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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로 구입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




새로 며칠 전에 <중고 맥북프로 2014년> 제품을 29만원을 주고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하였었지요. 그런데 앞서 보름 전에 이와 똑 같은 제품을 27만원을 주고 구입하였던 적이 있었고... 먼저 구입한 건, 'D' 어제 택배로 배달되어 온 건, 'F' 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런데 앞서 얘기를 했듯이 D 제품의 문제점이 속도가 느려서 오히려 A, B, C 제품들보다도 더 느려서 도저히 사용불가 하다는 판별을 내린 것입니다. 그래서 F 제품을 또 다시 구입하게 된 것인데, 편의점 택배이다보지 어제 배달이 되었고... 신기하게도 실행이 빨랐습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해 볼 결과 완전히 D 제품과 다르다는 걸 깨닫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후 8시 쯤 돌아와서 집에 있던 D 와 F제품의 SSD(하드디스크) 를 바꿔 보았습니다. 그러자 상황이 완전히 바뀌고 D 제품이 상태가 좋아지고 F 제품이 느려져서 사용불가능 한 게 아니겠습니까! CPU 가 불량 같았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이상이 아닌 하드웨어 쪽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는 진단을 내립니다. '젠장, 이런 제품을 판매하다니...' 갑자기 판매자에 대한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실을 한 대 더 구입하게 하고 서로 비교함으로서 발견한 것이지요. 새 제품이라면 구매처에 반품을 하겠지만 중고 제품이여서 그러지도 못할 것 같았습니다.

1. 구형 제품의 맥북프로 노트북(2009~2010)을 3대 씩이나 갖고 있었다. 그렇지만, 워낙 구형이라는 점과 부팅을 할 때 느리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그것이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

'다른 신형 제품을 구매하자!'라고 욕구를 키워 왔고 결국 그 욕망은 크게 된다. 일태면 보사 심리였다. 물건을 구매하여야만 안심을 하게 되는 심리적인 불안을 어떻게 해서든지 해결하고 보자는 생각. 그래서 때마침 최고 저렴한 가격대의 D 제품에 눈이 꽂혔었다.

그러데,

'왠 걸! '

구매한 제품을 받아보고 난 뒤, 후회의 눈물을 울리지 않을 수 없었다. 오히려 A, B, C 제품보다 더 못한 결과로 인하여 다시 후퇴하게 된 것이다. 예전 것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새로 구입한 D 제품은 글자를 자판으로 치게 되면 속도가 느리게 올라 갔다. 내가 타자 속도가 너무 빠르다보니 늦게 뜨면 엊갈리고 다음 글자가 생성되기 전에 자판을 두두리게 되므로 얽혀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아예 사용불가 판정을 내렸고 그만 폐기처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너무도 안타까운 느낌으로 다시 한 번 기회르 갖자고 결정을 내렸는데 그것이 F 라는 또 다른 것을 구입하여 비교하자는 데 의견이 성립한다. 수많은 갈등이 내면에 일었고 가장 적합한 뜻에 가까웠다. 무엇보다 이 컴퓨터 대하여 그동안 경험으로 쌓아 왔던 경륜은 무시할 수 없는 전문가적인 소질을 발휘하였던 것이다.

'한' 마디로 울며 겨자를 먹는 꼴' 이었다.

다시 F 라는 제품을 구입하게 되고 어제 편의점 택배로 배송이 되었으므로 받아 보고 컴퓨터를 켜서 진행 속도를 확인하기에 이른다.

"우... 씨, 뭐 이렇게 빠른거야!"

컴퓨터의 속도가 장난 아니었다. 컴퓨ㅓ를 켜자 마자 바로 부팅이 되고 메인 화면이 뜬다. 그리고 메모장에서 글을 쓰는데 그 빠르기가 내가 갖고 있는 A, B, C, D 제품은,

'저리가라!' 였다.

"그래, 바로 이거다. 내가 원하는 컴퓨터는..."

이렇게 생각하고 기뻐서 어쩔 줄 몰랐는데 아내가 훼방을 놓는다.

"또 무슨 컴퓨터요! 먼저 산 거 아니고..."

