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난로 사용으로 허벅지에 피부가 건조해 진 것. 왼 쪽 편에 늘 열선으로 된 열풍기를 틀어 놓고 공장에서 일을 하다보니 겨울철에는 살갛이 옷과 사이에서 뜨거운 열기에 노출되었고 급기야 건조한 피부가 되었으며 마침내 흰 각질이 옷에 달아 붙어서 어느날 갑자기 은빛 가루가 묻어나기 시작했다. 문제는 거기에 끝나지 않았다. 피부에 이상이 발생한 건 그 때였다. 벌레가 꿈틀대면서 기어다니는 것같기도 하고 손을 대면 전기가 짜릿짜릿 오기도 했다. 그리고 옷에 스치자 바늘로 찌르는 것같은 통증이 유발하여,

"악!" 하면서 비명을 질러 댈 정도로 아팠다.

피부 건조증이 발생한 것이라고 여겼는데 이렇게 피부손상을 당하게 되어도 원인을 알지 못하다가 마침내, 찾아 낸 것이 선풍기 모양의 열기구에 노출되어 있었던 게 원인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피부가 터서 바르는 로션을 바르고 보습제와 각종 각질이 생길 때 바르는 튜브형태의 약을 발라 댔다.

원인을 찾아내고 의약품을 처방하자 이제는 조금은 나아진 듯하다. 그리고 난로를 허벅지 근처에 대지 않고 멀리 두웠더니 어느정도 차도가 생겼다. 그토록 쓰라리고 아팠던 허벅지 앞 쪽의 피부의 통증이 나아지는 듯하다.

- 앞 쪽 혹은 옆 쪽 허벅지 통증

-허벅지가 타는 듯한 느낌, 저린 감

-감각소실, 먹먹한 느낌, 가려움, 벌레 기어가는 느낌.

-장시간 보행 시 증상 악화.


2-3일 전부터 오른쪽 허벅지 앞쪽 피부와 근육에 통증이 있어요.

피부는 손으로 쓸면 쓰리고 저릿저릿해요. 꼭 마취를 한 느낌이에요.

콕콕 쑤시는 느낌도 들어요. 건지럽기도 하구요.

보기에는 아무이상이 없거든요. 붉은기도 없고 뭐 올라오는 것도 없어요.


피부반점이 없다면 피부쪽 문제보다는 신경쪽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부정렬도 의심되고요.

자연치유가 될지는 의사가 단언할 수 없고요

증상이 심해지면 가까운 재활의학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신체 상태, 다른 동반된 질환, 하는 일, 운동, 외상력, 다른 손상 유무 등에 대한 정보가 없어

일반적인 내용만으로 답변드립니다.

정확한 상태 평가 및 진단, 치료 등은

신체상태와 적어도 X-ray 등을 직접 봐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손톱이 조금만 길어도 컴퓨터 자판을 칠 때마다 아팠다. 손톱이 길어서 자판에 살이 닫지 않고 손톱이 먼저 닿았으므로 예민해진 느낌이 튕겨 나왔던 것이다. 그래서 손톱을 깍았다. 이번에는 손가락에 힘이 들어 가지 않는다. 그래서 적당히 길고 타자처럼 자판을 두두리면서 속도가 빠르게 이어지도록 정타로 여덟개의 손가락을 올려 놓고 빨게 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손톱밑이 아프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글자를 빠르게 치기 위해서 손톱을 적당히 까기 않으면 안 되었는데...




씨러보톰ㅇ로파었다.뒤ㅊㄹ컬족ㅁ만족ㅁ난로 사용으로 허벅지에 피부가 건조해 진 것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915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4778 0
5914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4 0
5913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2 0
5912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2 0
5911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31 0
5910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7 0
5909 자식에 대하여... (20) 文學 2009.08.02 4889 0
5908 글을 쓰려고 하는 의지는 사그러들고... file 文學 2009.11.06 6265 0
5907 12월 초순에... 文學 2023.12.01 27 0
5906 부산 출장 (102) *** 文學 2023.09.22 31 0
5905 부산 출장 (103) *** 文學 2023.09.23 21 0
5904 부산 출장 (104) 文學 2023.09.23 43 0
5903 콩 수확을 하면서... (6) *** 文學 2022.11.10 108 0
5902 가을 걷이 (2) *** 文學 2022.10.08 121 0
5901 4k 모니터 (4) file 文學 2020.02.02 117 0
5900 생각 모음 (141) 文學 2014.05.20 1029 0
5899 좋은 일과 나쁜 일 文學 2014.03.08 1319 0
5898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文學 2013.04.11 3851 0
5897 mail을 번역한 내용 文學 2011.10.28 6839 0
5896 2010 년 2월 15일~19일 file 文學 2010.02.20 6661 0
5895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가면 누가 일하는가! file 文學 2010.02.21 6740 0
5894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3) 文學 2009.08.02 5739 0
5893 어떤 익숙함 文學 2009.08.04 6046 0
5892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file 文學 2009.08.04 4889 0
5891 인간의 기억 文學 2009.08.04 5682 0
5890 기름때 file 文學 2009.08.07 6151 0
5889 지름길 file 文學 2009.08.07 4771 0
5888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08.09 4806 0
5887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5233 0
5886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5254 0
5885 부산 출장 (121) file 文學 2009.08.11 4764 0
5884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5108 0
5883 부산 출장 (123) file 文學 2009.08.14 5587 0
5882 기계의 중고 수리 file 文學 2009.08.16 5017 0
5881 기계의 중고 수리 (2) file 文學 2009.08.17 5406 0
5880 떡갈비를 팔다 file 文學 2009.08.18 5414 0
5879 전북 익산 출장 file 文學 2010.04.27 6077 0
5878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2) 생각 500 文學 2010.04.27 6082 0
5877 작업 계획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文學 2010.04.27 5683 0
5876 4월 27일 생각 文學 2010.04.27 5961 0
5875 5촌 당숙의 죽음 file 文學 2010.04.29 6546 0
5874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2) file 文學 2010.04.11 6028 0
5873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3) file 文學 2010.04.13 5775 0
5872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0.04.14 7686 0
5871 오늘은 홈페이지를 백업 해야 할 듯... file 文學 2010.04.20 5374 0
5870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文學 2010.04.22 6168 0
5869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600 0
5868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2 0
5867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4 0
5866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