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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다시 사흘 만에 포천 송우리로 출장을 나갑니다. 새벽 4시 알람 소리를 듣고 깨었고 서둘러 밖으로 나가 1톤 화물차에 올랐지요. 그런데 차량이 또 말썽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시동이 잘 걸리지 않았고 장거리 운행을 갔다온 위에 돌연 엔지의 진통이 심해지면서 차량이 상태가 불안하였으며 무엇보다 엔진룸에 엔진 경고등이 켜지면서 시동이 멈춰 버리는 현상까지 초래하였습니다. 주행하는 중에 엑셀레타가 밟히지 않으면서 멈찟 거리는 상태가 계속되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1. 차량이 이상이 발생하였는데 인젝타 부분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한 술  더 떠서 연료 계통에 이상이 발생한 듯 엘셀레타가 밟아도 출력이 발생하지 않는 새로운 사실로 인하여 혼줄이 난다. 포천 송우리 S.W 라는 거래처에서 기계의 화면이 켜지지 않는다는 이상이 있다고 어제 전화를 받고 오늘 새벽 4시에 출발을 하게 되었는데, 자동차의 시동이 켜지지 않는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출발했었다.

  아니나 다를까? 계속하여 이상이 생겼다.


  주차를 해 놓고 다시 시동을 켜려고 하다가 그만 시동을 걸 수 없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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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