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산 덕이동 출장 (2) 2020.08.21

2021.01.13 20:56

文學 조회 수:83



  어제 다시 일산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기상은 4시 50분에 알람을 맞춰 놓았고... 식사를 마치고 대변을 눟고 나니 5시 30분. 그리고 출발을 하여 고속도로에 들어설 때는 6시가 어림짐작 되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사다 <안성 JC(분기점)>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탑니다. 그리곤 <서평택JC>에서 평택시흥고속도로로 빠졌습니다. 경부선 서울 톨케이트에서 88 올림픽대로까지 거북이처럼 가게 되는 수고를 덜기 위해서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리고 목적지인 일산의 덕이동까지 도착하였을 때는 8시 30분이 되었고...


1. 어제 다시 일산으로 출장을 나게 되었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니!" 그런 심성이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단단히 벼른다. 절대로 먼저와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는 것은 물론 절대로 호락호락하지 않으리라고 벼르고 벼르고 있었으니까. 절대로 똑같은 코너에서 외쪽으로 방향을 틀다가 기계를 떨어트리는 일을 당하지 않겠다고 여겨졌었다.

일주일 전. 그 장소 그 지점에 왔다. 그리고는 전혀 넘어트리는 우를 범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단단히 묶어 놓아서 이중 삼중으로 바가 끊어져도 다른 곳에서 버티도록 매듭을 지었었다. 한 번 묶어 놓은 곳에 매듭을 짓고 다음 묶을 때, 다시 똑같이 고리에 두번씩 걸쳐서 각각의 고무바가 다른 묶음에 영향을 받지 않았을 정도로 단단히 묶어 놓았던 것이다.

그런데 왜, 전에는 그렇지 못하였을까?

그건 비가 온다고 해서 기계 위에 포장을 씌워 놓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 위헤 세 번의 바를 묶었었다. 그리고 한 번씩 묶을 때마다 매듭도 짓지 않았다. 한 줄이 끈어지자 나머지 두 줄이 모두 힘을 쓰지 못하고 풀려 버렸고 그로 인해서 코너를 돌면서 그 원심력으로 기계가 "우당탕!" 하면서 차량 밖으로 떨어져 도로에 그만 꽂혀 버렸고 한 바튀를 돌면서 눞혀졌는데 그 충격으로 내부에 설치된 부품들이 쏱아져 내려서 도저히 그냥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었다.

그리고 일주일 뒤의 그 장소에서 다시 도착한 상태.

번저 번의 과오가 있었을 때, 떨어져 내린 기계 앞에 삼각대를 세워 놓고 차량을 수신호로 인도하면서 지게차를 불렀던 안타까웠던 모습으로 절망감에 사로 잡혀던 모습이 떠 올랐었다.



먼저 주 금요일에 기계를 전복당했던 지점에 다시 도착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무사했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3581 도란스(트렌스) 제작 (4) 文學 2021.07.26 81 0
3580 한 순간의 실수와 해결을 위한 노력 文學 2021.08.12 81 0
3579 수면과 건강 (2) 文學 2021.10.12 81 0
3578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온다. 文學 2021.11.08 81 0
3577 추위를 타는 문제 文學 2021.12.28 81 0
3576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3) 文學 2021.12.31 81 0
3575 그림 그리는 연습 (3) *** 文學 2022.01.15 81 0
3574 내게 있어서 이렇듯이 수정을 하게 되는 여러가지 단계를 지나서 비로소 완성되는 한 권의 책의 과정 文學 2022.01.29 81 0
3573 편집 작업에 가장 중요한 인디자인 작업 *** 文學 2022.02.15 81 0
3572 겨울 추위와 야간 작업 文學 2022.03.04 81 0
3571 대통령 선거 文學 2022.03.10 81 0
3570 군서 산밭에서... *** 文學 2022.03.30 81 0
3569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5) *** 文學 2022.07.07 81 0
356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1) *** 10/2 文學 2022.10.03 81 0
3567 아들과 탁구를 치면서... secret 文學 2016.02.09 82 0
3566 이비인후과에 가다 (2) 文學 2016.10.02 82 0
3565 야간 작업 (2017.01.26. 14:04) 文學 2017.02.01 82 0
3564 어제로 3일째 탁구장을 찾았었다. 文學 2017.05.08 82 0
3563 오늘 마침내 부산에 납품할 NC 기계를 완성하였다. 2017.826 文學 2017.08.27 82 0
3562 기계 주문과 납품 文學 2017.08.27 82 0
3561 상념의 꼬리 (4)- 추석 명절 전 날 文學 2017.10.07 82 0
3560 서울 출장 (3) 2017.10.20. 09:59 금 文學 2017.10.24 82 0
3559 기계를 납품하면서... (4) 2017.11.13 file 文學 2017.11.14 82 0
3558 부산 진례에서 기계 계약을 한다. 文學 2018.05.02 82 0
3557 새로운 깨달음 (2) 2018. 6. 6. 일 [1] 文學 2018.06.04 82 0
3556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文學 2018.08.13 82 0
3555 두서없이 쓰는 글 文學 2018.10.09 82 0
3554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3) file 文學 2019.04.06 82 0
3553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文學 2019.08.27 82 0
3552 야간 작업 文學 2019.11.20 82 0
3551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4) file 文學 2019.11.23 82 0
3550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82 0
3549 부산 출장 (111) 2020.01.12 수 文學 2020.02.13 82 0
3548 4k 모니터가 갖고 있는 풍자적인 실상 文學 2020.02.17 82 0
3547 동두천 출장 (3) 文學 2020.06.16 82 0
3546 들깨를 심으며. ..(7월 5일) file 文學 2020.07.07 82 0
3545 삶의 목적 (목적를 잃은 삶) 2021.1.14 文學 2021.01.20 82 0
3544 탁구 실력 저조의 원인 文學 2021.03.20 82 0
3543 포천 송우리 출장 文學 2021.05.08 82 0
3542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2) 文學 2021.05.21 82 0
3541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文學 2021.08.18 82 0
3540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1.08.20 82 0
3539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文學 2021.08.26 82 0
3538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2 文學 2021.09.15 82 0
3537 기계 제작을 하는 직업 文學 2021.11.30 82 0
3536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2017년도로... 文學 2022.05.03 82 0
353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0) *** 文學 2022.05.10 82 0
3534 탁구장에 다니면서 바뀐 몸 상태의 변화 文學 2022.06.06 82 0
3533 몸을 움직여라! (2) 文學 2022.09.20 82 0
3532 제주도 전지 훈련 文學 2022.09.20 8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