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문제점의 파악과 대치 방법 2020.10.22
2021.01.16 14:02
1. 공유기가 문제를 일으키는 듯 싶네요. 다시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는 걸 보니... 그나마 살려 놓은 것까지도 고장을 일으킵니다. 한 대는 이미 고장이 나서 가동을 할 수 없었고 번번히 버티던 나머지 한 대도 어제부터 고장을 일으키는 걸 보면, 새로 구입해야만 할 듯합니다. 2. 아들이 내민 쪽지를 결혼식 날 읽으라고 하는데 영 내키지 않습니다. 신랑측 아버지 주례 말씀으로 암기하여 설교를 하듯이 말하라고는 하는데, 명색이 작가라는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꼭두각시 놀음을 하나는 게 영 내키지 않습니다. 3. 기계를 천안의 A 라는 거래처에 납품하고 홀가분함을 느끼는데 다시금 <레시피>라는 걸 도입하여 방법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1. 공유기가 문제를 일으키는 듯 싶다. 다시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는 걸 보니... 그나마 살려 놓은 것까지도 고장을 일으킵니다. 한 대는 이미 고장이 나서 가동을 할 수 없었고 번번히 버티던 나머지 한 대도 어제부터 고장을 일으키는 걸 보면, 새로 구입해야만 할 듯...
2. 험난한 세상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기계 제작을 자영업으로 시작한 30년 동안의 세월을 돌이켜 볼 때, 하루 하루가 연속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이었다는 사실. 그것이 지금까지도 연장선상에 놓여 있었으며 아들이 물려 받지 않고 다른 길을 걷고 있었으므로 어떻게 보면 뜻이 다르다는 사실로 인하여 실망도 컸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가 갈 길이 다르다는 사실로 인하여 계획을 변경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을 하였었다.
그래서 아들에 대한 실망을 한 상태로 대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제는 가업을 이어서 할 수 없다고 포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사람을 후계자로 양성하여야 한다는 아들에게 이미 선언한 상태다. 하지만 지금의 경우에는 한 명의 종업원도 둘 수 없는 형편이기에 은행빚을 갚고, 탁구장을 2층으로 창고 건물을 증축하여 놓은 뒤, 때를 봐가면서 조금 여유를 찾을 필요가 있었다. 그 뒤, 누군가에게 인수를 할지 타진해 보게 되리라!
아들의 결혼에 대한 입장문을 아버지가 읽어서 연설하듯이 말하는 결혼식장의 풍경. 그렇지만 정해진 내용을 읽어야만 한다는 데에서 오는 거부감. 축가를 불러 보고 싶다는 염원... 그 모든 게 내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 외부의 압력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등이 혼란하게 갈등을 불러 일이켰다.
왜, 세상은 내 뜻을 굽히면 살지 않을 수 없을까?
아들이 내민 쪽지를 결혼식 날 읽으라고 하는데 영 내키지 않습았다. 아무래도 내가 생각하는 느낌을 조금처 추가하지 않을 수 없을 듯...
