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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인간의 마음은 너무도 간사하다. 사람이 사람과 상대하는 관계 중에 복잡한 이해 관계가 엃이게 되면 그만큼 분란을 발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도량이 넓은 사람은 좀더 이해심이 많아서 작은 접시에 고인 물과 같지를 않고 바다처럼 크고 호수처럼 넓어서 그 깊이에 따라 아래 쪽은 고요함이 있기 마련입니다. 외부의 충격에 그만큼 자신의 마음을 크게 비우고 있어서 결코 동요한다거나 쉽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갑자기 돌변하게 만들지 않으니까요. 그렇지만 인과응과여서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서 변화를 하게 됩니다. 감정이 상하였다고 돌발적으로 격분하지는 않지만 혐오감의 증감에 굉장히 민감한 상태가 되지요. 2. 새로운 모험. 새로운 격변. 또 다른 돌발변수가 발생합니다. 그리하여 어제는 그 충격에 대하여 새로운 시도를 하고 변화를 모색하지요.

1. 아침의 시간은 내게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모든 게 아침에 잠에서 깨어난 뒤 시작된다. 우선 7시에 기상을 하고(더 일찍 일어나는 경우도 있음) 아침식사를 하면 7시 20분 정도. 그 뒤에는 컴퓨터를 켜고 글을 쓴다. 이때의 정신은 가장 활발하여 글을 옮겨 적는 내용에 온갖 상념이 발생한다. 그러다보니 이 시간에 내게는 가장 아끼는 시간이다.

문제는 밖에 창문을 열어 놓아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지금은 창문을 열어 놓았는데 제법 찬 바람이 싸늘했다. 그러다보니 내복까지 입지 않을 수 없었다. 저체온증으로 덜덜 떨리는 건 몸에 한기를 느끼게 하였으므로 어제부터 내복을 입었다.

창문을 열어 놓는 이유는 1층에서 올라오는 와이파이의 감도가 약해진 상태에서 불안한 감도를 높이기 위해서인데 그래서 끊기면 곤란한 사항이 발생한다. 글을 쓰다가 올리지 못하게 되므로 다른 곳에 저장하여 보관하게 되고 그것을 USB 메모리 카드에 저장한 뒤 지갑에 넣고 공장에 출근한 뒤, 나중에 사무실에서 올리게 되는 사태도 더러 발생하였었다.

어쨌튼 그런 상황에서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2. 어제 공장에서 새로운 난국(難局 : 어려움, 뒤기) 에 빠져 버렸다. 천안에 납품할 기계를 다시 연구하는 과정에서 프라스틱으로된 원통형의 관을 절단하는 문제에 어려운 상황이 직면하게 된 것이다. 원형칼로 절단을 하게 되면 자른 면이 튀어 나오는 상황.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갖고 있는 기술력을 총 동원하여 해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하다가 문득 기발한 생각이 떠 올랐다.

'그래 원형 칼로 누르는 게 아니고, 깍아 내면 되겠구나!'

그렇게 일단은 생각하고 다시 두 번째 계획을 시도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방법 밖에 없을 듯 싶었다. 그래서 가장 빠른 방법을 통하여 시간도 절약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모든 걸 해결하기 위해서 진보한 해결책을 내 놓게 되었는데...

3. 기계를 제작함에 있어서 가장 우선해야 되는 건 기술력이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기술력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면 기계를 제작하여 자신만이 갖고 있는 최고의 기술적인 부분이 그야말로 곳곳에 스며들게 된다. 그만큼 기술자가 갖고 있는 나름대로의 최고의 경지가 중요한 이유는 경우에 따라서 최악의 위기에서 빠져 나오게 만든다는 점이었다. 그 때마다 한 단계씩 도약을 하는 것이고...

그야말로 신기술의 경이로움이 그 기계에 녹아들어야만 하는 데 그러기 위해서 어쩌면 예술가의 기교가 필요하기도 했다. 적절한 부분에 남들이 만든 기계와 다른 특별함.

4. 사람을 상대함에 있어서 서로간의 이해 관계가 중요함을 느낀다. 갑자기 돌발하여 상대가 냉대를 한다는 건 그만큼 좋지 않은 관계를 형성한다. 파국으로 끝날 공산이 큰 것이다. 사람끼리의 유대감이 갑자기 냉냉하게 변하게 되면 그것이 곧 결별을 선언하기 위한 의도가 담겨 있었다. 그래서 좋지 않은 결과를 야기한다.

선의의 뜻을 갖고 있는 사람끼리 의도하는 건 그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끊임없는 애뜻함이리라!

사랑이 없으면 결국에는 신뢰가 무너진다. 그래서 오래가지 않는 친구의 우정은 이미 신뢰를 잃어 버리기 마련이다.

서로간에 우정이 오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믿음이 필요했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좋은 생각을 늘 갖을 필요가 있어야만 우선 존경심이 발생하고 그로인해서 서로를 신뢰한다.

이릭을 갖고 상대를 접근하게 되면 그로인해서 쉽게 배신감을 갖고 우정을 외면하기 마련이다. 상대에 대한 고려가 필요없다면 더 이상의 관계 유지가 어렵다는 점. 그것이 관계를 점점 악화시켜서 결별을 하게 되는 것이다. 더 이상 우정을 필요치 않게 될테니까? 친구를 잃는 건 그만큼 슬픈 일이다. 냉정하게 볼 때 차라리 지금 헤어지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봉착할 수도 있었다. 그러면 더 오래 가지 않고 결별을 선언하고 만다.

