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0년 07월 25일 이 기계에 바로 서보모타 2kw 두 대가 X, Y축(신 제품)으로 장착된다.-

http://www.munhag.com/index.php?mid=maha&page=5&document_srl=25404


1. 어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올라가 있는 제품을 중고로 구입하였다. 가격은 둘 째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A/S 를 해 주기위해서 필요한 사항이었으니까.

그렇지 않고 돈 걱정부터 하게 되면 원하는 물건을 구할 수 없었다. 이런 판단을 갑자기 하게 된 이유가 멀까?

2. 우선 이틀 째 내 기계가 고장이 났었던 게 가장 큰 원이이었다. 이틀 동안 고생을 하여 겨우 고칠 수 있었던 사연이 너무도 곤란을 겪을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고장이 난 같은 기종의 제품이 4대나 있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한 대라고 성한 게 없었으니까. 그러다보니 바로 교체를 하면 될 터인데 그렇지 못하고 계속 뜯었다가 다시 조립을 반복하는 과정이 불필요한 시간을 양상하였다.

'이상한데... 새 제품을 사용한 것들인데... 고장날 이유가 멀까?'

그렇게 X, Y 축에 끼워 넣은 제품은 중고 제품이 아닌 새 제품으로 사용했었다.

그렇게 10년이나 된 기계였다. 제작 당시에 백 만원 정도하는 새것을 넣었으므로 고장이 났다고 판별을 선뜻 내기기 어려웠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매우 인정하기가 힘들었으므로 엉뚱한 부품만 의심하였는데 써보모터 쪽이 아닌 PLC 쪽이었고 그래서 정작 필요한 사항에 대한 파악을 하지 못하였으므로 이틀이나 헤맬 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

그렇지만 중요한 점은 다른 데 있었다. 제고품만 있었어도 바로 교체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그만큼 고장이 안 난 제품을 확보하고 있지 않으면 더 큰 곤란을 갖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느끼고 크게 반성하게 된 것이다. 보름 전에 대구 S.G 라는 곳에 CNC 기계가 고장이 났었는데 그 때도 제고품이 없어서 애를 먹었다. 어떻게 하다가 정밀도가 떨어지는 D.M 이라는 곳에서 교체를 한 제품을 사용하여 고쳐 놓기는 했었도 확실한 제고품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자칫하였다면 며칠 고생하였을 터였으므로 그 처지를 이해한다면 중고품이라도 여벌로 확보해 놓지 않을 수 없다고 가슴 깊이 반성해 왔지 않았던가!

그래서 어제 주문한 제품을 오늘 경동화물에서 찾아 왔고 테스트를 거쳤다.

위의 사진에 나온 부품이다. 45만원을 지불했는데 결코 아깝지 않은 돈이었다. 한 대의 제고품에 국환되지 않고 두 세대를 더 확보해 놓기 위해서 갖고 있는 고장난 부품을 A/S 보내려고 계획한다. 하지만 오늘 찾아온 제품의 가력이나 고장난 제품을 수리하는 것이나 매 한가지라면 오히려 수리하는 게 구입하는 것보다 더 비쌀 수도 있다는 점음 감안한다면 무엇보다 비용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앞서도 설명했듯이 부품을 교체하기 위해 갖고 있는 편이 유리할 수도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2585 눈으로 보이는 색감의 특징 변화 *** 文學 2021.10.12 87 0
2584 관성의 법칙 文學 2021.09.13 87 0
2583 전형적인 가을 날씨 文學 2021.09.09 87 0
2582 허리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에 대하여... 文學 2021.08.26 87 0
2581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2) *** 文學 2021.08.24 87 0
2580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2) 文學 2021.08.16 87 0
2579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2 *** 文學 2021.08.07 87 0
2578 수면과 건강의 상관 관계 2020.11.30 文學 2021.01.18 87 0
2577 빠르게 돌아가는 현실 2020.10.24 文學 2021.01.16 87 0
2576 시련 2020.09.03 文學 2021.01.13 87 0
2575 2020년 8월 23일 일요일 文學 2021.01.13 87 0
2574 오늘은 금요일.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文學 2020.06.26 87 0
2573 집에서는 인터넷이 잘 되지 않는다. 文學 2020.05.02 87 0
2572 4월 세 째주 일요일 file 文學 2020.04.19 87 0
2571 2020년, 군서 산밭에서...(2) file 文學 2020.03.23 87 0
2570 4월 말 일요일 文學 2020.04.27 87 0
2569 불편함과 편리함의 차이 file 文學 2020.02.14 87 0
2568 이틀간의 출장 뒤에... (2) file 文學 2020.02.13 87 0
2567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2) file 文學 2019.10.17 87 0
2566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文學 2019.10.16 87 0
2565 7월의 마지막 날 file 文學 2019.07.31 87 0
2564 수원 출장 文學 2019.07.27 87 0
2563 자동차 부레이크 고장 文學 2019.06.30 87 0
2562 김포 출장 (102) file 文學 2019.05.23 87 0
2561 이틀간 겹친 출장 secret 文學 2019.05.09 87 0
2560 김포 출장 (102) file 文學 2019.04.05 87 0
2559 일요일의 일상 (2) 文學 2019.03.11 87 0
2558 올 해가 저물기 전에... 文學 2018.10.20 87 0
2557 의정부 출장 2018.5.14 19:23 文學 2018.05.16 87 0
2556 한밤중에 오도가도 못하는 1톤 화물 자동차 2018.1.11 文學 2018.01.14 87 0
2555 눈이 흩뿌리 듯 내리는 중에... 207.12. 11. 월 文學 2017.12.15 87 0
2554 대구 출장 (104) 2017.11.09 文學 2017.11.14 87 0
2553 명절 이틀 뒤... 文學 2017.10.07 87 0
2552 내일은 부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7.09.22 87 0
2551 어제는 밀양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文學 2017.09.12 87 0
2550 안산 반월 공단으로 출장. (2017. 8. 7. 월) file 文學 2017.08.08 87 0
2549 추억의 의미 (2017.05.15) 文學 2017.05.17 87 0
2548 탁구 동호회 리그전의 여러 가지 장면들 2017.04.28 secret 文學 2017.05.08 87 0
2547 정진하지 않는 탁구 실력 secret 文學 2016.11.09 87 0
2546 10월의 끝자락에서... *** 文學 2022.10.31 86 0
2545 탁구장 앞에서... secret 文學 2022.07.16 86 0
2544 검은콩을 심으면서...(22) 文學 2022.07.03 86 0
2543 종합소득세 신고와 지하실에서 탁구 文學 2022.05.31 86 0
2542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3) 文學 2022.01.12 86 0
2541 대출금을 갚으라는 통보를 받고... 文學 2022.01.06 86 0
2540 유튜브 (17) 文學 2021.11.27 86 0
2539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文學 2021.08.15 86 0
2538 옥수수 수확 *** 文學 2021.07.30 86 0
2537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3) *** 文學 2021.04.15 86 0
2536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6) 文學 2021.03.01 8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