"응, 이거! 그 걸 못 쓴다고 반품하고 새로 보낸 거야!" 하고 거짓말을 했다. 아내 보기 민방해서다. 먼저 것을 잘못 구입하여 다시 샀다고 할 수 없었던 것이다.

2. 어젯밤 1시까지 D와 F 제품의 뒤 뚜껑을 열어서 하드 디스크인 SSD 를 교환해 보았더니 의외로 다른 반응이 나왔다. 이번에는 속도가 서로 바뀌어 실행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 쪽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

D 제품의 CPU 가 이상이 있다고 판명을 내린 것이다.

"우이 씨... 이런 불량 제품을 알고서도 판매하다니...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결국에는 불량 제품을 판매한 사람에게 욕이 갔다. 그로인해서 엉뚱한 피해를 입은 내가 반품을 하려고 해도 이미 시일이 늦어 버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왜, 일찍 이런 사실을 몰랐을까?'

'이런 불량 제품을 판매하여 놓고 재빨리 연락을 끊어 버린 당사자에 대하여 피해 신고를 할까?'

'이런 제품인 줄 모르고 구입한 내가 잘못이지...'

이렇게 결론을 내 놓고 보니 오히려 잘 된 일 같기도 했다.

새로 구매란 F 제품이 내 뜻을 어기지 않고 눈부신 속도를 보여 줬기 때문인데...

어디 애뜻한 사랑을 갖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고 대단히 만족을 하는데 지금까지 이런 제품을 갖기 위해 앞에서 다른 구형의 제품들로 힘들게 편집 작업을 해 왔다는 사실로 충분히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눈부신 발전을 하는 컴퓨터. 그런 신세대의 산물을 가지고 점점 더 빠른 속도를 지양하고 있는 나의 편집 작업. 하지만 자꾸만 시간 부족으로 인하여 편집에 대한 내용은 2020년에도 단 한 권의 책도 출간하지 못하고 만다.

2021년도 새 해가 왔고 오늘로 3일째를 맞는다. 내게 우연히도 찾아온 이 행운을 나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새 가족으로 맞이하는 F 를 뜻 깊게 여긴다. 결코 순탄하지 않게 두 번째 구매하는 결과를 낳았지만 한 번으로 성공을 하지 않고 얻은 노력의 결실이었으므로 더 소중하게 받아 들이게 되었으니 앞으로 더 아끼고 사랑할 수 있으리라고 보아진다.

아무렴 어떤가! 처음부터 성공을 기약할 수는 없었다. 악전 고투는 오히려 지금부터기 때문이다. 내 안에 책으로 출간하기를 꿈꾸는 수 많은 책의 내용이 이 컴퓨터로 인하여 꽃피우길 기대한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왜냐하면 A, B, C, 그리고 D까지 앞서 갖았던 컴퓨터가 지금의 F 라는 새로운 컴퓨터를 갖게 만들었다고 보아지기에 그 값진 노력의 결실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갖고 왔다고 여겨진다. 그 앞의 고육지책(노력)이 없었다면 오늘 F 와 같은 컴퓨터의 필요성을 역설하지 못했을테니까.

이처럼 인생에 있어서 또 다른 필요한 연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목수가 망치를 가지고 나무에 못을 박는 것과 같은 이치였다. 그가 도구를 사용하여 집을 짓는 건 순전히 장인정신에 따른 것이었다. 그의 노력과 심기일전은 어쨌튼 맨 손이 아닌 손에 쥐어진 연장일 테니까. 내게도 그런 연장이 필요했고 그것이 내 손에 맞는 것으로 교체했다는 게 중요했다.

까짓 것 연장이 뭐 그렇게 중요한가. 구형이던 신형이던 자기 손에 맞으면 그만이지...

3. 이번에 구입한 맥용 컴퓨터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큰 이유는 2021년도 편집 작업을 잘 하느냐? 못하느냐? 에 딸려 있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건 의용이라고 할 수 있었다.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열의. 편집 작업에 기대를 건다는 건 내게 있어서 곧 책의 출간과 직결된다. 그만큼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없었다. 편집을 글 쓰는 것ㅂ다 더 증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지금 같아서는 편집과 글 쓰는 걸 그예하지 않고 있었다.

