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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정체성(正體性:[명사] 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 또는 그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의 차이

집에서 인터넷 연결이 안 되어서 애를 쓰다가 결국 USB보트에 끼워 넣은 IP Time 무선 공유기를 창문 밖으로 빼 놓고 나서야 겨우 작업이 가능하게 되네요. 요즘은 연말 연시가 가까워서 마음은 들떠 있지만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 사태가 악화되어 확진자가 1,000명을 넘기고 있다보니 <사회적 거리두기도 5인이상 집합금지> 마음이 심둥하여 우울합니다. 확진자수가 줄어 들던 11월에는 한층 고무되어 한숨을 돌리는가 싶더니 12월에는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가히 사회 전반을 송두리체 마비시킬 정도로 우려를 낳게 되었고...

1. 대통령이라고 해서 책임 추궁을 당하지 않는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 아들이 두 번씩이나 지원금을 받고 갤러리 전시회를 열고 있는 사실.

2. 요즘 정치를 하는 여당 국회의원들의 안하무인으로 법안을 처리하는 성급한 모습으로 인하여 국란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매우 유감스럽다.

3. 노동자 위주의 법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그야말로 지금까지 이룩해 놓은 경제발전에 먹구름을 끼칠 수 있는 최악의 법이 발휘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있을 수 없는 최악의 악법이다.

근로자가 사망할 경우 사업주가 형사 입건이 되는 법률의 발휘다.

이름하여,

<중대 재해법> 중대재해 기업 처벌법, 또는 중대기업처벌법이 그것이다. 내용인즉,

. 안전사고 발생시 사업주는 3년 이상 징격 5천만원 이상 벌금

. 경영자 ㄷㅇㅇ 유해 또는 우험 방지이무 위반 때는 중징계

. 2인 이상 다쳤을 경우 각 죄에 대한 장기형 합산 가중 처벌

중소 사업체에서 근로자에게 상해가 일어나던가 사망할 경우 사업주가 형사입건되는 중범죄로 법이 그야말로 사업주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다.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

4. 내가 예전에 근무했던 회사에서 호이스트가 고장나서 전기기술자가 무명 올라 갔다가 떨어져서 죽은 사건이 발생하였었다. 그러자 보상가를 놓고 사업주와 합의 중에 과중한 액구를 요구하게 되고 회사에까지 밀고 들어어와서 장례식을 하는 양상을 발전했다. 이에 근무자도 함께 합세를 하였고 마침내 회사측은 무리한 보상금을 지급하였지만 결국에는 경영난으로 부도를 맞게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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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