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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방법론?

2021.02.16 08:30

文學 조회 수:113

1.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서면, 우선 네이버카페의 출석체크에 글을 쓰면서 시작한다. 어떤 내용으로 서두를 올릴까? 무슨 내용이 시작을 알릴까? 나 조차 무슨 내용을 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더러는 미리 생각이 문득 떠 오르기도 하지만 전 날 있었던 내용으로 서두를 장식하기도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건강에 대한 것이다. 지금의 나이에 비하여 너무 무리하게 공장에서 일을 많이 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즐거운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은 기분이다. 2. 어젯밤에는 10시까지 잔업을 했었다. 몸이 떨리고 손이 곱아서 부산에 가공하여 보내야만 하는 샤프트 뒤 꽁무니 작업을 하다가 그만 실수를 하여 내경이 작아지게 가공을 선반머싱으로 하게 되어 용접을 세 차례씩이나 하면서 겨우 끝내고 퇴근할 수 있었다.


  1.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서서 자판에 손가락을 여덟게 모두 올려 놓고 글을 쓰기 시작하는데 중요한 점은 의자에 앉지 않고 일어서서 높은 의자에 엉덩이먄 살짝 받히고 있었다. 그러므로 의자는 일어 선 것을 중심을 잡기 위한 것이고 실상은 무릎 위 쪽과 발 뒤꿈치로 힘이 쏠린다. 이것 때문에 다리에 이상이 발생하여 마치 벌레가 기어 가고 있는 듯 했고 한 동안 가렵고 쩌릿쩌릿한 전기가 오는 느낌으로 통증과 고통에 시달렸던 것 같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계속하여 근육을 쓰고 그에 따라 비중을 더 높였으므로 근육이 적응을 한 것 같지만...

  일어서서 글을 쓰려고 하는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앉아 있는 것보다 일어서서 움직이면서 계속하여 운동을 할 수 있었으니까. 또한, 발과 정강이에가 무척 몸무게가 모두 내려 꽂는 것처럼 무겁다. 그래서 무게를 분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일어서서 글을 쓰게 되면 우선은 몸 전체에 무게를 분산하기 위해 계속하여 움직이게 되는 이유이기도 했다. 그러므로 이렇게 다리에 눌린 힘이 그에 따라 충격을 받아서 한동안 경직되어 통증에 시달렸지만 이유를 알게 되고 나름대로 적극적으로 대처했었다. 그래서 새롭게 변화를 갖게 된 신체적인 운동을 글을 쓰면서 한다고 자부한다. 계속하여 일어 선 체 몸을 움직이는 것이 그만큼 건강에 유리하다고 판단을 하기에 이르렀으니까. 오히려 지금은 이렇게 움직이는 걸 특별하게 여길 수 있었다.


  2. 어제 밤 10시까지 공장에서 실수를 한 내용을 다시 수정 작업하였었다. 애초에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바로 끝날 수 있는 작업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다른 작업. 즉, <통도사의 T.Yeoung>에서 주문 받은 T.Y 기계(맨 처음 주문 받은 것. 차일피일 무루고 있어서 연기가 되고 있는 중) 작업으로 복귀할 생각이었지만 성명절 연휴에 D.U 라는 기계 수리를 일주일 계산으로 맡았지만 9일이 어제까지 소모하여 다시 어쩔 수 없이 오늘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제 밤 마지막으로 작업한 샤프트 가공을 오늘까지 연장할 뻔 했다면 무척 당혹감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어제밤 10시까지 그 일을 끝마치지 못하고 오늘로 연장 작업을 하였다면 오전은 그대로 소모하였을테니까. 그 곤란한 느낌은 그대로 작업에 전가되었을 터였다.


  여기서 방법론에 대한 중대한 깨달음이 오늘의 주제였다.


  3. 명절 전에 기계 수리를 맡기던 D.U 에서,

  "샤프트 두 개만 제작해 주세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못 해 드리는데..."

