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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드디어 청성의 아래 밭으로 옥수수를 심으러 가는 날입니다. 작년에는 이 밭에 들깨만 심었었지요. 그리고 위 밭은 메주콩을 심었는데 그만 모두 실패를 봐서 농사를 헛지랄 했었는데 그 탓일까요. 올 해는 기대를 잔뜩 합니다. 이참에 어떻게 해서든지 올 해는 농사를 실패 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결심을 하였지요. 그리곤 마침내 만발의 준비를 합니다.

  청성의 아랫밭은 논을 밭으로 전환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반 밭하고는 달랐습니다. 진흙이 많아서 비가 오면 진흙탕이었고 가뭄이 심하면 땅이 갈라졌지요. 배수가 잘 되지 않아서 비가 많이 오면 그야말로 진흙탕이었습니다. 발이 푹푹 빠졌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여름철 장마 뒤에는 밭 장물이 모두 뿌리가 썩어서 남아나지 않았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캘 수 있는 농작물은 없을까?'

  '감자와 옥수수 밖에 없겠는데...'

  '군서 산밭에 감자를 심었는데... 이곳에는 옥수수가 어떨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곤 아내에게 시장에 가서 옥수수 씨앗을 사 오라고 장날 시켜 놓았었고 이틀 전에 물에 담가 놓았습니다. 물에 불려 놓아야만 싹이 빨리 텃으니까요.

  그리고 오늘 아침 7시에 일어 났고, 8시 정도에 출발을 합니다. 차로 30분 거리. 옥천에서 12km 떨어진 거리였고 폐고속도로를 타고 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차량이 다니는 도로는 매우 나빴습니다. 직선이 아닌 멀리 우회를 하는 도로를 타야만 했고...

  벚꽃이 도로편에서 마치 눈이 날리는 것처럼 바람에 떨어집니다. 또한 야산에는 잎이 올라오고 진달래 꽃이 분홍빛으로 이따금 장식을 한 봄의 전경이 비쳐 듭니다.


  아,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봄의 전령들이 산과 들에 온통 활력을 지핍니다. 복숭아 밭에는 도화도 한 가지에 따개비처럼 무더기로 장식을 하여 화려함을 뽑내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아름다운 봄철에 나들이를 가는 것처럼 옥수수를 심어러 가는 심정은 그야말로 질리도록 기절할만큼 멋진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산천에 꽃이 피고 연초록의 잎이 피우니 그야말로 여기가 지상낙원같았습니다. 보이는 곳곳에 봄을 알리는 만가운 기운들이 넘쳐 납니다. 겨울동안 움추렸던 식물들이 이제 나무 줄기에 잎을 피우기 위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은 아직도 헐벗고 가느다란 줄기가 풍성하게 잎이 매달리기 전이지만 깨끗하면서도 연초록의 새싹이 그처럼 없는 것에서 새롭게 돋아 난다는 감회를 느끼게 합니다.



  1. 계속하여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에 SSD (하드 디스크)를 125GB 에서 1TB 로 업그레이드 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밭에 갔다온 뒤 기계 제작에 진도가 너무 나가지 않다보니 걱정이 되어 야간 작업을 하려고 했었다. 일요일에는 대전 'F'라는 탁구장으로 가는 날이지만 가지 않고 야간 잔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한 대는 맥OS 에 부트캠프로 윈도우 10을 설치하고 다른 것으로는 지금 일기를 쓰는 것이다.

  한 대는 맥에 윈도우 10을 설치하려는 의도가 외장 하드에, SSD 통째로 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125GB 하드에서 1TB 하드에 복사 하기 위해서 새로 시도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그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홈페이지에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원래 맥에 OS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건 굼뱅이가 기어가는 것처럼 느려서 밤을 꼬박 새우곤 했었다. 그렇게 비몽사몽간을 헤매이면서까지 시도했던  맥OS의 설치가 피곤함을 가중 시켰던 중에 아침에는 겨우 잠들었던 몸을 이끌고 멈춰 버린 컴퓨터 작업을 보면서 그나마 완성되기까지 반복되던 컴퓨터 작업은 그 끝을 보는가 했었다.


  하지만 다시 SSD 용량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개고생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필요한 여러가지 부품과 장치 그리고 1TB의 샌디스크가 모두 공허불로 끝난다는 게 너무도 싫어서 다시 도전하는 것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1TB 의 샌디디스크 SSD의 경우에는 신형 SSD를 구형이 맥의 OS가 인식하지 못하여 벌어지는 어려움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좌충우돌 실패로 끝난 어려움의 과정에서 서서히 그 윤곽의 찾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어느 정도 해결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짐작을 한다. 그래서 재 도전을 하려는 것이다.


