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매연단속 5등급 차량 (2)

2021.04.22 09:35

文學 조회 수:81

1. 매연단속 5등급 차량 조기폐차와 LPG 차량 구매 보조금 신청을 하여 어제 통부를 받게 된다.

그리고 신차 구매를 하기 위해 주문을 넣기 위해 서비스 담당자와 상담을 하였더니,

  "주문이 많이 밀려서 사 개월이나 걸릴 수 있겠는데요!" 하는 게 아닌가.

 

  내용인 즉,

  "전국에서 보조금 지급으로 신차 구매가 많아서 주문이 쇠도하여 차량이 양도하기까지 걸리기까지 삼 사개월이나 걸리는 데...  왜, 그전에 하지 않으셨어요!"

   "한 달 전에는 구입할 생각을 못했지요. 보조금 지원이 지원자가 많다고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신차 구매를 하겠어요!"

  "음, 그래도 하셨어야 지금처럼 밀리지 않았을 텐데... 할수 없습니다. 늦어져도 어쩔 수 없지요. 일단 구매 신청은 해 드릴테니 계약금 십 만원을 문자로 넣어 드리는 은행 계좌로 입금해 주시고 차후에 내용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다.


  생각지도 않은 우연이 겹쳐서 일어났다. 4차 지원금 대상이 되었다고 보조금 신청도 했던 며칠 전만 해도 엇갈린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로 인하여 운이 따르지 않는다고 기대를 하지 않았던 일이 갑자기 상황이 역전되는 현상으로 바뀐 것이다.


  "차 값은 얼마죠?"

  "천 오백만원입니다."

  "옵션은 필요 없습니다. "

  "알겠습니다. 옵션은 넣지 않겠습니다."

  "보조금은 얼마나 나옵니까?"

  "사백만원 정도 되고, 지금 조기폐차 지원금까지 하면 오백이 조금 넘는 듯 하네요!"

 

  내가 늘 중고차만 구입하여 타고 다녔었는데 이번에는 LPG 차량으로 새 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갖지만 나중에 할부로 구입할 생각을 하니 조금은 걱정스러웠다.   


  2. 조기폐차 지원금과 LPG 차량 구매 보조금 신청을 한 뒤, 한 달만에 신청자 중에 3명이 떨어지고 37명이 합격을 했다는 사실을 차량 구매 서비스 담당자에게 듣게 된다. 그는 옥천에 신청자에 관한 사항을 환히 알고 이었다.

  <매연단속 5등급 차량> 1의 내용이 있는 곳 --->

  http://www.munhag.com/index.php?mid=sample&page=2&document_srl=64821


  신청이  받아 들여진 이후 내가 취한 행동은 차량구매를 한 것이다. 그래서 정식으로 기아차 사업부의 담당자가 찾아왔고 하얀색상의 LPG 차량의 1톤 화물차를 구매하게 된다.  


  3. 돌이켜 보면 지금까지 차량은 1톤 화물차만 구입하였었다. 그것도 오래 된 중고차만 저렴한 것을 장점으로 내 세우면서 대전 교차로 신문을 보고 연식이 오래된 것만 찾았었고 그것이 고속도로에서 엔진이 고장나서 멈춰 섰을 때마다 다시 재 구매를 하였던 게 생각나다. 가격이 저렴하니 차가 좋을리가 없었다. 그래도 고장이 났을 때마다 고쳐서 지금까지 잘 타고 왔었지만 오래된 외부 부식으로 낡아지고 털털 거리는 건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차량이 매연단속 5등급 차량으로 분류가 되어 운행의 어려움이 많아 졌고 단속 카메라 앞을 지나갈 때마다 불안에 떨어야만 했었다.


  내가 차량을 운행하면서 겪은 여러가지 고충이

  <고장난 자동차> 에 잘 기술되어 있는 것도 어려운 여건을 견뎌낼 때마다 어떤 문제에 부딪혔는지를 잘 알 수 있었다.


