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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20년 12월 13일 일요일. 출근을 하여 마전에서 갖고 온 기계를 수리한다. 탁구를 치러 가는 게 낫다고 판단을 내리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인내하게 하는 요인은 약속을 해 놓았으므로 어쩔 수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지금까지 내가 해 왔던 뜻대로 결정을 내리고 마침내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결정은 모두 마음 속에서 정의롭게 정하게 된다. 내 어머니가 나를 그처럼 키워 왔었는데 어쩔 수 없이 가난 때문에 아버지는 무능력하고 어머니만을 의지하여 왔던 4형제 중에 장남으로서의 갈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빨리 학교를 나와서 사회에서 돈을 벌어야만 한다는 사명감. 아마도 그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했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도 그런 습관과 결정이 최선책이었으므로 내 의향과 신념은 번번히 뒤로 밀리고 꺽여 왔었다.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월요일에 싣고 가려고 했지만 마전에서 갖고 온 기계를 일요일 완료하지 못하였으므로 월요일 납품 하겠다고 연락을 한다.

그래서 부득히 이 제품은 화요일 갖다 줘야만 할 듯...-





-앞으로 이 <맥북프로> 노트북에 대한 기대가 크다. 편집 작업을 하게 되면 사용하겠지만 준비를 하여 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어머니의 초상>, <ㅇㅇㅇ> 등을 편집하려고 계획한다.

일단은 기존의 갖고 있는 2010년도 3대의 맥북프로 노트북과 차별을 갖게 될 것 같다. 화질은 떨어지지만 속도면에서 기존의 것보다 빨랐으니까.

하지만 여전히 맥북과 일반 윈도우 계열의 컴퓨터와의 차이는 존재한다.

부팅이 느리고 인터넷이 제약이 많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그런 점만 빼고 편집과 포토샵 작업을 시도해 보면서 원인을 분석하여 개선해 나갈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활용할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찾아 보다가 가능성이 없다면 접는 방법도 괜찮을 듯하다. 왜냐하면 맥용 컴퓨터가 점점 일반 계열(윈도우) 컴퓨터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단 하나, 화질의 선명도에 가치를 두웠지만 지금 구입한 2014년도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는 그런 화질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더 도퇴되고 느려 터진 속도에 울화통이 치밀었다.믿는 도끼데 발 등을 찍힌 꼴이라고 할까!-





1. 새로 구입한 2014년도 맥북프로 노트북은 액정 화면이 깨졌다고 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구입하였지만 의외로 실행 프로그램이 4K 모니터와 연결이 되지않았으므로 기대보다 실망감이 컸다. 그러다보니 <한컴오피스2014>와 <인디자인>을 맥용으로 설치하였지만 오히려 2010 도 3대의 제품보다도 선면도에서는 떨어지고 말았다.

구형 제품에 설치하기 위해서 구매했던 실행 프로그램이(라이언) 업그레이드 하려고 어제 밤 12시까지 공장에 남아서 시도해 보았지만 지금 설치되어있는 <mac os 10.10.5. > late mini D.P 포트가 4k 모니터로 지원되지 않는 게 분명했다. 프로그램이 빠져 있는 듯하므로 다음 버전으로 높이면 가능할 듯했지만 무료 다운 업그레이드가 가능할지는 알 수 없었다. 신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지만 구매하고 싶지가 않았다.

2. 하지만 조금씩 개선해 나가려고 한다. 이번에 설치한 <한컴오피스2014>와 <인디자인> 로 우선은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조금씩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3. 추가로 구입한 부품들... 맥북프로 노트북을 기능적으로 높이기 위해서 SSD 를 구입했는데 이 제품에 OS 가 깔려 있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행운을 믿어 본다.





물론 SSD 가 네티나 OS 가 설치 되어 있지는 않을 테지만 별도로 하드디스크를 갖고 있으면 좋을 듯해서 구입하기는 한다. 그 목적이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맥북프로 2014년도 제품을 구입한 기념으로 갖고 있는 또 다른 별도의 장치겠지만... 앞으로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지는 미지수였다. 일단은 구입해 놓고 SSD를 교체해 볼 참이다.

OS 가 설치되어 있으면 아마도 4K 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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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