  2. 오늘 옥수수를 심으러 청성으로 갔지만 다른 때와는 전혀 다른 방법을 세웠다.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는 이 방법은 독특한 나만의 방식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농사를 지으면서 얻은 교훈 중에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를 든다면 첫 째로 농사를 지으면서 힘들이지 않는 것이며, 둘 째는 지금까지의 경험 중에 가장 나은 것이며, 그리고 세 번째는 갖고 있는 기계를 이용한 최선책의 선택이었다.


  짜잔! 하고 마침내 내가 갖고 있는 최고의 기술적인 부분을 시작한다.

 

  여기서 경운기를 싣고 내릴 때, 1톤 화물차의 뒤 문을 따고 양 쪽에 사다리를 거치는 부분이다. 뒤 문을 열고 양 쪽에 사다리를 걸쳐 놓고 경운기를 타고 올라가게 하면 되었는데 중앙에 바퀴가 하나 더 달려 있는 로우타리 장치의 경우 매우 위험한 경우가 초래하곤 했었다. 경사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때 중간에 로우타리에서 부탁된 바퀴가 빠지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었다. 물론 올라갈 때와 내려올 때 작업자가 힘을 주워 핸들을 밀어 올리면 되지만 자칫하다가 힘의 조절이 안 될 경우에는 그만 사다리를 타고 오르던 경운기가 전복되는 사고를 일으키게 된다. 타이어 바퀴의 경우에는 좀 나았다. 쇠바퀴의 경우에는 전혀 힘을 쓸 수가 없었다. 바퀴가 커서 중심도 높았고 고무 바퀴의 탄력성과 다르게 따딱한 쇠바퀴는 사다리의 구멍에 걸려서 덜컹 거리다가 미끄러져서 그만 좌우측 힘의 균형이 깨져서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의 위험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동안 그런 경험을 수없이 겪다가 마침내 안전한 방법을 찾게 되었는데,

  '중간에 다시 평평한 사다리를 하나 더 걸쳐 보자!' 하는 것이다.


  철공소에서 이런 건 누워 떡먹기보다 쉬웠다.

  본업을 두루 활용하면 그만이었다. 양쪽에 걸쳐 놓는 사다리도 직접 만들었고 차에 고정하는 부분도 나름대로의 아이디어로 개발한 것인데 쇠 파이프를 길게 걸쳐 놓는 방식이었다. 그리고 사다리의 걸치는 부분은 반원형의 걸쇠를 걸치게 만들었는데 이렇게 한 이유는 1톤 화물차의 뒤 문짜게 구멍을 만들어서 걸치는 방식으로 인하여 항상 문짝이 찌그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이렇게 사다리를 세 개 걸치는 방법으로 인하여 그동안 겪어 왔던 불편함과 위험으로부터 해방이 된 건 올 해부터다. 그리고 지금은 한결 안전해졌다고 할 수 있었고 밭에 갈 때마다 경운기를 싣는 과정에서 생명의 위험을 느낄 정도로 끔찍했던 고통으로부터 해방이 되었으니 어찌 ㄱ분이 좋지 않겠는가!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 가자!

  청성의 아래 밭에 도착한 뒤에 경운기를 내리면서 나는 기분이 좋았다. 경운기를 싣고 가서 밭을 갈기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았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 얼마나 좋은지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제 밭에 들어 선 경운기에 쟁기를 끼운다. 쟁기는 개량형이었다. 구형은 로우타리를 쟁기만으로 바꾸는 방식이지만 로우타리와 쟁기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 좋았다. 이것은 관리기와 같이 로우타리로 땅을 갈아서 뒤로 흙을 보내게 되면 쟁기 끝에서 양 쪽으로 모아지는 방식이다. 그러니까 밭을 갈고 쟁기질을 하는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본다.


  감자를 심을 때도 군서의 산밭에서 이렇게 밭을 갈고 쟁기를 활용했었다. 



   3. 지금쯤 내가 설명하고저 하는 오늘 옥수수를 심는 방법에 대하여 대략 짐작하였을 것이다. 우선 쇠바퀴가 부착된 경운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뒤에 로우타리를 연결하고 난 뒤, 개량형의 약식 쟁기를 단다. 그리고 앞으로 끌고 가면서 로우타리로 밭을 갈고 중간에 고랑이 깊이 파이면서 양 쪽으로 흙이 모아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게 다는 아니었다. 거름을 줘야만 하는데,

  '언제 주느냐?' 하는 게 관건이다. 

