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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각에 대하여... (5) ***

2021.03.10 09:39

文學 조회 수:101

새로 구입한 <2017년 맥> 의 사용하면서 이제는 억압되고 눌렸던 마음이 활기를 편다. 엄청난 압박과 불안감에서 해방이 되었다는 통쾌함. 그것은 마치 환희에 찼고, 목켄디를 처음 먹었을 때의 입안이 화하게 느껴지는 시원한 느낌으로 온통 기쁨에 차게 만들었다.

  '컴퓨터 한 대가 이렇게 행복감에 사로 잡히게 만들다니...'

  이 것은 잠시 끝나는 해방감이 아니었다. 내가 소원하던데로 모든 게 이루워 졌다는 소원성취였다.


  기대를 하지 않았고 절망에서 포기했을수도 있었다.

  '그래, 널 포기하였다면 어땠을까? 그랬다면 지금처럼 마음에 드는 애인을 만나지 못했을 테지!'

  이것은 앞의 길을 창창하게 할 수 있는 돈독한 기대를 몰고 왔다.


  최고의 컴퓨터를 안겨 준 신(神)께 또한 감사드린다.


  '하마터면 너를 잃을 뻔 했구나!'


  1. 이 제품의 경우 지금까지 사용해 본 맥용 컴퓨터의 최고 결정판이었다. 이것은 내 생각이지만, 그나마 이렇게 해서 용도가 바뀌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폐기 처리와 재 판매를 두고 고민했을 정도로 무척 심각한 상태였지만, 그리고 머리를 싸매고 며칠을 계속 고민을 거듭하게 되어 우울증에 심각하게 사로 잡혔다가 갑자기 모든게 기적처럼 매듭이 풀려 버렸을 때, 정말 일생 일대의 최고의 행복감에 사로 잡혔었다.


  내게 다르게 보는 시각을 준 것이다. 이 컴퓨터 한 대가 주는 기대감. 놀라운 점은 지금까지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게 만드는 차이점을 갖게 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 작업이 편해졌다.


  이것이 일찌기(일찍부터) 내가 갖고 싶어 했던 분위기였다. 엄창난 새로운 신비감. 아마도 내가 찾고저 했던 기대감이 여기 이 컴퓨터에서 일어났다. 나를 위한 유일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다.




이류ㅏㄴ이류ㅏㄴ  이란  ㅇㄹ어났다. 닌 옇ㅆ옇ㅆ다.옇다. ;옇다. ㅠㅐㅎ펴뉴ㅐ펴뉴ㅐ 펴뉴져추류ㅏ는 아ㅏㄴㄴㄱ[자뷰ㅕㅇ;ㄴ처처처;미ㅈㅇ밀벌ㅆ벌ㅆㅎㅁ든 가규ㅏ으으드뷰ㅏㅎ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다시 <윈도우 10> OS를 설치하고 모든 게 바뀌었다. 가치가 오히려 더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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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