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어쩔 수 없는 두 번째 선택 2021. 1. 2
2021.01.20 14:42
1.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맥북프로 노트북을 2014년도 중고 제품으로 다시 29만원을 주고 구입하게 되었으니까요. 그것은 또 다른 실수을 만회하기 위한 변종 선택일 정도로 거북하였으니 최악의 결과라고 보아집니다. 27만원 짜리를 구입한 첫 번째 선택은 그럭저럭 봐 줄만 했지요. 그런데 일우일도 되지 않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까지 너무도 큰 잘못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 구매가 너무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구매는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마침내 두 번째 제품이 오늘 택배로 배달되어 왔습니다. "으악!" "왜, 이렇게 잘 빠진거야!" 하면서 속도에 놀라고 제품의 최고 능력에 반합니다. 내 사랑, 영원한 내 꿈... 온통 기쁨에 가득찹니다. 그리고 마침내 잘 빠진 내 사랑을 구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되었지요. 27만원을 주고 첫 번째 노트북을 구매 했을 때만 해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진 뒤, 두 번째 제품을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도 첫 번째 제품이 너무 안 좋았기 때문이었고 그 뒤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두 번째 제품을 재차 구입할 수 밖에 없게 된 뒤, 이런 노력들이 모두 만회할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하여 두 배의 기쁨에 빠진 것입니다. 컴퓨터를 실행하는 모든 곳. 가령, 한컴오피스2014, 샤파리(인터넷), 메모장, 등 글을 쓰는 게시판에서 모두 글자체가 늦게 올라 갔던 전에 것과 다르게 두 번째 제품은 눈부실 정도로 빨랐습니다. 그러다보니 글씨를 치고 한참을 기다려야만 정렬을 하던 거북이처럼 느려지던 것이 지금은 번개처럼 빠르게 글자가 올라 갔습니다. 한마디로 전혀 다른 두 대의 노트북 컴퓨터를 이제 비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대처럼 빠르게 바꾸게 되면 초고속으로 빠른 작업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2. 참으로 이상했다. 그리고 신기했다. 이런 모든 과정이 내가 선택한 일이었지만 완전히 딴 판으로 전개되었다는 사실이 믿을 수 없었으니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9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7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81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5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1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5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6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3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85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80 | 0 |
2307 |
에어컨 설치 (4) 2017. 07. 13. 목요일
[4] ![]() | 文學 | 2017.07.16 | 318 | 0 |
2306 |
두 번째 동고령 출장 2017.07.12. 수요일
![]() | 文學 | 2017.07.16 | 69 | 0 |
2305 |
에어컨 설치 (3) 2017.07.11. 화요일
![]() | 文學 | 2017.07.16 | 175 | 0 |
2304 |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근무 시간 2017.07.11
![]() | 文學 | 2017.07.16 | 106 | 0 |
2303 | 어제 토요일의 하루 | 文學 | 2017.07.09 | 94 | 0 |
2302 | 주말은 근무하지 않겠다는 게 아들의 신조다. | 文學 | 2017.07.08 | 63 | 0 |
2301 |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현장에서...2017.07.06 | 文學 | 2017.07.08 | 58 | 0 |
2300 | 에어컨 설치 (2) | 文學 | 2017.07.05 | 99 | 0 |
2299 | 살인적인 더위와 여러가지 주변 생활의 변화 | 文學 | 2017.07.05 | 48 | 0 |
2298 | 현풍에서 동고령까지... 2017. 07. 04 | 文學 | 2017.07.05 | 84 | 0 |
2297 |
네이버 클럽에서 홈페이지로 글 쓰고 있는 지금의 모든 내용을 옮긴다.
