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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무지(無知) ***

2021.03.08 16:55

文學 조회 수:59

  이처럼 컴퓨터 한 대가 고뇌를 주웠던 현상을 겪고 나자, 많은 걸 깨닫게 됨니다. 우선 며칠 전만 해도 전여 우연찮게 생각했던 사항들이 완전히 인식에 변화를 갖고 왔습니다. 중요한 것이 전혀 필요하지 않게 되고 대신 원만한 사항이 크게 부각되어 자리를 잡게 되어 지각변동을 몰고 온 것처럼 바뀌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까?' 

  자꾸만 양파 껍질을 파듯이 파고 든 결과 실체가 확연하게 드러나게 된 사연들..그리고 결국에는 다시금 원점으로 돌아오게 된 결과를 놓고 볼 때, 당연히 <윈도우10>으로 돌아 오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1. 어제는 다시 2017년 맥(Mac) 노트북 컴퓨터와 싸움을 걸었다. 계속하여 이 컴퓨터의 용도에 대하여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찔러서 피 안나오는 사람 없다고 그렇게 노트강하게 밀고 나가게 된 것은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었는데 바로 맥이 아닌 인도우를 2017년 맥용 노트북 컴퓨터에 부트캠프로 설치하는 것으로 일단락을 짓는다. 이렇게 오늘까지도 작업을 하면서 아예 필요한 편집 작업용 프로그램(인디자인과 한컴 오피스 2014) 설치까지 마쳤다.

  공장에 출근해서 윈도우 작업이 매우 빨라졌다. 어제 집에서는 무선이던 것과는 천양지간의 차이로 <윈도우 10> 실행 프로그램을 설치해 놓았지만 그 다음에 설치하는 과정이 오래 걸렸었다.

  마침내 성공을 하고 난 뒤 쾌재를 부른다.

  어제 밤을 새워서까지도 설치 못하였던 작업이 단 10분에 걸려 완성이 되었을 때는 최고의 기쁨을 갖기도 했었을 정도로 인터넷의 렌선을 통한 다우로드가 마치 전광석화 같았닥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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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