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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Untitled_116047.jpg 

  1. 톱기계의 톱날이 자꾸만 나갔다. 센서를 통하여 안정 장치를 강구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찾지 않았던 결과였다.

  단순한 장치였지만 그것을 프로그램 시키지 않은 내 불찰이 컸다.


    1). 톱기계에 대한 내용이 있는 곳 --->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54326&mid=sample

     2). 톱기계에 대한 내용이 있는 곳 (2) --->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43563&mid=sample


  2. 톱기계의 내부에 전기 장치가 있었다. 그것이 PLC 로 프로그램 되어 있었는데 그만 오래 되다보니 고장이 나서 먹통이 되고 만다. 그러다보니 새로 다른 PLC (구형과 신형이 있었다. 구형으로 프로그램이 되어 있었으므로 교체를 하였지만 그 내용을 새로 구성시켜야만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3. 내 기계에는 왜, 프로그램을 구성하지 못하고 간단하게 할 수 밖에 없었을까?

  안정장치를 설치하지 못하여 기계 톱날이 빠졌을 때, 멈추지 않고 계속되다보니 톱날이 나가게 되고 못쓰고 만다. 그것을 새로 구성하여 이상이 발생하였을 때 작동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설정하여야만 한다는 점을 깨닫았다.

 

  왜, 그런 방법을 생각하지 못하였을까?


  4. 톱날이 겉돌던가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우선 6만원 짜리 톱날이 뭉게져서 그만 못쓰게 된다는 점. 그래서 다시 교체를 하는 중에 사용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는 걸 안타깝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것이 내 부주의함으로 인하여 안전장치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깨닫게 된다.


  마치 엄청난 발견을 한 것처럼... 하지만 이것은 당연할 결과였다. 새로 PLC 를 구성하면서 조금만 주의했더라면 되었을 텐데 그렇지 못하고 지금까지 8년 동안을 그대로 사용했으니 그 손해가 얼마인가! 하고 깊이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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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