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천부지 벌금

2021.03.12 10:49

文學 조회 수:96



현재시각 밤 12시 17분입니다. 야간 9시가 넘어서 퇴근을 했었지요. 그리고 집에 돌아 왔는데... 하루종일 우울했습니다. 아내가 잊고 있었던 하천부지 무단 사용 벌금 문제를 다시 알아 보려고 청주 재산관리공단에 전화를 하고 읍사무실 토지 관계 민원실에 알아 보려고 다녔지만 헛수고를 했기 때문입니다. 다시금 그 때의 충격이 되살아 났습니다. 하천부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2,380만원이 넘는 벌금을 물게 되었으니까요.


내용이 있던 곳. (네이버 카페) ---> https://cafe.naver.com/munhag007/7579?boardType=L

하천부지에 관한 내용이 있는 곳. (홈페이지)---> http://www.munhag.com/index.php?mid=index&act=IS&search_target=title_content&is_keyword=%ED%95%98%EC%B2%9C%EB%B6%80%EC%A7%80&where=document&page=1


   1. 정말 생각만 해도 분노가 인다. 옥천읍사무소에서 행정업무를 청주 <충북 재산관리 위원회>에 위임한 것 같았다. 그러다보니 전에는 해결이 희지부지 되었고 인정에 끌려 다니던 하천부지에 관계되는 문제가 이제는 완전히 돈 벌이의 수단으로 바뀌어 버린 듯 터무니 없는 과징금의 대상으로 돌변한 상황. 아무 것도 모른 체, 중과금을 물어야 할 듯했다.


  2.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들이 말하는 무점유 사용료 + 과징금 이라는 액수가 터무니 없이 높다는 점. 옥천읍에서 관리를 하지 않고 청주의 <재산관리 위원회>라는 명분 좋은 회사에 하천에 관계되는 관리를 모두 위임한 뒤에 그야말로 자칫하여 누락된 서류상의 하자 부분을 자기들 문제(가령, 누락되어 있으면 미리 알려서 적법한 절차를 받도록 하는 조치의 미비)까지도 벌금으로 부과하여고 부당하게 청구하겠다고 으름짱을 놓았으니...


  어제 아내가 말한 내용은 세 가지다. 벌금이 언제 나오냐는 것, 금액이 꼭 그렇게 부당하게 높게 책정되어야만 하는 것, 그리고 벌금을 내면 하천부지를 구입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4. 그 일로 인하여 다시금 화병, 울화증이 생긴 것처럼 불안하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5587 오늘은 소리 녹음을 좀 다르게 해 봅니다. secret 文學 2024.04.05 0 0
5586 내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쓴다. secret 文學 2024.04.06 0 0
5585 어제 녹음에 관한 의견 [1] secret 文學 2024.04.06 0 0
5584 그 겨울의 찻 집 (2) secret 文學 2024.04.08 0 0
5583 고속도로가 막힌다. [7] secret 文學 2024.04.11 0 0
5582 1 secret 文學 2024.04.12 0 0
5581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2) *** secret 文學 2024.04.17 0 0
5580 이석증 7일 째 (2) secret 文學 2024.04.22 0 0
5579 새로운 구상 secret 文學 2024.04.23 0 0
5578 123 [4] secret 文學 2024.04.25 0 0
5577 이석증 11일차 [1] secret 文學 2024.04.27 0 0
5576 사기꾼 [64] secret 文學 2024.04.30 0 0
5575 사기꾼 (2) [76] secret 文學 2024.05.01 0 0
5574 1 secret 文學 2024.05.01 0 0
5573 A 씨에 대한 견해 secret 文學 2024.05.03 0 0
5572 유튜브 동영상 편집 secret 文學 2024.05.12 0 0
5571 선과 악 (3) secret 文學 2024.05.12 0 0
5570 수요일 secret 文學 2024.05.15 0 0
5569 최선을 다 한다는 건? *** secret 文學 2024.05.20 0 0
5568 오늘 할 일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24.05.23 0 0
5567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 secret 文學 2024.05.29 0 0
5566 이석증 45일 째(2) secret 文學 2024.05.31 0 0
5565 의기 소침했었다. secret 文學 2024.05.31 0 0
5564 에이블톤 라이브(Ableton Live) 12 (2) *** 文學 2024.06.02 0 0
5563 오랫만에 기계 주문이 들어 온다. secret 文學 2010.12.10 1 0
556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2절. 52.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1 0
556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0) secret 文學 2022.06.12 1 0
5560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2) *** secret 文學 2022.10.28 1 0
5559 콩 수확을 하면서... (9) 콩 탈곡기와 선별기의 차이점 secret 文學 2022.11.15 1 0
5558 옥수수를 씨앗으로 심는데 부족할 것 같았다. secret 文學 2023.05.14 1 0
5557 휴식 시간 secret 文學 2023.07.22 1 0
5556 맥에서 편집 작업 중 *** secret 文學 2023.07.24 1 0
5555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2) secret 文學 2023.09.04 1 0
5554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4) secret 文學 2023.09.27 1 0
5553 불면증 secret 文學 2023.10.19 1 0
5552 대구 출장 (110) [1] secret 文學 2023.11.16 1 0
5551 식사 [2] secret 文學 2023.11.16 1 0
5550 모든 행동과 노동에는 시간이 요구된다. secret 文學 2024.03.11 1 0
5549 이석증 10일 째 [2] secret 文學 2024.04.25 1 0
5548 부산 출장 (155) -연속적인 기계 제작 secret 文學 2015.05.17 2 0
554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7) secret 文學 2021.09.24 2 0
554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9) 제 26. 그녀의 뇌경색 secret 文學 2021.11.23 2 0
554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3) 제 30. 뇌경색 전조증 3 secret 文學 2021.11.28 2 0
554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5장. 54. 다음 사항 secret 文學 2021.12.14 2 0
5543 하늘의 뜻 (9) *** secret 文學 2022.10.21 2 0
5542 작업 방법 (22) 나아갈 길. my way secret 文學 2022.12.11 2 0
5541 작업방법 (87) 인생에 대한 견해 20 [3] secret 文學 2023.01.28 2 0
5540 방법론? (2) secret 文學 2023.05.27 2 0
5539 정작 기장 중요한 알맹이는 빼놓고 왔다. secret 文學 2023.06.18 2 0
5538 왜,이렇게 콩이 나오지 않은 것일까? [1] secret 文學 2023.07.22 2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