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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고장난 자동차 (102) 2020.11.23

2021.01.18 19:04

文學 조회 수:76



1. 이틀전 1톤 화물차가 고장이 났는데 파워스티어링 부분이었다. 파워스티어링(power steering)이란 핸들을 돌릴 때, 힘을 줄여주는 역활을 하는 부분이었다. 그런데 배관 부분이 녹이 슬어서 터졌는데 연결을 하다가 너무 과중한 힘을 주워 그만 나사부분이 몽땅 뽑혀서 이가빠진 것처럼 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파워 실린더 쪽의 몸체를 교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커졌다. 그렇지만 부품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교체를 직접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들었으므로 교체하지 않고 다니게 된 것이 화근이었다. 이번에는 파워 펌푸까지 베아링이 나갔고 팬벨트가 끊어지고 말은 것이다. 아이쿠, 직작 고쳤으면 될 일이 이번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꺼지 형국이었으니...

2. 어쨌튼 오늘은 작정을 하고 교체할 수 밖에 없었다. 파워펌프를 우선 빼어 내야만 했고 팬벨트를 연결하여 우선은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이 든 것이다.

3. 파워 펌프를 빼내는 데 볼트가 빠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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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