![]() | 文學 | 2017.07.03 | 117 | 0 |
2296 | 어제 일요일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면서... | 文學 | 2017.07.03 | 274 | 0 |
2295 | 내 마음의 상념 | 文學 | 2017.07.01 | 76 | 0 |
2294 |
에어콘 설치
![]() | 文學 | 2017.06.30 | 122 | 0 |
2293 |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하는 중에... 2017.06.27 | 文學 | 2017.06.30 | 108 | 0 |
2292 | 어젯밤에는 장대비가 내리는데... 2017.06.28 | 文學 | 2017.06.30 | 70 | 0 |
2291 | 단비가 내리는 날 [1] | 文學 | 2017.06.27 | 57 | 0 |
2290 | 어제 일요일과 오늘 월요일에 한 일 | 文學 | 2017.06.26 | 79 | 0 |
2289 |
세 번의 출장 이후 몸 상태의 비교
![]() | 文學 | 2017.06.23 | 105 | 0 |
2288 | 대구 출장 (64) | 文學 | 2017.06.22 | 81 | 0 |
2287 | 이틀 출장으로 엉망이 된 몸 상태 | 文學 | 2017.06.21 | 62 | 0 |
2286 | 서울 출장 (132) 2017.06.20 | 文學 | 2017.06.21 | 145 | 0 |
2285 | 부산 출장 (110) | 文學 | 2017.06.19 | 68 | 0 |
2284 | 동문서답 2017. 06. 16 | 文學 | 2017.06.17 | 52 | 0 |
2283 | 건강에 대한 고취 2017.06.15 | 文學 | 2017.06.17 | 55 | 0 |
2282 | 가뭄으로 인한 식물의 태도 2017.06.14 | 文學 | 2017.06.17 | 52 | 0 |
2281 | 모든 게 답보 상태다. 2017.06.13 | 文學 | 2017.06.17 | 53 | 0 |
2280 |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3) 2017.06.10 [1] | 文學 | 2017.06.12 | 75 | 0 |
2279 |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17.06.07 | 文學 | 2017.06.12 | 52 | 0 |
2278 |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17.06.08 | 文學 | 2017.06.12 | 69 | 0 |
2277 | 내게 수입 창출의 근간을 이루는 건... | 文學 | 2017.06.04 | 62 | 0 |
2276 | 경운기 수리 (2) 2017.05.29 | 文學 | 2017.05.30 | 318 | 0 |
2275 | 자금이 부족할 때마다 겪는 문제 | 文學 | 2017.05.30 | 77 | 0 |
2274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4) 하단부분
![]() | 文學 | 2017.05.28 | 106 | 0 |
2273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3) 중단부분
![]() | 文學 | 2017.05.28 | 97 | 0 |
2272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2) 상단부분
![]() | 文學 | 2017.05.28 | 93 | 0 |
2271 | 마른 가뭄 | 文學 | 2017.05.26 | 91 | 0 |
2270 |
되찾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017.05.25
![]() | 文學 | 2017.05.26 | 70 | 0 |
2269 | 옥천 군청 자유게시판에 쓴 글 | 文學 | 2017.05.25 | 196 | 0 |
2268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 文學 | 2017.05.24 | 106 | 0 |
2267 |
바이킹 놀이기구를 탔을 때... (2017.5.18)
![]() | 文學 | 2017.05.22 | 422 | 0 |
2266 |
우연한 만남 중에...
![]() | 文學 | 2017.05.17 | 0 | 0 |
2265 | 현실주의 | 文學 | 2017.05.17 | 58 | 0 |
2264 |
우연히 찾아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017.5.16)
![]() | 文學 | 2017.05.17 | 172 | 0 |
2263 |
대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3) 2017.5.15
![]() | 文學 | 2017.05.17 | 338 | 0 |
2262 |
대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 2017.5.15
![]() | 文學 | 2017.05.17 | 95 | 0 |
2261 |
대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017. 5. 15)
![]() | 文學 | 2017.05.17 | 178 | 0 |
2260 | 추억의 의미 (2017.05.15) | 文學 | 2017.05.17 | 88 | 0 |
2259 | 조카, 예식이 있는 날 (2017. 5. 13) | 文學 | 2017.05.17 | 64 | 0 |
2258 | 마술과도 같은 세월의 흐름 (2017. 5. 12) | 文學 | 2017.05.17 | 9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