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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산에 납품한 기계

2020.08.28 07:37

文學 조회 수:6

 오늘은 집에서 인터넷이 연결 되네요! 이틀동안 <메모리 카트>로 옮겨 갖고 가서 공장에서 내용을 옮겼었던 건 그나마 새로운 방식을 선택할 수 밖에 없던 처지에 직명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글을 쓰는 건 <네이버 카페>가 아닌 내 홈페이지(munhag.com)였습니다.  새로 바뀐 게시판에서 글을 쓰면 보기에는 좋았지만 띄어쓰기와 아래 위, 한 칸을 벌려 놓은 엔터 부분이 남아 있지 않고 다닥다닥 붙어 버렸던 탓애 번거롭게 다시 작업하는 절차를 겪지 않기 위해서지요.  


 1. 절약을 한다는 건 돈을 쓰지 않는 것을 뜻하였다. 그러다보니 수입은 없는데 나가는 돈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렇게 해서 모아 놓은 돈이 갑자기 둑이 터진 것처럼 목돈을 들여서 비용을 충당하여야 될 일이 발생한다. 생각해 두지 않았던 의외의 소비였다. 이제껏 모아 놓은 돈이 그로인해서 날아가고 마는 허망함이여! 공장에서는 4k 모니터가 아니였고 노트북 컴퓨터노 또한 구형이여서 교체하여야만 할 때가 되었다. 그런데 그 돈이 다른 곳으로 지출되었으므로 허무하다. 계획이 무너진 것이다. 계속하여 보류하여 미뤄 두웠던 구매가 한 순간에 다른 것으로 바뀌었으니...


 엇그저께 써보모터의 구입으로 인하여 재고품을 갖춘 상태라는 점. 그로인해서 한시름은 놓았지만 돈을 쓴 것이 아까웠다. 이렇게 생각지도 않았던 비용의 추가는 늘 안타깝게 했었다. 그러다보니 죽어라고 일을 하여 모아놓은 돈은 한 순간 다른 곳에 털어 넣고 마는 결과를 자초하곤 했었다.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만 수입이 많이 떨어져서 꼭 필요한 부분 외에는 돈을 쓰지 않아야만 했다. 자칫하여 엉뚱한 곳, 치과에서 이빨 치료를 하던가 다른 곳에 모아 놓은 돈을 쓴 뒤에는 허리가 휘청거릴 정도로 통장의 잔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마는데 그 경우에는 불안감으로 노심초사할 수 있었다. 항상 제작하는 기계를 능가할 정도로 여유 돈을 갖고 있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만약의 경우 기계가 반품되어 올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기인하는 것이다.


  기계 제작을 하는 탓에 한 번 나갔던 기계가 반품되어 오는 경우 무척 곤란한 사항에 직면하곤 했었다. 그 때는 기계 값을 모두 돌려 주고 기계를 다시 싣고 와야만 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돈을 준비해두지 않았을 경우에는 결국 곤란을 겪지 않을 수 없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

  일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는데 그만큼 수입이 예전만 못해서일까?


   2. 이번에 일산으로 납품한 기계의 경우 <황당한 일> 에 실려 있다.

  하나가 겹치면 다른  나쁜 일이 연속해서 일어나는 듯 했다. 자동차가 말썽을 일으켰는데 인젝터가 연속해서 고장나는 사태가 일어 났고 그것 때문에 운전에 불안감이 연속해서 찾아 왔었다. 하지만 그런 곤욕스러운 상황하에서서 일산까지 가야만 했지만 커브를 돌 때 기계가 차량에서 떨어트리는 실수까지 일어 났고...

  최악의 실수였다. 하지만 그 뒤 다시 납푸을 할 때는 더 나은 모양으로 바뀌었다. 페인트 칠도 다시 했고 내용도 점검을 하여 마무리를 끝낸 뒤였으므로 그동안 참고 견뎌 준 A 라는 사람에게 감사드릴 뿐이지만 그 양해가 얼마나 큰지 감히 표현할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은혜를 배신으로 갚을 수는 없었다. 

  그토록 참겨 견디게 한 이유에 대하여 내가 돈 때문에 그를 배신한다는 건 마음이 허락지 않는다. 어떻게 시작된 거래 였던가! 돌이켜 볼 때 기계 한 대 제고품으로 갖고 있다가 마침내 판매하게 되었을 때 기뻤던 순간은 무엇보다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컸었다. 그런데 이제 겨우 납품을 하였다고 하여 잔금을 요구한다는 건 무리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오늘은 반성을 한다.


  A 씨가 참아 준 인내를 알기 때문이다. 그나마 어렵게 마련한 관계에서 상대가 어떤 처지에 내 몰린 걸 잘 알고 있었는데 그것을 기화로 기계 대금을 모두 달라고 요구하는 내 입장은 조금은 무리하다는 사실을 인지한다. 상대방에게는 이제 시작하는 사업이었다. 그래서 돈이 많이 들 터였다. 그러다보니 계속 무리를 할 테고 결국 기계 값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었는데 그것이 지금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족ㅂ하게 굴었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 아침 글을 쓰면서 다시 한 번 반성을 한다. 내가 너무 성급하게 굴었던 게 아닌가 싶었다.


  3. 사업은 결코 도박이 아니다. 믿고 신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경험으로 알고 있지 않았던가!

  상대방을 믿어야만 한다는 사실. 일단은 믿고 기다려 보는 게 급선무하는 점을 깨닫지 않을 수 없었다.

  '설마 못 받기야 하겠어!'

  이 것이 아닌,

  '그래도 사람을 믿어야겠지...' 라고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문자를 넣는다.


  "개업식할 때, 꼭 연락 주세요. 꽃배달 서비스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계 사용에 있어서 불편하거나 문제가 있어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명하시면 반품하실 수 있습니다. 기계 잔금 주시기 전에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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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