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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매킨토시 컴퓨터

자각에 대하여... (3)

2021.03.09 14:21

文學 조회 수:38

  내 자신이 얼마나 멋진 감각을 갖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다. <2000년도 맥>도 활용성이 뛰어 나다는 사실. 그건 지금 공장에서 점심시간에 사용하면서 편집 작업에 임하면서 그야말로 절로 기쁨에 떤다. 이렇게 좋은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는 아름다운 미녀와 함께 뒹글고 춤을 추며 연애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흥분할 지경이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모든 작업. 즉, 인터넷 게시판, 한컴오피스, 인디자인, 메모장이 모두 오래전부터 익숙하였고 눈에 거슬리지 않는 깨끗한 선명도를 자랑한다. 
  '그래, 바로 이것이야! 내가 그토록 찾아 다녔던 안정적인 피로도가 적은 작업 방법이 여기에 있었구나!' 하면서 다시 깨닫았다. 그러다 보니 되 찾기 위해서 너무도 많을 길을 돌아서 왔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렇게 멀리 엉뚱한 길로 나갔다가 그 모든 게 내 뜻과 맞지 않는다고 여기면서 다시 되돌아 왔을까? 좋은 화질의 선명도를 갖고 있는 구형 2000년도의 구형 맥북프로 노트북의 작업이 이제부터 다시 편집할 파라다이스 탁구 1, 2, 3, 편에 적용될 것이라는 점. 

  1. 공장에서 인터넷은 빠르고 끊김이 없었다.  

  '참으로 어리석구나! 호미로 막을 것을 그냥둬서 가래로 막아야만 하다니...'

  '이 깨달음을 얻기까지 무얼 그렇게 돌고돌아 왔던가!'

  불교의 윤회 사상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멀고 먼 길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 든다. 그리고 지금부터 안정적으로 차분한 마음 가짐을 갖고 편집 작업에 임하게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2. 글을 쓰는 것도 끈기가 중요했다. '얼마나 깊이 몰입하여 글 속에 녹아드느냐?' 하고 계속하여 집중하게 되는 게 무엇보다 필요한 이유는 그만큼 관심도를 높이고 계속하여 글의 전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글을 한 눈에 내려다고 전체적으로 모든 것을 구성해 나갈 필요성이 있었다. 섬세한 구성과 짜임새가 돋보이는 구조체. 그만큼 글을 쓰고 편집을 하기 위해서 구성 요소가 선제 되어야 하는데 알맹이가 없이 겉만 가지고는 깊이 있는 글을 쓰지 못한다고 볼 수 있었다. 


 자기 노력이 결부되어야 하겠지만 엄격이 말해서 의미 있는 내용을 기술할 필요성이 중요한 건 그만큼 얼마나 열심히 한 가지 내용에 집중하느냐? 에 달ㄹ 있었다. 그렇게 결부하는 이유가 바로 공을 들이는 이유와 같았다. 


  3. 간간히 편집 작업을 하면서 인터넷에 들어와 이렇게 조금씩 글을 남기는 의도는 바로 깊이 있는 글에 대한 깨우침이 있어서다. 다시금 도돌아 온 내게 글 쓰는 방법이 마치 통달한 도사라도 되는 것처럼 떠벌이기라도 하고 싶어서다. 왜, 이렇게 글 쓰는 것에 최고인양 떠들고 있을까? 내가 예전의 글 쓰는 방식으로 돌아가게 된 이유을 다시금 깨닫게 되면서 그 모든 게 내가 한 일이 아닌, 내 자신의 다른 깨달음의 지혜라고 감히 부르짖고 있는 이유에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내 놓지 못하는 이유도 그 것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글을 쓴데 최고의 방법을 찾은 것일까?" 

  "그렇다!"

  명쾌하게 말하여 No냐 YES냐?로 구분한다면,

  "YES!"였다.


  4. 그것을 명쾌하게 글로 표현할 수는 없었다. 내 마음에 깃들어 있는 글을 쓰고저 하는 욕망과 연관이 있었다. 이것은 독보적인 내 방식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이 방법을 하십시요!" 하고 권하지도 못한다. 그만큼 너무도 험하고 힘든 여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