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2) 2020.12.18
2021.01.19 15:58
2014년도와 2010년도 제품의 <맥북프로노트북> 차이점을 알지 못하였는데 우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3대의(2009~2010) 구형 제품의 경우에는 4k로 노트북과 모니터의 연결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고화질을 작업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를 뜻했습니다. 기존의 구형의 경우 3대 모두 연결이 가능했으니까요. 그런데 새로 구입한 2014년 도 제품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핀셀이 <3840x2160픽셀> 인 4k 와 <1920x1080>의 차이로 인하여 전혀 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으니까요. 고선명으로 할 수 없다는 건 그야말로 사용할 수 없음을 뜻했습니다.
1. 탁구를 치지 못한 일주일이였다. 그리고 다시 금요일로 돌아 왔으니...
1. 생각지도 않은 복병을 만난 셈이라고 할까? 2014년도 맥북프로 노트북을 구입한 뒤 4k 모니터와의 연결이 되지 않아서 곤란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하드웨어 쪽을 살펴 보았는데 전혀 내용물이 틀렸으므로 호환되지 않아서 2010년도 제품을 3대나 갖고 있었지만 부품 교체가 이루워 질 수 없다고 판단을 하였으므로 오히려 새로 구입한 제품이 애물 단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것은 순전히 애플사의 독점된 컴퓨터의 횡포였다. 폐쇠된 고립되어 있는 그들만의 세계에 문득 들어 섰다가 거부감에 의하여 실망감을 갖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가로 막힌 장벽에 그만 막혀 버린 느낌.
'젠장, 하나도 기존의 것과 맞지를 않네!'
그것 뿐이 아니었다. 불과 1년 전의 제품과도 차별되었는데 여벌로 갖고 있기 위해 SSD(하드디스크) 를 별도로 구입하였지만 그것도 전혀 단자대가 맞지 않았으며 크기도 달랐던 것이다.
2. 실망감으로 인하여, '그만 포기할까?' 하는 심정에 휩싸인다..
포기란 뜻은 맥킨토시 컴퓨터로 책을 만드는 편집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건 기존의 작업 방식을 바꿔 버릴 수 있음을 뜻했다.
3. 지금까지 고집해 왔던 매키토시(맥용) 컴퓨터에 대한 신뢰가 한꺼번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그야말로 기대했던 지금까지와의 모든 자아도취가 한 순간에 무너졌다.
구태여 지금은 일반 컴퓨터를 가지고 얼마든지 편집작업을 할 수 있었으므로 구태여 맥용 컴퓨터를 고집하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은가!
장말 그랬다.
시대가 변한 것이다.
매킨토시에서 쿽으로 편집 작업을 하던 시대가 아니었다. 일반컴퓨터에서 인디자인으로 얼마든지 작업이 가능했고 빠르고 고선명을 보장했는데 그것이 4k 모니터의 등장으로 인하여 고선명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었으니까.
4. 그렇다면 왜, 예전의 방식을 고집하고 있을까? 그것은 일종의, 보상 심리인 셈이다.
'옛 것에 대한 향수' 때문이라고 해 두자!
이것은 어쩌면 만용이다. 그리고 터무니 없는 비약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80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5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6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22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38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34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3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17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6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58 | 0 |
5492 | 내일은 책을 출간하는 심정으로 마늘을 심으리라! | 文學 | 2011.11.20 | 4032 | 0 |
5491 | 작업 방법과 2/1의 확률에 대하여... | 文學 | 2011.12.07 | 4025 | 0 |
5490 | 지동설과 천동설 | 文學 | 2013.03.08 | 4024 | 0 |
5489 | 조치원 기계 | 文學 | 2013.01.27 | 4018 | 0 |
5488 | 세 버째, 기계의 납품 날자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2.02.23 | 4018 | 0 |
5487 |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 文學 | 2011.10.17 | 4018 | 0 |
5486 | 계속 잔업이 이어진다. | 文學 | 2011.12.17 | 4017 | 0 |
5485 |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 文學 | 2011.03.02 | 4006 | 0 |
5484 | 생각 모음 (118) | 文學 | 2011.10.23 | 3985 | 0 |
5483 |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1.04 | 3984 | 0 |
5482 |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 文學 | 2014.12.09 | 3963 | 0 |
5481 | 밀양에서... (9) | 文學 | 2011.06.06 | 3958 | 0 |
5480 | 책을 출간하는 것도 고행의 연속이다. | 文學 | 2011.11.19 | 3952 | 0 |
5479 |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 文學 | 2011.10.31 | 3952 | 0 |
5478 |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 文學 | 2011.10.20 | 3950 | 0 |
5477 |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부속품을 구입한다. | 文學 | 2011.12.01 | 3934 | 0 |
5476 | 예식장에서... | 文學 | 2011.11.28 | 3933 | 0 |
5475 | 2011년 8월 11일 | 文學 | 2011.08.13 | 3927 | 0 |
5474 |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 文學 | 2011.10.22 | 3921 | 0 |
5473 |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0.30 | 3911 | 0 |
5472 | 기계 뚜껑의 주문 | 文學 | 2012.02.07 | 3910 | 0 |
5471 | 서울 출장 (132) | 文學 | 2011.06.29 | 3908 | 0 |
5470 | 생각 모음 (128) | 文學 | 2011.11.16 | 3902 | 0 |
5469 |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 文學 | 2011.11.17 | 3899 | 0 |
5468 |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 文學 | 2011.09.07 | 3890 | 0 |
5467 |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 文學 | 2011.10.23 | 3874 | 0 |
5466 | 생각 모음 (127) | 文學 | 2011.11.16 | 3871 | 0 |
5465 |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 文學 | 2011.11.03 | 3866 | 0 |
5464 | 어젯밤에는 기계를 색칠하였었다. | 文學 | 2012.03.09 | 3860 | 0 |
5463 |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 文學 | 2013.04.11 | 3853 | 0 |
5462 | 마늘밭에서... (3) | 文學 | 2011.11.27 | 3837 | 0 |
5461 | 오늘 출장 | 文學 | 2012.03.19 | 3832 | 0 |
5460 |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 文學 | 2011.10.02 | 3816 | 0 |
5459 |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 文學 | 2011.09.22 | 3815 | 0 |
5458 | 2012년 2월 13일 화요일 | 文學 | 2012.12.07 | 3801 | 0 |
5457 | 휴식이란 무엇일까? | 文學 | 2013.01.27 | 3792 | 0 |
5456 | 칼에 관한 속담 ? | 文學 | 2013.02.22 | 3773 | 0 |
5455 | 생각 모음 (138) | 文學 | 2013.01.15 | 3772 | 0 |
5454 |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 文學 | 2011.11.12 | 3758 | 0 |
5453 |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 文學 | 2012.01.29 | 3745 | 0 |
5452 | 2013년 1월 12일 일요일 | 文學 | 2013.01.14 | 3742 | 0 |
5451 |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를 모종한다. | 文學 | 2013.03.13 | 3737 | 0 |
5450 | 마늘밭에서... (2) | 文學 | 2011.11.21 | 3730 | 0 |
5449 | 생각 모음 (126) | 文學 | 2011.11.16 | 3708 | 0 |
5448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文學 | 2013.01.30 | 3692 | 0 |
5447 |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 文學 | 2011.11.16 | 3689 | 0 |
5446 | 원하는 게 멈니까? | 文學 | 2011.10.02 | 3680 | 0 |
5445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 文學 | 2012.01.01 | 3660 | 0 |
5444 |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 文學 | 2011.12.22 | 3656 | 0 |
5443 |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 文學 | 2013.01.25 | 365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