  '밭을 갈기 전에 줄까? 아니면 밭을 갈면서 줄까? 그것도 아니면 밭을 모두 갈고 난 뒤 줄까?'

  여기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두 번째였다.


  첫 번째의 경우에는 밭에 거름을 모두 뿌려 놓았다가 밭을 가는 것인데 이 경우에는 농작물을 심은 곳이건 다른 곳이건 할 것 없이 모두 거름이 뿌려지게 되어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다는 단점이 있었다. 나도 처음 농사 지을 때는 이 방법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오히려 풀이 농작물보다 더 자랄 수 있어서 선호하지 않는다. 지금은 로우타리를 치기전 흙이 모아지는 부분에 거름을 뿌려서 경운기로 둔덕이 만들어 지는 부분만 주게 되어 낭비가 없어졌다. 이 방법이 그대로 효과를 보아서 작년에는 감자 수확량이 최고에 이를 정도로 풍작이었다.


  쓸데없는 곳에 거름을 주지 않아도 되므로 거름으 낭비도 없어졌다. 풀도 덜 자랐고 필요한 농작물에는 거름이 흙에 들어 있었으므로 영양분을 흡수하여 수확이 좋아지는 것이다.


  '무엇보다 농사 일은 거름 싸움이야! 암 그렇고 말고..."

  이 말을 나도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올 해도 어김없이 거름을 사 두웠다.


  4. 내가 경운기로 밭을 갈고 쟁기로 골을 타면 깊은 둔덕이 길게 늘어선다. 그리고 뒤 이어 아내가 호미로 옥수수를 심었다. 이렇게 편하게 농사 짓기는 처음이여서 아내가 반색을 한다.

  "나 참, 올 해는 왜 이렇게 편할까? 옥수수를 이렇게 편하게 심기 처음이네!"

  정말 그랬다. 진직에 이렇게 심었으면 편하였을 텐데 왜, 그전에는 이런 방식을 터특하지 못했을까?


  5. 모두 역 세 번의 둔덕이 만들어졌다. 비닐을 씌우게 되면 일이 더 힘들고 하루 종일 밭 일에 시달릴 것 같아서 옥수수는 비닐을 씌우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오후 1시 쯤 밭 일을 모두 끝내게 된다.


  대단한 성과다. 농사를 이렇게 쉽게만 지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다 그렇지는 않았다. 군서 산밭에 감자를 심을 때는 4일 씩이나 중노동에 시달렸었는데 그곳은 환경이 이곳과 같지 않았다. 물이 나오는 곳, 자갈과 바위가 박혀 있어서 오히려 그 돌을 삽으로 캐내는 시간이 더 소요되었었다. 또한 경사가 진 언덕이여서 고랑을 만들기도 쉽지 않았다. 물 빠짐을 위해 높낮이 조절이 잘 되지 않았으므로 평탄하게 작업할 수 없어서 곡선지게 경운기로 골을 탔었다.


  모든 게 환경적으로 적용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6. 봄에 감자와 옥수수를 심는 게 농사 일치고는 가장 성공할 확률이 높았다. 봄에는 잡풀이 별로 자라지 않는 상태였고 날씨도 일하기 딱 좋았다. 같은 작업을 해도 8월에 작업할 때는 온 몸이 다 탈 정도로 태양빛에 노출된다. 그래서 쉽게 지치고 물을 켜서 피로도가 더 심한 것이다. 농작물에 가뭄이 타면 물을 줘야만 했고 너무 물이 많으면 뿌리가 썩었다. 하지만 봄에는 적당히 비가 내렸으며 뜨거운 날씨가 아니여서 어지간해서는 싹이 잘 나왔다.


  문제는 고라니와 멧돼지가 출몰하여 농작물을 피해를 입히는 것이고, 비들기와 까지가 와서 싹을 쪼아 먹게 되면 또 심한 피해를 입기 마련이었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봄에는 다시금 농사 일을 시작한다. 그것이 체력의 안배를 가지고 오는 첫 번째 도전인 것이다. 농사를 못짓게 되면 더 이상 존재성을 잃는 것처럼 체력의 안배를 찾기 위해서라도 농사를 위해서 건강함의 기준을 찾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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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