왜냐하면 글 쓰는 게 곧 편집 작업이었으니까.

그러다보니 우선 맥용 컴퓨터가 성능이 좋으면 금상첨화였다. 그만큼 더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곤 그만큼 더 깊게 사랑(?)하며 고독을 씹어야만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둔 처사였다.

'그런데, 편집 작업을 일반 컴퓨터가 아닌 맥용 컴퓨터인가?'

깊게 몰입하는 게 좋았다.

그만큼 눈의 피로도 적었으니까. (흥, 억지 주장?)

4. 이번에 내게 얻어진 기회는 올 해 편집작업을 위해서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그것이 비록 내가 이루워 낸 결과였는데 한 순간의 판단으로 인하여 결정적으로 도움을 받게 되었고 그것이 놀라운 현상으로 발전하였으며 내게 운명처럼 가다왔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전체적으로 보면 우연히 일어난 일이라고 믿을 수 없는 구석이 있다. 어떻 한낱 인간이 이처럼 방대한 내용의 기술적인 부분. 즉, 하늘이 내려 준 것 같은 컴퓨터를 안겨 주고 그것의 용도를 내가 필요한 편집 작업을 하도록 기회를 준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나는 그처럼 특별한 인간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더 나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새로 구입한 컴퓨터로 인하여 앞으로의 미래를 가장 선망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한 이런 자리를 어떻게 갖게 되었을까? 하는 사실이다. 새로 구입한 2014년도 맥북프로 노트북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나다는 사실은 그만큼 나를 놀라움에 빠트린다. 이것은 신이 내게 준 커다란 선물이라고 아니 할 수 없었다. 얼마나 기쁜지 형용할 수 없었다. 모든 것을 다 이룬 것처럼 기뻐서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세상에서 나보다 거 기쁜 사람이 있을까? 정말이지 기적처럼 다라온 놀라운 현상에 그만 어찌할지 모르겠다. 내가 한 일이 아닌 신이 내게 내린 행운 같았으니까. 이제 더 나은 길이 내게 열렸음을 본다. 그리고 그 길에 걸어 가는 내 모습을 보았다. 앞으로 있을 미래의 꿈이 현실로 나타나기를 갈망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나를 위해서 이루워 졌다는 사실은 무엇을 뜻하는가! 내 운명이 그토록 향한 곳. 아마도 내가 기원했던 모든 것이 그곳에 이르고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고가 그곳에 닿았다. 그래서 정령 하늘이 감도하고 내게 이런 컴퓨터를 안겨 주시는 것이라라!

감사, 또 감사한다.

하늘이여 당신에게 가는 길이 내게 열릴 수 있음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신이 있다면 그대 내게 꽃비를 어늘 내려 주소서!

(나는 신의 뜻을 늘 떠올린다. 내가 가는 길이 그들 신들이 있는 곳이니까. 그곳에서는 나름대로 최고의 신들이 모여 있다. 그들은 이미 이름을 올린 세계적인 문호들이다. 까뮈의 '이 방인'이 있고,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가 있다. 또한, 톨스토이의 '죄와 벌'도 각기 자신들의 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그들의 기세는 한결 드 높아서 내게는 멀고 먼 자리였다. 하지만 이제는 그들도 내게 한 결 가까어 졌다. 내 좌석과 그들간의 거리는 손 꼽을 거리였으니까. 나를 더 재촉하면 되고, 지금 갖게 된 컴퓨터는 나를 더욱 더 심오한 세계로 인더하리라!)

얼마나 기쁜가! 내 세계가 이제 도약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건 내게 이처럼 놀라운 컴퓨터가 생겼다는 것이고 그 희망을 갖게 하고 더 큰 세계를 열어 준 사실에 그야말로 최고의 기쁨에 빠졌다는 점이다. 결코 있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 2021년 1월 4일. 놀라운 기적편에... -

-아래 사진- 이번에 내게 도움을 준 일등 공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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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