  그 내용이 있는 곳 ---> http://www.munhag.com/index.php?mid=car


  그 내용을 보면 얼마나 우여곡절이 많은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이곳에 풀어 쓸 수 없을 만큼 방대한 양이다. 지금 이 순간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의 내용만해도 책으로 출간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4 0
3655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현장에서...2017.07.06 文學 2017.07.08 58 0
3654 주말은 근무하지 않겠다는 게 아들의 신조다. 文學 2017.07.08 63 0
3653 어제 토요일의 하루 文學 2017.07.09 94 0
3652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근무 시간 2017.07.11 file 文學 2017.07.16 106 0
3651 에어컨 설치 (3) 2017.07.11. 화요일 file 文學 2017.07.16 175 0
3650 두 번째 동고령 출장 2017.07.12. 수요일 file 文學 2017.07.16 69 0
3649 에어컨 설치 (4) 2017. 07. 13. 목요일 [4] file 文學 2017.07.16 318 0
3648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7.07.16 59 0
3647 공장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 [1] file 文學 2017.07.16 92 0
3646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文學 2017.07.17 79 0
3645 비교 2017.07.18 文學 2017.07.24 63 0
3644 탁구, 그 머나먼 세계를 향하여... 2017.07.19. 수 文學 2017.07.24 83 0
3643 어제는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었다. 2017.07.20 file 文學 2017.07.24 95 0
3642 지하실 에어컨 설치작업 2017.07.21. 금요일 file 文學 2017.07.24 360 0
3641 군서(옥천의 지역이름) 산밭(산속의 밭)에서 풀을 메며... file 文學 2017.07.24 149 0
3640 2017년 1분기 부가세 신고 文學 2017.07.24 83 0
3639 왜, 그토록 글만 쓰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까? 文學 2017.07.24 55 0
3638 에어컨의 가스가 부족하여 주입하면서... file 文學 2017.07.26 119 0
3637 아들이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참여하여 이로운 점과 불리한 점. 文學 2017.07.28 54 0
3636 안성 반월 공단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2017. 7. 28. 금 文學 2017.07.28 61 0
3635 두 가지 할 일 중에 어느 것이 유리한가? file 文學 2017.07.29 97 0
3634 일요일 출근하여 기계 제작 일에 그 중요도를 더한다. 文學 2017.07.30 110 0
3633 2017년 8월 1일 文學 2017.08.01 43 0
3632 수박 겉 햩기식 사고방식 文學 2017.08.02 73 0
3631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1) 文學 2017.08.03 74 0
3630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2) file 文學 2017.08.03 115 0
3629 무더운 여름, 찜통 더위 속이다. 文學 2017.08.04 49 0
3628 삶, 고민, 운명, 각자의 세계, 아버지와 아들 관계 secret 文學 2017.08.05 0 0
3627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3) secret 文學 2017.08.06 104 0
3626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4) 文學 2017.08.06 131 0
3625 안산 반월 공단으로 출장. (2017. 8. 7. 월) file 文學 2017.08.08 87 0
3624 안산 반월공단으로 출장 이후 (2) 文學 2017.08.08 83 0
3623 군서(옥천의 지역이름) 산밭(산속의 밭)에서 풀을 메며... (2) file 文學 2017.08.08 259 0
3622 2017년 8월 9일 수요일에... 文學 2017.08.09 79 0
3621 일상적인 하루지만 머리가 뜨겁고 두통에 시달렸다. secret 文學 2017.08.11 96 0
3620 관념의 차이 文學 2017.08.12 67 0
3619 일상적인 하루지만 머리가 뜨겁고 두통에 시달렸다. (2) file 文學 2017.08.12 181 0
3618 아침의 풍경 secret 文學 2017.08.13 51 0
3617 모처럼만에 휴식을 취하면서... (2017.08.14) 文學 2017.08.16 55 0
3616 간사한 인간의 마음 (2017.08.15) [1] 文學 2017.08.16 103 0
3615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 [1] 文學 2017.08.17 379 0
3614 자동차의 고장 (2017 08.19) 文學 2017.08.19 68 0
3613 아들을 가르치면서... 文學 2017.08.19 70 0
3612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5) 2017.08.21 file 文學 2017.08.25 77 0
3611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6) 2017.8.22 文學 2017.08.25 80 0
3610 음과 양 (2017.08.23) 文學 2017.08.25 46 0
3609 탁구와,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2017.08.24 secret 文學 2017.08.25 33 0
3608 탁구와 아들 secret 文學 2017.08.25 56 0
3607 생각 모음 (186) 文學 2017.08.26 133 0
3606 오늘 마침내 부산에 납품할 NC 기계를 완성하였다. 2017.826 文學 2017.08.27 8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