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어제 오후부터 하천부지에 관한 <변상금 이의 신청> 서류를 작성하느라고 개고생(욕이 나올 정도로 흥분함)을 하였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처사에 그야말로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았습니다.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을 바뿐데 다른 서류 작성을 하고 있어야 했으니까요. 그것도 2,380만원이라는 과징금이라니... 3번씩이나 다시 서류를꾸몄는데 그 때마다 과격한 내용이 줄어 들었습니다. 화를 삭히는 인내가 무엇보다 필요했으니까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였다고 사료되지만 화만 낸다고 되는 건 아니었으니까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2. 새벽 4시에 깨었는데 뒤치닥거리다가 화장실로 갔다온 뒤, 도무지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어나서 지금 이 글을 씁니다.

1. 어제 오후부터 하천부지에 관한 <변상금 이의 신청> 서류를작성하느라고 개고생(욕이 나올 정도로 흥분함)을 한다. 한마디로 세금에 눈이 먼 공권력의 횡포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야말로 극에 이른 감정이 폭발하여 흥분을 가라 않게 할 수 없을 지경인데...

그것을 서류로작성하여 제출하여야만 한다는 그야말로 비장의 각오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사용료가 징수된다고 하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액구로 인하여 기절할 지경이었다.

부당한 처사에 그야말로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았으니까.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만해도 정신이 없었는데 어제는 오후부터 밤 9시까지 다른 서류 작성을 하고 있어야 했다는 게 기가막혔다. 그리고 밤 10시까지 기계에 장착할 샤프트(Shaft) 한 봉을 제작하고 퇴근을 했다.

2. 2,380만원이라는 과징금이라니...어디 그게 될 법이나 한 일인가!

3번씩이나 다시 서류를 꾸몄는데, 그 때마다 과격한 내용이 줄어 들었다.

화를 삭히는 인내가 무엇보다 필요했으니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였다고 생각되지만 화만 낸다고 되는 건 아니었다. 그래서 이의 신청을 하기 위해 요목조목 있는 내용을 따져서작성하다보니 반박 설명이 너무 일방적이다. 할 수 없이 내용을 줄이고 수정하여 간단하게 일목요연한 내용으로 변경한다.

그래도 화를 삭힐 수 없었다.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는다.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으니까. 아내, 변상금을 낼 돈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류를 작성하지 않을 수 없었으므로 점차 내용을 수정한다. 잘못되어 버린 종이가 한다발이나 된다. 프린트를 하여 뽑아 놓은 내용이 맘에 들지 않아서 버리게 되었던 것이다.

어디 흥분만으로 해결될 사항인가! 내일은 서류를 작성한 걸 <충북 재산관리 위원회>에 등기로 보낼 것이다. 10월10일까지 이의 신청하라는 날짜를 어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부당한 하천부지로 사용료 징수에 대하여 너무도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따져야만 할 필요성을 느낀다. 냉정할 수 밖에 없는이유이다. 괜한 마음고생으로 흥분이 종내 가라 앉지를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냉정하게 판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부당한 결과는 이미 내려 졌지만 그것을 조정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할 필요성이 중요해진 사항이었다. 그래서 이의 신청을 한다.

3. 새벽 4시에 깨었는데 뒤치닥거리다가 화장실로 갔다온뒤, 도무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어나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6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2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9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4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2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6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60 0
3704 3인조 가수들 (니아 디르가)와 함께하는 다른 가수들 [1] 文學 2021.12.06 132 0
3703 세월이 저만치 가네 2020.9.22 文學 2021.01.14 132 0
3702 탁구에서 좋아 하는 볼과 싫어하는 볼의 구분 file 文學 2019.02.24 132 0
3701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2017.03.09 목요일 file 文學 2017.03.10 132 0
3700 화요일 탁구 치는 날 secret 文學 2016.08.17 132 0
3699 심각한 위기로 받아 들여야만 한다. 文學 2016.04.15 132 0
3698 생각 모음 (166) 文學 2015.12.27 132 0
3697 비능률적인 작업 환경 文學 2015.11.15 132 0
3696 정직한 보상 文學 2015.08.09 132 0
3695 씨게이트 외장 하드 인식 문제 文學 2021.03.30 131 0
3694 이틀간의 출장 뒤에... file 文學 2020.02.13 131 0
3693 밝아오는 아침 . 文學 2020.01.21 131 0
3692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 (2) 文學 2019.10.09 131 0
3691 안개 정국 file 文學 2019.10.01 131 0
3690 8월의 군서 산밭. 들깨밭 풍경 file 文學 2019.08.09 131 0
3689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文學 2018.09.03 131 0
3688 천안, 남양주 출장 가는 날. 文學 2018.08.16 131 0
3687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 [1] secret 文學 2015.04.15 131 0
3686 모친의 간섭에 대하여... 文學 2015.01.24 131 0
3685 예측할 수 없는 미래 文學 2015.01.24 131 0
3684 견해 차이 文學 2015.08.14 131 0
3683 '코로나 19' 5차 예방접종 (2) 文學 2022.11.05 130 0
3682 우연을 가장한 변화와 증거 (2) 文學 2022.09.20 130 0
3681 2022년 7월 10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5) 文學 2022.07.11 130 0
368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文學 2022.05.16 130 0
3679 점심 시간 식당에 오는 손님들로 골목 주변이 주차 장사진을 이룬다. *** 文學 2021.10.21 130 0
3678 군서의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시작한지 4일 文學 2021.04.02 130 0
3677 메모로 남긴 생각(2) file 文學 2020.04.22 130 0
3676 4k 모니터가 갖는 풍자적인 실상 (4) 文學 2020.02.21 130 0
3675 청성의 밭에 옥수수를 심었다. 文學 2019.04.23 130 0
3674 동호회 탁구 (121) 대전에 있는 탁구장은 동호인들에게 명예를 건다. secret 文學 2019.03.23 130 0
3673 아내의 위경련 (2) file 文學 2018.12.20 130 0
3672 양갈래 길 [1] 文學 2018.06.17 130 0
3671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5.01 130 0
3670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4) 文學 2017.08.06 130 0
3669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6.11.24 130 0
3668 탁구를 치면서... (10) secret 文學 2016.10.15 130 0
3667 탁구를 치러간 체육관에서... secret 文學 2016.10.03 130 0
3666 분산된 시간 文學 2016.03.19 130 0
3665 그와 나의 차이점 (4) *** 文學 2022.04.14 129 0
3664 겨울철에 물난리 2021.1.12 文學 2021.01.20 129 0
3663 도란스(트렌스) 제작 *** 文學 2021.07.23 129 0
3662 실수와 습관과 방법론 적인 해석 文學 2019.10.26 129 0
3661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4) file 文學 2019.05.10 129 0
3660 소용이 없는 짓 文學 2018.09.04 129 0
3659 세월의 빠름이여! 文學 2018.05.16 129 0
3658 야간 작업 (2) 2017. 11. 24. 금 file 文學 2017.11.26 129 0
3657 노래방 기계를 옮겼다. 文學 2016.06.14 129 0
3656 월요일에는... 文學 2015.07.06 129 0
3655 설득 (2) secret 文學 2015.06.04 12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