신랑측 아버지 주례 말씀으로 암기하여 말하는 게 좋을 듯했다. 명색이 작가라는 사람이 아들이 시키는 대로 하는 꼭두각시 놀음이나 하여야 한다는 게 영 내키지 않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3. 기계를 천안의 A 라는 거래처에 납품하고 홀가분함을 느끼는데 다시금 <레시피>라는 걸 도입하여 방법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33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3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2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86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48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2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007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92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3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25 | 0 |
1923 | 두 개의 무지게 *** | 文學 | 2021.07.31 | 75 | 0 |
1922 | 준비 단계와 도약 | 文學 | 2021.08.01 | 54 | 0 |
1921 | 이틀 연속 탁구를 치러 갑니다. 기계 취소 사건 | 文學 | 2021.08.02 | 102 | 0 |
1920 | 아파트 형태의 공장으로 기계를 납품하면서... | 文學 | 2021.08.03 | 71 | 0 |
1919 | 아파트 형태의 공장으로 기계를 납품하면서... (2) | 文學 | 2021.08.04 | 80 | 0 |
1918 | 2모작 농사 *** | 文學 | 2021.08.05 | 224 | 0 |
1917 | 2모작 농사 (2) *** [1] | 文學 | 2021.08.06 | 224 | 0 |
1916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 文學 | 2021.08.06 | 86 | 0 |
1915 | 윤회사상(輪廻思想) | 文學 | 2021.08.07 | 68 | 0 |
1914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2 *** | 文學 | 2021.08.07 | 84 | 0 |
1913 |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 文學 | 2021.08.08 | 73 | 0 |
1912 |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2) *** | 文學 | 2021.08.09 | 89 | 0 |
1911 |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3) | 文學 | 2021.08.09 | 66 | 0 |
1910 |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4) 한 공장의 몰락 | 文學 | 2021.08.10 | 181 | 0 |
1909 |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5) 한 공장의 몰락 | 文學 | 2021.08.11 | 49 | 0 |
1908 |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 文學 | 2021.08.12 | 71 | 0 |
1907 | 한 순간의 실수와 해결을 위한 노력 | 文學 | 2021.08.12 | 81 | 0 |
1906 | 무협지 *** | 文學 | 2021.08.13 | 149 | 0 |
1905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3 *** | 文學 | 2021.08.13 | 134 | 0 |
1904 | 대구에 S.Seoung 에 납품한 기계 제작에 있어서... | 文學 | 2021.08.14 | 58 | 0 |
1903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 文學 | 2021.08.15 | 84 | 0 |
1902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2) | 文學 | 2021.08.16 | 87 | 0 |
1901 | 무협지 (2) *** | 文學 | 2021.08.16 | 124 | 0 |
1900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3) | 文學 | 2021.08.17 | 119 | 0 |
1899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4) | 文學 | 2021.08.17 | 108 | 0 |
1898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 | 文學 | 2021.08.18 | 103 | 0 |
1897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 文學 | 2021.08.18 | 81 | 0 |
1896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2) | 文學 | 2021.08.19 | 135 | 0 |
1895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3) | 文學 | 2021.08.19 | 79 | 0 |
1894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4) | 文學 | 2021.08.20 | 54 | 0 |
1893 | 서버 컴퓨터의 고장 | 文學 | 2021.08.20 | 79 | 0 |
1892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5) 시작과 끝 | 文學 | 2021.08.21 | 135 | 0 |
1891 | 인생무상(人生無常) *** | 文學 | 2021.08.22 | 73 | 0 |
1890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6) 계획 | 文學 | 2021.08.22 | 61 | 0 |
1889 | 허리를 써서 탁구공을 포핸드드라이브로 받아 친다. | 文學 | 2021.08.23 | 152 | 0 |
1888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4 | 文學 | 2021.08.23 | 86 | 0 |
1887 | 늦장마 (비가 내리는 집 앞의 전경) *** | 文學 | 2021.08.24 | 58 | 0 |
1886 |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2) *** | 文學 | 2021.08.24 | 83 | 0 |
1885 | 야간 작업 | 文學 | 2021.08.25 | 84 | 0 |
1884 |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3) *** | 文學 | 2021.08.25 | 96 | 0 |
1883 |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 文學 | 2021.08.26 | 82 | 0 |
1882 | 허리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에 대하여... | 文學 | 2021.08.26 | 85 | 0 |
1881 |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1] | 文學 | 2021.08.27 | 93 | 0 |
1880 |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4) | 文學 | 2021.08.27 | 68 | 0 |
1879 | 부산 출장 (150) | 文學 | 2021.08.29 | 50 | 0 |
1878 | 서울 출장 (105) | 文學 | 2021.08.30 | 88 | 0 |
1877 | 서울 출장 (106) [1] | 文學 | 2021.08.31 | 63 | 0 |
1876 | 서울 출장 (107) *** | 文學 | 2021.08.31 | 63 | 0 |
1875 | 비 오는 날의 수채화(2) 파산 신청 *** [1] | 文學 | 2021.09.01 | 80 | 0 |
1874 |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 文學 | 2021.09.01 | 6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