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에 따라서 능력이 천차만별이다. 여기서 사람마다 다른 일을 하고 다른 생활.생각을 한다는 사실은 얼마나 다른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뜻하였다. 그러므로 각자 갖고 있는 생각의 차이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카메레온처럼 변신시키기도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효과적인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점에서 모두 각자의 뜻을 유리하게 발휘할 수 있다는 점.

아마도 중요한 사실을 인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자신의 위치에 따라 매우 능률적인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로 인하여 그만큼 위대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사실은 이 점에 있어서 성공과 실패라는 간단 명료한 양면성을 보인다.

중요한 사실 하나 :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구별에 있어서 무릇 능률적인 사람과 그 반대되는 사람이 갖고 있는 하루의 쓰임은 현저한 차이가 난다는 점이었다. 그러다보니 하루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그만큼 넓게 포괄적으로 장용하여서 인종의 기준이 되는 지표이기도 하였으니... 하루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용하느냐? 하는 사실을 놓고 볼 때, 실패한 사람은 무가치한 일에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자신의 일이 능률을 나타내는 지표에 최소한의 시간을 할애하고 나머지 시간은 배짱이처럼 쓸데 없는 일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한 가지 직업에 매달리지만 그것이 이미 침체되어 있고 비능률적인 상황으로 변하여 전혀 돈을 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다른 일을 할 수 없었다. 몸 상태도 이미 나이가 들고 저질로 바뀌어 당뇨병과 각종 질병으로 인하여 모든 가치 기준이 떨어져 있었으므로 정상적인 생활에는 못미치기 때문이다. 이것는 곧 그의 자질을 떨어 트린다.

어떤 직업에서 비능률적인 생활력을 보여 주는 것이다.

둘 째의 사례는 모든 생활에 최고의 능률을 보여주는 타입이다. 그는 하고 있는 일에 최고 열심이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도 틈틈히 하면서 최고의 한 때를 맞이하고 있었다. 어떤 일이건 맡겨진 일은 최선을 다해서 주변으로부터 신임을 받는다. 또한 띄어난 선견지명이 있었다. 그가 하는 일은 언제나 남을 앞서간다. 최고의 능률을 발휘할 수 있는 기술자이기 때문인데....

2. 한 사람은 자신을 게속 개발하는 사람이고 한 사람은 그렇지 않고 포기하는 타입이다. 사회 생활에 있어서도 적응력이 뛰어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별된다. 시대를 뛰어 넘는 선지자들의 경우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만큼 무슨 일을 하건 어떤 환경에서건 뛰어난 능류를 발휘하여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 그런 사람은 늘 다른 사람을 앞서서 지표를 정하고 자신의 투철한 직업 정신에 입각하여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만큼 그 어떤 일을 맡겨도 최고의 효과를 몰고 온다.

3. 사람의 능력이 이렇듯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이렇게 다른 사람이 각자의 맡은 생활력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게 될지는 자명한 것이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교. 무릇, 가장 중요한 품성은 놀라울 정도로 귀감을 갖게 만든다. 또한 자신의 육체를 늘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늘 새로운 기준을 세운다.

환경은 늘 변하였다. 그에 따라 바뀌고 변하지 않으면 살아 나갈 수 없었다. 이런 악조건을 무난하게 극복하면 다음 기회는 순탄하다는 점. 그리하여 역경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며 늘 갈고 닦는 최고의 능력자는 결코 한 번의 노력으로 이루워지는 게 아니었다.

4.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교.

인생을 논의할 때 성공한 사람의 노후는 개미라면 실패한 사람은 배짱이와 같았다. 대거 실패한 사람은 돈도 벌지 못하고 몸도 튼튼하지 못하였다. 그러다보니 노년에는 병을 얻었고 그로인해서 모든 게 최악으로 떨어진다. 결국에는 자식과 아내에게조차 외면 받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그로인해서 죽음을 재촉하는 병마와 시름하다가 노숙자라는 최악의 경우도 초래한다. 반면 성공한 사람은 건강함을 잃지 않고 노년까지도 자신의 놀라운 기치를 발휘하여 직업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그야말로 최고의 능력자라고 할 수 있었다.

이렇듯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 구분으로 인한다면 애초에 어떤 생각을 갖느냐? 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는 말의 중요성이다.

5. 뚜렸한 주관.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뚜렷한 주관에 결코 흔들림이 없다. 하지만 실패한 사람은 귀가 얇아서 계속하여 이용을 당한다. 옳은 일에는 하기가 싫고 집중할 수가 없었다. 대신 쉽고 놀 수 있다는 편한 생활에 인생을 허비한다. 그러다보니 하루의 가치가 높지 않았으므로 그런 내용적인 측면에서 보다 가치를 상실한다. 그 모든 게 자신이 쌓아 온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사실조차 부정한다. 그리하여 노동의 가치를 등한시할 수 밖에 없었고 늘 겉돌았다. 주변의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았으며 배신하게 되므로 중요한 선택에서 빠져 버린다.

이런 눈 밖에 난 사람들은 성공과는 먼 길을 걷는다. 오로지 자기 밖에 알지 못한다. 하루를 단 순한 이익에 쫒겨서 먼 곳을 보지 못하고 지금 당장의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보니 결국에는 나중에 패가망신을 당한다. 한 번의 실수로 인하여 전체가 무너지는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무능력함을 보이고 다른 이의 조언을 귀담아 듣지 않으면 항상 싸울 테세였다. 아주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서 그동안 자신을 위해서 사력을 다해왔던 지인들과 등을 돌린다. 아무도 믿지 못하다보니 결국에는 자기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버리게 되고 담을 쌓는 누를 범한다.

인간의 품성에 관한 문제다.

6. 그릇이 중요한 이유는 그 안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하지만 그릇이 좋지 않으면 그 안에 아무 것도 담을 수 없었다. 부패하고 심하게 낡은 관에 음식을 담을 수 없는 것이다. 깨끗하고 품성이 좋은 그릇에는 그 어떤 금은 보화도 차고 넘친다. 좋은 물건을 담는 그릇은 그만큼 넓은 포용심이 있었다. 그만큼 넓은 포대가 되기 위해서는 애초부터 조금씩 노력하는 인내가 필요한만큼 늘 품성이 좋을 필요가 있었다. 좋은 생각, 뚜렷한 주관,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발전적인 노력, 그리고 건강이 중요했다.

오래 살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었다. 그만큼 건강에 대하여 최고의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생각이 그만큼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