'추억은 이미 지나간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더 이상의 발전이 없다면 소용이 없게 될테니까. 그리곤 점점 더 멀어질테고...'

부담스러운 관계가 지속된다는 건 절교보다도 못한 것 같다. 차라리 절교함으로 끝낼 수 밖에 없다는 사실ㅇ르 냉정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었다.

5. 관계가 좋은 사람끼리는 늘 상대를 위한다. 그래서 상대에게서 늘 나를 바라보는 애뜻함을 느낄 때 그로 인해서 고마운 마음이 든다. 우정을 깨트리지 않으려고 하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늘 느껴진다. 그러므로 만날 때마다 관게를 끊으려고 하지 않는 조심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이다.

상대를 위해서 그만큼 좋은 관점으로 다가갈 수 있는 마음.

그래서 내 쪽에서도 그 사람에게 좋은 감정을 갖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둔다. 하지만 그 의도와 뜻이 전혀 물질적인 것이 아닌 아주 작은 사소한 것일지라도 조금도 부담이 되지 않는 아주 작은 금액의 선물이 담겨 있었다. 그 것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기본에 대한 정도를 벗어나는 일이 없었다. 그러므로 부담이 되지 않았다.

애뜻한 마음이 어쩌면 상대방의 심금을 울린다. 그리고 그런 우정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한다. 한 쪽이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짝사랑이 아닌,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그만큼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남기를 기원함이다.

6. 용감한 사람은 아무리 위기에 빠져도 결코 굴하지 않는다. 이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보다 현실적인 위기 속에서 그만큼 위기가 닥쳤을 때, 절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극기의 과정을 얘기하는 것이다.

우선 나의 경우를 들어보자!

30년 동안의 개인사업으로 기계제작을 유지해 오면서 수없이 많은 난관에 봉착했었다. 그렇지만 그 때마다 절망감에 빠졌었지만 극복해 나왔고 그로인해서 새로운 도약을 하였는데 그 모든 것이 기계의 개발로 승화되었다. 그만큼 실수와 실패의 경험을 딛고 새로운 발전을 한 셈이다.

여기서 어려운 여건을 일일히 나열할 필요는 없었다. 어제의 경우를 보자! 천안에 납품할 기계의 모든 게 운에 맡길 수 많은 없었다. 새로 발생한 어려운 사항은 최고의 위기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기계를 반품당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가장 우려할 사항은 다음 기계를 주문 받아 놓고 아직도 시작하지 않은 것이다. 앞차가 나가지 못하고 가로 막고 있는 것처럼 전혀 새로운 지금까지의 작업이 아닌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지관(紙管 : 단단하 종이로 된 관)으로 된 것을 자르는 것만 해당하는 게 아닌 프라스틱 관을 똑같이 절단하여야만 한다는 새로운 사항이 최악의 상황으로 앞을 가로 막았다.

어제는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여러 차례 시도하였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3개월 동안 제작하였던 기계가 납품을 하지 못하게 되는 그야말로 절대절명의 고비를 만난 것이다. 이것은 그야말로 지끔까지 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경우를 만난 셈이다. 하지만 운명의 끈은 내게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만들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서 그 극복하는 과정이 그야말로 전천후와 같았다. 행동과 생각이 놀랍게 발동한다. 특히 생각의 경우에는 이미 수없이 많은 접근법으로 최고의 방법을 근접시켰는데 하나의 문제점을 수천번의 과정으로 시험을 한다. 그리고 최고의 방법을 강구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안되었다. 그래서 그것을 행동으로 옮긴다.

구상을 한 아이디어를 이제는 행동으로 나타내는 방법이 최선책이었다. 그래서 간단한 방법으로 재 시도를 한다. 어제밤에는 몇 차례 새로운 시도를 했었다. 뒤에 있는 칼을 앞에도 똑같이 설치하였는데 이것은 고정을 하는 것이 아니고 회전을 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앞 쪽에 로우라를 만들어서 설치해 보기도 했다. 모두 실패.

아찔한 느낌이 들었다. 모두 실패한 지금까지의 노력과 시간이 이틀에 거쳐서 모형으로 만들어서 설치해 놓고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생각을 해 본다. 내 연구의 기본은 모두 미리 앞질러서 설계하고 구상한다는 점이었다. 이것이 일단 직접 만들어서 시도하기 전까지 끊임없이 계속된다. 놀라운 점은 미리 앞질러서 수백, 수천, 수만번을 부쉈다가 다시 만들어서 시도한다는 점이었다. 머리 속이 컴퓨터보다 빠르게 회전한다.

운명의 화살은 내 편이 되어 날아 온다. 그리고,

<성공!> 의 과녁에 화살이 꽂힌다. 아니, 꽂히지 않아도 상광없이 계속하여 시도해 볼테니까.

새로운 방법이었다.

그 누구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간다.

외롭고 쓸쓸한 길이다. 운이 있다면 나를 다시 건져 올릴 적이다.

99% 의 노력을 기울인다.

1%의 운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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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