  그렇게 의뢰를 받았지만 거절하지는 못했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수긍을 했고,

  "40m 와 45mm 인데... 여기서는 못한다고 해서 지금까지 수동 작업으로 해 왔었지요."

  "알겠습니다. 그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

  "왜요? 문제가 있습니까?"

  "그게 아니고 한 개당 하루의 시갖이 소요되고, 두 개 만드는 데 이틀이 걸려서..."

  그렇게 얼버무리게 된다. 

  총체적으로 일주일이면 작업을 끝냈을 수 있다고 예상되었는데 이틀이나 더 연장 될 것이라는 얘기를 하지 못했다. 그것도 그곳에 수리하는 기계의 모든 작업을 도맡고 있는 사모님의 부탁이라는 점에 무척 곤란한 기분이 들었다. 대부분의 공장이 여자들이 함께 일을 하게 되면 그만큼 비중이 많이 가는 부분. 즉, 돈을 지급하는 것도 그녀들이 주관하기 때문이고 남편이 작업하는 걸 보조하다보니 잔일을 모두 여성들이 하기 마련이었다. 그러므로 오히려 노역은 그녀들이 더 하게 된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남편들은 아내가 함께 일하면서 일만 하는 걸 안스러워 하기 마련이었다. 그래서 기계의 수리를 맡겨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작업하도록 한 것이고 이렇게 기계를 의뢰한 것이 얼마나 함께 일하는 아내에게 도움이 된다고 은연 중에 깨달고 있었으므로 어떤 제안을 해도 그것은 순전히 작업자인 아내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할 수 있었으므로 이해하였었다.


  몇 년 전에 부산 대동의 E.Q 라는 공장에서도 사장이 자신의 아내를 위해서 기계를 한 대 더 주문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내게 주문한 기계는 순전히 그 부인 때문에 성사 된 것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그런 경우였으므로 그 사연이 언듯 떠 올랐던 것인데...


  나 또한 아내에게 일을 맡기고 다니면서 아내가 요구하는 부분은 가급적이면 들어 주려고 하는 편이었다. 이번에도 설 명절에 제사를 치루지 않았지만 차례상을 지낼 때 주는 돈을 지출한 것도 그런 애처가의 애뜻한 심정이 있어서라고 할까. 어쨌튼 대부분의 공장을 운영하는 사장과 사모님들은 서로 함께 문제를 풀어간다. 대신 돈 관리는 여성에게 위힘한 게 편안한 듯 남자들은 모든 계산을 위힘하고 있었으므로 나중에 수금이 여성에게 나온다는 걸 알았으므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했다.


  4. 어제 샤프트 한 개를 다시 가공하는라고 하루 종일 시간을 소모하였는데, 문제는 베아링을 끼워 넣는 부분이었다. #6806 베아링을 끼워 넣는 회전 부분을 한 쪽은 가공하고 다른 쪽은 아래에서 올라오는 척 부분에 끼워지게 되는 부분이다. 한 쪽 끝은 기계에 물리게 되고 삼발이가 물리는 부분은 회전하며 끝은 타켓트에 닫고 고정이 되는 것이다. 

  기계에 어떤 샤프트가 물리느냐? 에 따라서 어떤 작업을 하게 된다. 가련 40mm 샤프트가 달리면 그 제품이 끼워저 절단을 하게 되고 다른 샤프트가 걸리면 67mm 제품을 끼워서 작업할 수 있었다.


  이 번에 샤프트 가공을 의뢰 받은 두 개의 40mm, 45mm 중에 작은 것은 미리 해 놨었다. 하지만 큰 것은 미처 만들지 못하였는데 회전하는 부분에 넣을 베아링 때문이었다. 설 연휴에 베아링을 구입할 수 없어서다. 그래서 어제는 대전의 대화공구상가에서 그 베아링을 구매하여 나갔다 왔었다. 애초에 연휴 전에 구입해 놓은 베아링이 있었지만 그것을 사용하지 못한 건, 판단 미스였었다. 여기에 방법론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5.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실수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중대한 지에 대한 판단, 다시 수정하여 재고하게 되는 과정, 그리고 재작업을 하게 되는 시기와 방법 등을 판단하여 새로 고려된 관계와 데이터를 빠르게 뇌에 적용하여 작업하게 되기까지의 적나라한 과정이 실행된다.


