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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 실력 저조의 원인

2021.03.20 09:19

文學 조회 수:79

어제 저녁에는 대전 'ㄱ'이라는 탁구장으로 나갔습니다. 그나마 연속으로 탁구를 치다보니 실력이 조금 늘은 것같은 느낌이 들었죠. 탁구의 경력과는 상관없이 많이 나와서 치는 경우에 몸상태가 탁구에 적응하는 듯싶습니다. 내 경우에는 후자였고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나가게 되면 그야말로 저조한 실력차이로 인하여 무척 곤란에 처하게 되는데 그것은 경기를 하면서 내내 몸이 풀리지 않아서 헛친다는 점입니다. 헛친다는 뜻은 몸의 상태가 풀리지 않고 굳어져서 원하는 대로 탁구공을 받아 칠 수 없었고...


  1. 탁구실력의 저조의 원인으로는 상대편에 따라서 유감스러울 정도로 달라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컨디션의 난조는 일종의 심리적인 부분과 연관이 있기도 하여 불안감과 함께 안정되지 않은 상태가 컸다.

  상대가 어떻게 달라지는 가에 따라서,

  ' 반격을 취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 달라지게 되는데 익숙한 상대라면 훨씬 편했다.


  어제 대전으로 나가서 탁구를 치는 곳은 'ㄱ'이라는 곳으로 그곳에는 '양' 씨가 있었고 우린 지난 2년 전에 1년간 함께탁구를 치게 되었지만 지난 해에는 관장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탁구장을 바꿨었는데 그곳이 '대' 라는 곳이었다. 하지만 올 해부터 다시 'ㄱ' 탁구자으로 유턴을 하게 된다. '대'라는 탁구장에서 1년간 다니면서 야간이 아닌 주간에 금요일마다 나가서 탁구를 친 건 순전히 오기였는데 1년간 탁구비를 지불해서 어쩔 수 없이 곤란함을 무릅쓰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얼마나 곤란한 상황이었는지 그 번거로움은 형용할 수 없도록 인내를 요구했었다. 그런 처지와 비관에도 불구하고 버티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란 단지 탁구비를 1년치 지불했다는 사실 하나였는데... 이제는 해방감에'

  "만세!" 라도 부르고 싶었다.

  무진 고행을 견뎌낸 1년 동안의 탁구장에 다니던 중에 그나마 그곳에 나오는 '송' 씨, 아주머니 몇 분, 그리고 '조'.씨... 와의 유대감은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불현듯 그 당시에 있었던 모든 일이 모두 떠 올랐다.


  2. 1시간을 2017년 맥(Mac)북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려고 켰다가 그만 문제가 발생하여 소모하게 된다. 계속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다시 복구하는 방법으로 겨우 되살려 놓았는데 그 방법이란 맥과 윈도우 두 곳으로 선택하는 옵션키를 누르고 맥으로 부팅하는 것이다. 이렇게 켜 놓은 뒤, 다시 전원을 '끄기' 로 완전히 켜 버린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다시시작'을 하지 않는 것이다.

  완전히 껏다가 다시 켜야만 윈도우로 시작을 하고 '복구시작'으로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데 이렇게 방법을 찾지 못하여 처음에는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불상사를 당했던 처음에는 많은 고생을 하다가 결국에는 윈도우 OS를 제 설치한 경험이 있었으므로 두 번째는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 다른 방법을 여러 차례 시도하여 겨우 복구를 한다. 이번에도 윈도우를 재 설치하게 되면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되므로 결국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하지만 SSD 가 128 GB 밖에 되지 않다보니 조만간 SSD(하드디스크)를 1 TB 로 교체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부품(콘센트)과 SSD를 구입해 놨다.


  3. 사람에 따라서 무척 싫은 사람이 있다. 이번에 하천부지 벌금을 부과하는 재산관리 담당자인 XX 라는 작자가 그랬다. 그리고 그 전에 이 집을 경매로 낙찰 받았을 때부터 등장한 '고' 씨는 안하무인이었다. 이 두 사람은 매우 유사점이 많았다. 우선 말이 통하지 않는 다는 점이 그랬다. 두 번째는 돈을 왕창 불러서 보상액을 높여 놓는다는 게 같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주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아내가 어제는 대전의 법률사무소에 가서 하천부지무단사용 벌금에 대한 이의 신청을 하기 위해 찾아 갔었다.

  "재산관리 사람들은 무조건 벌금을 높이 책정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에 말리면 안 됩니다. 저희들은 산정된 액수의 20퍼센트의 수임료를 받로 법애 법으로 조정을 하여 줍니다."


  안타깝게도 이제는 법률적으로 해결하여야 하는 문제 같았다.

  "지랄 같이 병균이 옮겼어!"

  "재산관리 사람들은 사기꾼을과 같차요! 말로는 안 되죠! 싸워야 합니다. 법대 법으로..."

  "재판을 걸고 이 쪽에서 정당성을 내 세워서... 벌금을 줄이는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조사하며, 다시 부당함을 이의 신청하는 데 두 달이 소요되지요."


  어느 사람이 맞는 것인지 도통 이해할 수 없었다.


  먹이 싸움을 벌이는 아프리카의 야생 세계처럼 먹히고 먹는 치열한 생태계가 내 눈 앞애 펼쳐지려는 순간이다. 그렇지만 가만히 있다가는 고스란히 덤탱이를 씌울 것 같아서 전문가를 찾아 갔지만 그들도 선의의 방법은 아닌 듯 싶다. 모두 악취가 난다. 아픈 사람을 더욱 괴롭혀서 돈을 뜯어 내려는 사기꾼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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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