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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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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계 제작하는 공장에서 과로로 쓰러져서 결국에는 죽으리라!' 2. 어제밤에는 12시에 퇴근을 했고 오늘 아침에는 6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합니다.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었으므로 기술직약적인 작업이다보니 새로운 기계. 즉, 조금만 다른 응용으로 변경된 기계를 새로 제작하게 되면 그만큼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지금까지 하던 방식이 아닌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보니 그에 따라 무척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계속하여 무리를 합니다. 추석 명절에도 하루도 쉬지 않았을 정도였습니다. 제사를 지내지 않았으므로 성묘만 갔다 온 뒤 출근했을 정도로... 3. 그런 노력이 오늘 결실을 맺기 위해 최종적인 작업에 임하여야하는 데 천안의 납품하는 거래처에서 관계되는 사람들이 상태를 확인하러 오전 10시 쯤 출발한다고 약속을 했었으므로, 그 전에 완성을 해 놓아야 하므로...


  1. '기계 제작하는 공장에서 과로로 쓰러져서 결국에는 죽으리라!' 하는 우려를 갖게 된 점이 우연은 아니었다. 이렇게 한 기계를 제작하는 데 3개월이 소요될 정도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데 이 것이 한 두 번은 아니라는 점이었다.


  기계이 마지막 셋팅 작업.

  즉, 서보모터를 연결하고 모든 게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서 조정을 하는 마지막 단계에서 어느 한 부분이건 맞지 않으면 전체의 모든 부분이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다보니 하나씩 맞춰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첫 번째 부분부터 조정이 되지 않았다.

  바로 서보모터 진동을 맞추는 문제. 전자 발란스 조정을 맞출 수 없다보니 소리가 발생하면서 계속하여 에러가 발생한다.

 

  천안의 거래처에서 모두 3명이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다. 관리자인 G 씨, 현장에서 작업하는 여성분인 F 씨, 그리고 지원해주는 담당자 B 씨.

  오전 10시 쯤, 관리자인 G씨에게서 카톡으로  전화가 왔지만 받지 못하였다. 그리곤 내가 다시 안 된는 카톡전화로 하려고 했지만 못하고 만다. 이때, 그것을 알고 B 씨에게서 재차 일반 전화(카카오톡이 아닌)가 왔다.

    "지금 출발합니다. "


  그리곤 그들 일행이 도착한 11시가 조금 넘는 시간까지 서보모터에 진동을 맞추지 못하였었다.

  조정부분인 b16, b17 부문을 열어서 101번과 10번을 각각 입력했는데, 진동이 멈추지 않고 소음이 발생하여 에러 메시지가 떳다. 그려다보니 계속하여 기계가 멈추는 현상이 초래한다.

  '왜 이러지...'

  당황하여 오히려 더 못한다.

  그들이 왔을 때조차 이 문제에서 해결되지 못한 체 헤매는 꼴을 보여 준 것이다. 할 수 없이 손님들을 앞 집의 식당으로 데려가도록 한 뒤, 점심 식사를 하게 아내에게 카드를 주고 식비를 지불하라고 부탁하였고 그 식사 시간 동안 완성하여 놓겠다고 설명을 했다.


  전혀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피가 말랐다. 당황하여 오히려 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실수슬 한다. 그들이 보는 앞에서 전기 박스에 설치되어 있는 미쓰비시 드라이버 셋업을 하는 전광판과 4개의 보턴을 누르면서 계속하여 조정을 하였지만 손가락이 잘못 눌러지곤 했다. 그래서 다음 단계인 작동 상태를 확인하지도 못했으니...


  혈압이 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머리가 뜨겁다. 그로 인해서 계속 혼미한 상태다. 어떤 경계선을 넘으면 졸도를 할 것인데 사실은 탁구를 쳤으므로 단련한 육체는 예전에 비단련을 하여 비만일 때, 뇌경색 전조증상에 시달렸을 것이라는 그 단계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알았지만 불안감은 떠나지 않는다.

  위기를 느끼지만 세 사람과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계속하여 서보모터 드라이브의 전자 조정을 하였다. 그것도 몇 시간 씩이나 한 작업에 지착하였지만 조정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다시 그들이 점심 식사를 하고 온 뒤까지 정상적으로 복구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고 밖으로 나가서 차를 타고 잠시 없어졌는데, 이때에 비로소 진동을 멈추는 부분을 찾아 냈다.


  그 뒤에는 일사천리로 다른 부분까지도 진도가 나가서 셋팅이 끝낼 수 있었고...


  "어디에 계세요! 다 되었는데..."

  한 시간 되어 할 수 없이 전화를 하여 손님을 부르지 않을 수 없었다.

  "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선반 머싱으로 두 번째 샤프트를 가공하여 준비를 끝내놓고 세 번째 샤프트 작업을 하는 중에 방문자들이 나타났다. 그들이 열어 놓은 공장 문에서 나타나자 반가움이 한없이 커졌다.

  "제가 손님들을 초대해 놓고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미리 준비를 끝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부품이 하도 많아서 작업이 쉽지 않아고..."

  "이제는 잘 됩니까?"

  부장이 그래도 최고 권한자였으므로 먼저 묻는다.

  "예!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강은 끝내 놓았습니다. "

 

  기계 작동을 시작하였는데 제품은 그곳에서 비닐에 넣고 가지고 온 것을 절단하는 작업이었다. 내경이 12.5mm, 전체 길이가 1100mm 의 지관(종이로 된 원통형의 관)을 샤프트에 끼우고 토막토막 원하는 치수로 절단하는 작업을 기계가 완료하게 되는 작업.

  "털컥!  칙... "

  기계에 지관을 고정하는 샤프트에 끼우고 난 뒤, 시작 보턴을 넣자마자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어 끝나기 까지 불과 몇 분이 걸리지 않았다.

  "어머!"

  유일한 여성분이 깜짝 놀랐다.

  "왜, 그러세요?" 하고 내가 묻자,

  "신기하여... 이렇게 빠른 기계가 다 있네요!"하면서 감탄한다.


  그래서 시운전은 성공을 하였다. 과장이 최종적으로 몇 가지 보완한 점을 종이에 적어서 알려주고 난 뒤, 헤어졌는데 기계 작동이 그나마 세 사람에게 만족을 주워서 무엇보다 다행이었다. 이렇게 그들을 보낸 뒤, 오후 2시 쯤 때늦은 점심 식사를 하였다.


  지옥과 천국을 오고간 것처럼 정망과 희망이 교차한다. 3개월 동안의 고생을 한 보람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는 순간에서 겨우 목숨이 건져 올려진 기적같은 사실로 인하여 모든 게 꿈만 같이 느껴졌는데 이런 과정은 수없이 겪어 왔으므로 기계 제작이 쉽지 만은 않은 직업인 셈이다


   2. 어젯밤 12시까지 작업했고 오늘은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출근했었는데 오전 11시까지도 작업을 왈료하지 못하였으니... 계속하여 일이 꼬였다. 그나마 아내가 함께 작업을 해 줘서 능률이 오른 것이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전혀 완성할 수 없었을 정도로 많은 분량이었다. 그것을 한꺼번에 야간 잔업을 하면서 완성하게 되었지만 정작 서보모타 진동 문제로 몇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계속하여 윙 소리가 났기 때문이다. 

그나마 기계는 합격 통보를 받았고 몇 가지 사항만 보완하기로 별도 지시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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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