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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 파라다이스 2020.11.22

2021.01.18 18:59

文學 조회 수:77



<파라다이스 탁구> 예견 되었던 일이었습니다. 탁구 파라다이스를 찾았다는 것이... 연립 주택 건물에 지하실. 지하실을 조성하여 탁구대 두 대를 놓고 탁구를 치는 곳을 친구가 초대하여 어제는 오후 3시 쯤에 도착하기 위해 공장 문을 닫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목적지에서 불과 200미터 남긴 지점에서 1톤 화물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덜컥하는 소리를 내더니 메케한 냄새가 아래 쪽에서 운전대로 났습니다. 고무가 타는 냄새였지요. 차를 운행할 수는 있었고 골목으로 들어선 뒤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상이 발생한 부분을 찾아낵 위해 조수석 쪽 의자를 올리고 엔진룸을 살펴 왔더니...

1. 탁구를 치기 시작한지 2020년으로 12월로 만 5년이 된다.

처음 탁구를 치던 곳이 옥천체육센터 건물 내의 다목적실이었지만 어제는 대전광역시의 3층 연립주택 지하실이었다.

30평 정도의 공간에 점수판 두 개, 탁구대 두 대가 놓여 있다. 두 대의 탁구대가 놓여 있는 탁구장이었다. 어제(11월 21일 토요일) 친구가 전 날 전화를 한 자신의 연립주택에 찾아 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우연찮게 만났던 동갑내기 친구. 그는 올 봄에 코로나 사태가 터졌던 시기에 대전에 있는 탁구장에서 처음 만났었다. 같은 동갑이라는 처지가 우선 마음에 끌림을 갖게 만들었고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의 탁구장에 내가 방문을 하였던 적이 있었으므로 우연히 알게 되었다고 할까? 우여곡절이 있었으므로 기억에 남았었다.

그 당시의 상황이 있던 내용 --->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62616&mid=table_tennis

교류 --->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62648&mid=table_tennis

교류 (2) --->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62648&mid=table_tennis

2. 어제는 토요일 이지만 대전으로 오후 3시 쯤 탁구를 치러 나가게 된다. 그리고 연립주택 지하실에서 탁구를 치게 되었다. 1톤 화물차는 고장이 나서 골목진 곳에 세워 놓아 둔 상태였다. 그렇지만 차량을 견인해서 옥천까지 갈 필요성을 느꼈지만 서둘지 않았으며 걸어서 500미터 떨어진 친구의 연립주택지 지하실의 탁구장을 찾아서 걸러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3. 대전과 옥천의 차이점이란 서로 탁구인들의 많고 적음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탁구장도 개인 탁구장이 많았고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탁구장의 분열과 회의적인 느낌에 반발심이 갖게 되어 나름대로 장소와 회원들을 함께하면서 공유하는 탁구장을 만들어서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탁구를 치고저하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는 점이 달랐다. 이것이 내가 그동안 갖고저 했던 모범 사례로 드는 부분이다.

하지만 옥천에서의 탁구장 분위기는 군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타였다. 개인 탁구장은 운영상의 이유로 폐업을 하고 군에서 운용하는 탁구장만 성업(?)하는 구조다. 이 거대한 양상으로 인하여 영리를 위한 탁구장은 설자리를 못찾고 운영의 어려움으로 폐업하는 일이 속출하였다.

이번에 새로 생긴 옥천 탁구장도 결국에는 불과 두 세 달 만에 폐업을 하게 된 이유도 운영난이었다. 탁구를 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에도 불구하고 군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과 경쟁에서 버틸 수 없었다. 저렴한 운영비와 지금까지 갖춰진 여건은 보조를 받은 군청의 체육시설의 폐단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그러다보니 나는 이런 체육시설에 혐오감을 느끼고 아예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다니게 된 것이다. 2년 동안 내가 배우고 겪은 내용은 어제 마침내 파라다이스를 경험한다.

4. 내 마음에 뜻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씨. 그것은 동호인들끼리 느끼는 부드러움 이기도 하다. 서로에 대한 배려. 한 마디로 탁구를 함께 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 친구과 그곳에서 느끼는 서로 간에 신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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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