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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2021.01.13 22:07

文學 조회 수:58



1. 어제 오후에는 기계 페인트 칠을 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페인트칠을 먼저 하고 난 뒤, 절단부분을 뒤에 작업하게 될 것 같습니다. 페인트 칠이 우선이되는 이유는 굳어서 작업할 때 지장이 없게 하기 위해서라는 의도가 깔려 있었습니다. 이 번 기계의 경우에는 다른 기계를 제작할 때와는 매우 양상이 달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작업이 더디고 품이 많이 들어 갔으므로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재 작업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완성을 계속 미루고 말았는데... 2. 페인트 칠을 끝낸 뒤에 탁구장에 나갔었는데 하수에게도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실력이 저조해서 계속하여 헛소질이 나갔습니다.





1. 날짜가 가는 것을 요일별로 구분하게 되었는데 탁구를 치러 가는 날짜로 인하여 중요성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그렇게 4번 타구를 치러 가는 날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9월 20일까지가 될 것이고 다음 달부터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전에서 오는 사람들이 한 달간 월회비를 내었다는 점 때문에 자주 왔었던 것이다. 다음 달부터는 그렇지 않으리라는 사실로 인하여 일주일에 두 번으로 확정하지 않을까? 싶었으므로 월 회비를 끊지 않았다.

2. 천안에 납품할 기계의 제작 기일을 3개월로 잡았는데 9월 달이 바로 마지막 달이었으므로 총력을 기울여야만 할 시기였다. 의외로 납기가 늦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른 기계가 나갔고 기계 A/S가 더러 발생하였기에 어쩔 수 없다고 판단된다. 이렇게 작업진도가 나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요구하는 조건과 부합하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내세운다.

새로운 기계였다. 거래처의 요구 조건이 일반적인 작업과 달랐으니까. 그래서 계속 제작업을 요구하였는데 어제의 겨우에도 해드부분이 잘목 되어 있었음로 다시 분해를 해서 변경 시키게 된다. 척부분을 반대로 조립해 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므로 부득불 고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해드부분을 다시 기계에서 빼 낸 뒤에 분해를 한 상황. 바뀐 곳만 다시 뒤집어서 고친 뒤에 원 위치를 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재 작업이 요구될 때마다 시간과 번거로운 재 작업이 요구된다. 그리곤 한심스럽게도 문제점을 찾아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다. 나중에 알게 되었으면 어떻게 될 지 뻔하기 때문이다.

기계를 완성해 놓고 문제가 발생하여 A/S 를 나갈 경우 지금보다 더 힘든 번복 작업이 발생하게 된다. 엄청난 휴유증과 스트레스가 과중된다는 건 그만큼 더 복잡한 연관성을 의미하였다. 곤혹스럽게도 이 경우에는 잘 되면 다행일 정도로 정말 작은 실수가 커지게 되는 경우였다. 가래로 막을 일을 호미로 막아야만 될지도 몰랐으니까.

3. 탁구장에 가는 것이 코로나사태로 완전히 달라졌다. 어제는 오후 6시에 탁구장 앞의 식당에 갔다.

"레슨 강사에게 저녁을 사주겠다고 해 줘요!"

내가 CHO 씨에게 이틀 전에 부탁을 해 놨었다.

"왜요?"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저녁 식사도 못하고 오는 때가 있다고 하는데... 내가 한 번 사주고 싶어서 그래요. 저녁에 우리 회원들도 함께 수요일 식사하기로 합시다."

"알았어요! 그렇게 말씀드려 놓을께요."

그리고 어제가 바로 그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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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