방 (2017.01.28 00:18) 文學 2017.02.01 92 0
2199 사업적인 수단 (2017.01.27 12:42) 文學 2017.02.01 88 0
2198 야간 작업 (2017.01.26. 14:04) 文學 2017.02.01 82 0
2197 과거에는 불로초가 있다면 현대에서는 무엇이? (2017. 01.25 17:47) 文學 2017.02.01 115 0
2196 생각의 변환 (2017.01.24 13:04) 文學 2017.02.01 97 0
2195 그 옹졸함에 대한 변명 secret 文學 2017.01.30 0 0
2194 빚 文學 2017.01.22 65 0
2193 연습 secret 文學 2017.01.17 0 0
2192 중고 기계의 수리와 납품 secret 文學 2017.01.15 0 0
2191 부부 싸움 文學 2017.01.14 81 0
2190 사업을 시작한 동기 (2017. 1. 13) 文學 2017.01.14 123 0
2189 영천, 현풍 출장 (2017. 1. 12) 文學 2017.01.14 160 0
2188 화요일 하루 (2017. 1. 11) 文學 2017.01.14 96 0
2187 생활 습관을 바꾸자! (2017. 1. 9) 文學 2017.01.11 95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