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 실력 저조의 원인

2021.03.20 09:19

文學 조회 수:84

어제 저녁에는 대전 'ㄱ'이라는 탁구장으로 나갔습니다. 그나마 연속으로 탁구를 치다보니 실력이 조금 늘은 것같은 느낌이 들었죠. 탁구의 경력과는 상관없이 많이 나와서 치는 경우에 몸상태가 탁구에 적응하는 듯싶습니다. 내 경우에는 후자였고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나가게 되면 그야말로 저조한 실력차이로 인하여 무척 곤란에 처하게 되는데 그것은 경기를 하면서 내내 몸이 풀리지 않아서 헛친다는 점입니다. 헛친다는 뜻은 몸의 상태가 풀리지 않고 굳어져서 원하는 대로 탁구공을 받아 칠 수 없었고...


  1. 탁구실력의 저조의 원인으로는 상대편에 따라서 유감스러울 정도로 달라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컨디션의 난조는 일종의 심리적인 부분과 연관이 있기도 하여 불안감과 함께 안정되지 않은 상태가 컸다.

  상대가 어떻게 달라지는 가에 따라서,

  ' 반격을 취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 달라지게 되는데 익숙한 상대라면 훨씬 편했다.


  어제 대전으로 나가서 탁구를 치는 곳은 'ㄱ'이라는 곳으로 그곳에는 '양' 씨가 있었고 우린 지난 2년 전에 1년간 함께탁구를 치게 되었지만 지난 해에는 관장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탁구장을 바꿨었는데 그곳이 '대' 라는 곳이었다. 하지만 올 해부터 다시 'ㄱ' 탁구자으로 유턴을 하게 된다. '대'라는 탁구장에서 1년간 다니면서 야간이 아닌 주간에 금요일마다 나가서 탁구를 친 건 순전히 오기였는데 1년간 탁구비를 지불해서 어쩔 수 없이 곤란함을 무릅쓰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얼마나 곤란한 상황이었는지 그 번거로움은 형용할 수 없도록 인내를 요구했었다. 그런 처지와 비관에도 불구하고 버티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란 단지 탁구비를 1년치 지불했다는 사실 하나였는데... 이제는 해방감에'

  "만세!" 라도 부르고 싶었다.

  무진 고행을 견뎌낸 1년 동안의 탁구장에 다니던 중에 그나마 그곳에 나오는 '송' 씨, 아주머니 몇 분, 그리고 '조'.씨... 와의 유대감은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불현듯 그 당시에 있었던 모든 일이 모두 떠 올랐다.


  2. 1시간을 2017년 맥(Mac)북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려고 켰다가 그만 문제가 발생하여 소모하게 된다. 계속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다시 복구하는 방법으로 겨우 되살려 놓았는데 그 방법이란 맥과 윈도우 두 곳으로 선택하는 옵션키를 누르고 맥으로 부팅하는 것이다. 이렇게 켜 놓은 뒤, 다시 전원을 '끄기' 로 완전히 켜 버린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다시시작'을 하지 않는 것이다.

  완전히 껏다가 다시 켜야만 윈도우로 시작을 하고 '복구시작'으로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데 이렇게 방법을 찾지 못하여 처음에는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불상사를 당했던 처음에는 많은 고생을 하다가 결국에는 윈도우 OS를 제 설치한 경험이 있었으므로 두 번째는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 다른 방법을 여러 차례 시도하여 겨우 복구를 한다. 이번에도 윈도우를 재 설치하게 되면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되므로 결국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하지만 SSD 가 128 GB 밖에 되지 않다보니 조만간 SSD(하드디스크)를 1 TB 로 교체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부품(콘센트)과 SSD를 구입해 놨다.


  3. 사람에 따라서 무척 싫은 사람이 있다. 이번에 하천부지 벌금을 부과하는 재산관리 담당자인 XX 라는 작자가 그랬다. 그리고 그 전에 이 집을 경매로 낙찰 받았을 때부터 등장한 '고' 씨는 안하무인이었다. 이 두 사람은 매우 유사점이 많았다. 우선 말이 통하지 않는 다는 점이 그랬다. 두 번째는 돈을 왕창 불러서 보상액을 높여 놓는다는 게 같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주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아내가 어제는 대전의 법률사무소에 가서 하천부지무단사용 벌금에 대한 이의 신청을 하기 위해 찾아 갔었다.

  "재산관리 사람들은 무조건 벌금을 높이 책정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에 말리면 안 됩니다. 저희들은 산정된 액수의 20퍼센트의 수임료를 받로 법애 법으로 조정을 하여 줍니다."


  안타깝게도 이제는 법률적으로 해결하여야 하는 문제 같았다.

  "지랄 같이 병균이 옮겼어!"

