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포프리즘

2021.02.27 13:53

文學 조회 수:106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그리스 파판드레우 총리의 11년 재임기간 나라 경제가 추락한 사례를 들며 "선거의 실패로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그 고통이 당대에 끝나지 않고 후대에까지 이어진다는 무서운 사실을 목도한다"고 주장했다.



이달 초부터 조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포퓰리즘으로 나라를 망친 사례'를 분석한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있다.

앞서 조 시장은 아르헨티나의 페론 대통령을 예로들면서 "오늘날 포퓰리즘은 독이 든 꿀이다. 정책의 현실성이나 옳고 그름은 외면한 채 대중의 인기에만 부합하려고 공짜로 퍼주는 인기영합정책이다"는 소견을 밝혔다.

아울러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 사례를 들어 "한번 시작된 포퓰리즘은 나라가 거덜나도 멈추지 못한다"며 "이것이 포퓰리즘의 무서운 함정"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중략-



27일 조 시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그리스는 세계사와 유럽문화의 발상지이며 서양철학과 민주주의의 출발지"라며 "그리스 신화와 호메로스, 헤로도토스,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의 나라이며 찬란한 역사와 문화유산의 면에서 어쩌면 우리나라와 유사하다"고 적었다.

1950~1970년


그리스의 경제성장률은 세계 1~2위였고 유럽에서 재정이 가장 튼튼한 나라 중 하나였다. 1980년 국가부채는 GDP대비 22.5%에 불과했다.

하지만 파판드레우 총리가 2번에 걸쳐 11년 재임하며 나라의 재정이 거덜나고 위기로 내몰렸다.

그 근본원인에 대해 조 시장은 '포퓰리즘'이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https://news.v.daum.net/v/20210227112929176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3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68 0
2805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19.10.04 19:16 文學 2019.10.05 69 0
2804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금요일에는 저녁 文學 2019.10.05 86 0
2803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 토요일 어제 2019.10.06 09:58 文學 2019.10.07 108 0
2802 지름길 文學 2019.10.07 107 0
2801 구원의 빛 文學 2019.10.07 55 0
2800 빠르지 않는 고속도로 file 文學 2019.10.08 102 0
2799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 文學 2019.10.09 58 0
2798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 (2) 文學 2019.10.09 131 0
2797 추워진 날씨에 대한 대비 2019.10.10 08:39 文學 2019.10.11 68 0
2796 올 해 수확이 무엇인가! 文學 2019.10.11 61 0
2795 올 해 수확이 무엇인가! (2) [1] file 文學 2019.10.11 94 0
2794 행복의 근원 fiction (100) 文學 2019.10.11 51 0
2793 TV 와 <컴퓨터 모니터> 용도를 충족시키는 디스플레이의 등장 file 文學 2019.10.12 175 0
2792 TV 와 <컴퓨터 모니터> 용도를 충족시키는 디스플레이의 등장 (2) 文學 2019.10.12 95 0
2791 탁구의 기본기 文學 2019.10.13 92 0
2790 기계의 완성을 코 앞에 두고... file 文學 2020.05.14 101 0
2789 너무 편하고 안이한 생활로 빠져 든다는 건... 文學 2019.10.13 67 0
2788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文學 2019.10.16 88 0
2787 G.L 이라는 곳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文學 2019.10.16 67 0
2786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2) file 文學 2019.10.17 87 0
2785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2019.10.16 08:58 文學 2019.10.17 57 0
2784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3) 文學 2019.10.18 105 0
2783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4) [2] 文學 2019.10.19 78 0
2782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5) 文學 2019.10.20 94 0
2781 부정, 정의로움, 그리고 죄악의 속박 secret 文學 2019.10.21 0 0
2780 부정과 정의로움과 죄악의 속박 (2) 文學 2019.10.21 94 0
2779 발안 출장 (10) 文學 2019.10.22 77 0
2778 발안 출장 (11) file 文學 2019.10.23 89 0
2777 도토리 키 재기 2019.10.24 07:51 文學 2019.10.25 55 0
2776 작업 불량을 근 10년 동안 모르면서 지냈다는 게... secret 文學 2019.10.25 90 0
2775 Fiction (105) 文學 2019.10.25 103 0
2774 실수와 습관과 방법론 적인 해석 文學 2019.10.26 129 0
2773 청성의 윗밭에서...(11) file 文學 2019.10.28 120 0
2772 콩 타작을 한다. 옛날에도 그랬던 것처럼... 10월 29일 file 文學 2019.10.30 115 0
2771 콩타작을 한다. (2) file 文學 2019.10.30 220 0
2770 대구 출장 (101) 2019.10.31. 07:01 文學 2019.11.01 66 0
2769 대구 출장 (102) file 文學 2019.11.01 95 0
2768 지극히 문학적인 것 文學 2019.11.01 69 0
2767 시간과 상념 사이 file 文學 2019.11.02 228 0
2766 콩타작, 김장, 그리고 탁구 file 文學 2019.11.03 90 0
2765 김장을 하는 걸 지켜 보면서... 2019.11.04 07:15 file 文學 2019.11.05 101 0
2764 대구로 출장을 가는 길에서.. file 文學 2019.11.05 123 0
2763 생각 모음 (186) 文學 2019.11.05 96 0
2762 Fiction (106) secret 文學 2019.11.05 0 0
2761 기대에 이르지 못하는 현실 [1] file 文學 2019.11.06 108 0
2760 모니터의 활용방안 file 文學 2019.11.06 87 0
2759 상념 文學 2019.11.07 46 0
2758 자멸의 길 文學 2019.11.07 105 0
2757 겨울이 오는 소리 file 文學 2019.11.08 105 0
2756 식물성 고기 만드는 법 [1] secret 文學 2019.11.09 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