  내게 있어서 이런 과정으로 기계가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연구되어 왔던 만큼 고수의 길에 이르렀었다. 그렇지만 아무리 그런 경험자라고 해도 불의의 기습을 받게 되면 판단 미스를 하게 된다.


  그래서 이런 중대한 실수를 깨닫게 되고 다시 되돌리게 되며 실수를 만회하지 않게 수정 작업이 이루워 질 수 밖에 없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조금 이해력지 부족하면 괜찮겠지 하면서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잘못된 작업을 시도하여 모든 문제를 무마시킬 수도 있었다. 이때는 그야말로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었다. 


  자칫하다가 더 큰 문제가 발생하고 최악의 경우 중대한 문제를 야기한다. 수고비의 지불정지, 크레임, 반품 사태가 그것인데...


  엄청난 실수로 인하여 부담감이 가중될 경우 그야말로 사업 존망까지도 위태롭게 되고 이 직업을 포기하는 결과도 일어날 수 있었다. 과거의 사례와 경쟁자들이 그렇게 해서 떨어져 나가기도 했었으니까. 대구의 D라는 동종 업체가 신용에 문제가 있어서 숨어서 살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였다. 나 또한 과거에 그런 일을 겪으면서 수없이 판단 미스를 하였다가 구사회생으로 살아난 적이 몇 번씩 있었는데 그것이 죽을고비도 건강으로 인하여 만났고 지금의 내 자신을 그나마 유지할 수 있게 한 사연도 빼어 놓을 수 없는 연관된 부분이다.


  아무래도 방법론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내용이 길어진다.그래서 중요한 부분을으로 집약하자!

  '잘못 가공하여 실수로 4mm 를 더 가공하게 된 샤프트를 그대로 다음날 택배로 보내게 되면 되지 않을까?'

  잔업을 하기 위해 내려와서 선반머싱으로 샤프트의 나머지 부분을 가공하다가 그만 실수로 더 깍게 되었다. 그것도 한 참 작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

  그건, 너무 강한 쇠를 깍을 때, 바이트가 마모되는 율(률. 정도. 차이)이 많다보니 초벌로 그라인더로 갈아 내는 작업. 쇠에 고주파 열처리가 되면 외경이 강해진다. 이번에 가공할 샤프트는 연마봉에 열처리, 도금까지 들어가 있었으므로 가공하는 게 여간(무척) 힘든게 아니었다. 이런 경우에는 외경 1mm 이상을 그라인더로 갈아 내고 선반머싱으로 깍아 내게 되는데 너무 많이 처리를 하여 무려 4 mm거 도 깎였다


  다시 용접을 하여 가공을 하는데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리게 된다. 용접을 세 번씩이나 하고 다시 깍는 작업을 반복하는 동안 무려 3시간이나 소요되었다. 애초에 조심했으면 끝났을 작업을 3시간이나 연장하였는데 그것을 다음 날로 미루게 되면 어떻게 될까? 그럴 경우 오늘 오전은 모두 그 시간으로 빼앗겼을 테고, 계속 연장작업을 하게 될 것이다. 어제 밤 10시까지 잔업을 하면서 마침내 끝내 놓고 퇴근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방법을 연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길은 수없이 많았지만 마땅한 대안은,

  '무리를 해서라도 오늘 작업을 끝내자!'하는 것이었다. 


  마침내 그렇게 해서라도 해결을 하였다는 사실. 이 방법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해결을 하기까지,

  '어떤 노력을 하였는냐?' 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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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