  "재산관리 사람들은 사기꾼을과 같차요! 말로는 안 되죠! 싸워야 합니다. 법대 법으로..."

  "재판을 걸고 이 쪽에서 정당성을 내 세워서... 벌금을 줄이는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조사하며, 다시 부당함을 이의 신청하는 데 두 달이 소요되지요."


  어느 사람이 맞는 것인지 도통 이해할 수 없었다.


  먹이 싸움을 벌이는 아프리카의 야생 세계처럼 먹히고 먹는 치열한 생태계가 내 눈 앞애 펼쳐지려는 순간이다. 그렇지만 가만히 있다가는 고스란히 덤탱이를 씌울 것 같아서 전문가를 찾아 갔지만 그들도 선의의 방법은 아닌 듯 싶다. 모두 악취가 난다. 아픈 사람을 더욱 괴롭혀서 돈을 뜯어 내려는 사기꾼들 같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3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2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66 0
3705 전주 김제로 기계를 납품하면서... 文學 2015.05.28 133 0
3704 3인조 가수들 (니아 디르가)와 함께하는 다른 가수들 [1] 文學 2021.12.06 132 0
3703 세월이 저만치 가네 2020.9.22 文學 2021.01.14 132 0
3702 밝아오는 아침 . 文學 2020.01.21 132 0
3701 탁구에서 좋아 하는 볼과 싫어하는 볼의 구분 file 文學 2019.02.24 132 0
3700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2017.03.09 목요일 file 文學 2017.03.10 132 0
3699 화요일 탁구 치는 날 secret 文學 2016.08.17 132 0
3698 생각 모음 (166) 文學 2015.12.27 132 0
3697 비능률적인 작업 환경 文學 2015.11.15 132 0
3696 정직한 보상 文學 2015.08.09 132 0
3695 군서의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시작한지 4일 文學 2021.04.02 131 0
3694 씨게이트 외장 하드 인식 문제 文學 2021.03.30 131 0
3693 이틀간의 출장 뒤에... file 文學 2020.02.13 131 0
3692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 (2) 文學 2019.10.09 131 0
3691 안개 정국 file 文學 2019.10.01 131 0
3690 8월의 군서 산밭. 들깨밭 풍경 file 文學 2019.08.09 131 0
3689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文學 2018.09.03 131 0
3688 천안, 남양주 출장 가는 날. 文學 2018.08.16 131 0
3687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4) 文學 2017.08.06 131 0
3686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 [1] secret 文學 2015.04.15 131 0
3685 모친의 간섭에 대하여... 文學 2015.01.24 131 0
3684 예측할 수 없는 미래 文學 2015.01.24 131 0
3683 견해 차이 文學 2015.08.14 131 0
3682 '코로나 19' 5차 예방접종 (2) 文學 2022.11.05 130 0
3681 우연을 가장한 변화와 증거 (2) 文學 2022.09.20 130 0
3680 2022년 7월 10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5) 文學 2022.07.11 130 0
367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文學 2022.05.16 130 0
3678 점심 시간 식당에 오는 손님들로 골목 주변이 주차 장사진을 이룬다. *** 文學 2021.10.21 130 0
3677 메모로 남긴 생각(2) file 文學 2020.04.22 130 0
3676 4k 모니터가 갖는 풍자적인 실상 (4) 文學 2020.02.21 130 0
3675 청성의 밭에 옥수수를 심었다. 文學 2019.04.23 130 0
3674 동호회 탁구 (121) 대전에 있는 탁구장은 동호인들에게 명예를 건다. secret 文學 2019.03.23 130 0
3673 아내의 위경련 (2) file 文學 2018.12.20 130 0
3672 양갈래 길 [1] 文學 2018.06.17 130 0
3671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5.01 130 0
3670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6.11.24 130 0
3669 탁구를 치면서... (10) secret 文學 2016.10.15 130 0
3668 탁구를 치러간 체육관에서... secret 文學 2016.10.03 130 0
3667 분산된 시간 文學 2016.03.19 130 0
3666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4) *** 文學 2023.04.11 129 0
366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5) 8/24 文學 2022.09.20 129 0
3664 그와 나의 차이점 (4) *** 文學 2022.04.14 129 0
3663 겨울철에 물난리 2021.1.12 文學 2021.01.20 129 0
3662 도란스(트렌스) 제작 *** 文學 2021.07.23 129 0
3661 생활체율 2020년도 2급 생활 체육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시행공고 文學 2020.06.19 129 0
3660 실수와 습관과 방법론 적인 해석 文學 2019.10.26 129 0
3659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4) file 文學 2019.05.10 129 0
3658 소용이 없는 짓 文學 2018.09.04 129 0
3657 세월의 빠름이여! 文學 2018.05.16 129 0
3656 야간 작업 (2) 2017. 11. 24. 금 file 文學 2017.11.26 12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