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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의 판매 2020. 8. 14

2020.08.15 08:48

文學 조회 수:56



오늘은 일산으로 출장을 나갑니다. 몇 개월 전에 기계를 만들어 놓았다가 취소가 된 고주파 타포린 천막 융착기를 다른 곳에 납품하게 되었고 마침 새로운 곳이 정해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다른 곳으로 판매 되는 기계. 아마도 이 새로운 곳에서 시집을 가게 된 연유는 그만큼 딸을 시집보내기라도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나마 재고로 갖고 있던 기계가 막상 차에 실려서 갖고 가자니 적으기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섭섭합니다. 우선은 마음이 놓이는 건 예상을 뒤엎어 버린 새로운 거래처와의 돈독해진 관계이고 섭섭함은 그나마 재고로 마음에 듬직한 위안 거리를 낫선 곳으로 시집보내는 것처럼 허전하다는 뜻이지요.


  1. 오늘은 일산으로 출장을 나가게 되었다.

  몇 개월 전에 기계를 만들어 놓았다가 취소가 된 고주파 타포린 천막 융착기를 다른 곳에 납품하게 되었고 마침 새로운 곳이 정해졌었다.

  우여곡절 끝에 다른 곳으로 판매.

  아마도 이 새로운 곳에서 시집을 가게 된 연유는 그만큼 딸을 시집보내기라도 하는 마음같았다.

  그나마 재고로 갖고 있던 기계인만큼 의미가 컸다. 막상 싣고 가는 날이 되자 만감이 교차한다.

  떨어지지 않는 마음. 낫 선 곳으로 딸 아이를 시집 보내는 아버지의 심정이었다.


  현편으로는 갖고 있던 기계를 판매하게 되었으므로 적윽이 마음이 놓였다. 우선은 마음이 놓이는 건 예상을 뒤엎어 버린 새로운 거래처와의 돈독해진 관계가 발생한다는 점이었다. 섭섭함은 그나마 재고로 마음에 듬직한 느낌이 팔려 가게 되었으므로 아쉽다는 느낌이었다.

  다만 위안이라면 다른 곳에서 잘 사용되었으면 그것으로 족했다. 

  앞으로 많은 일이 대기하고 있게 되겠지만...  한 번 거래를 삼게 되면 기계가 고장이 나게 되면 계속 관계를 갖게 된다는 뜻이다.


2. 1톤 화물차량이 또 다시 인젝타가 고장을 일어켜서 엔진에 이상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런 상태로 어제 저녁에는 몇 번을 거쳐서 인젝타를 교체해 보았지만 개선되지 않았다. 이런 상태로 차량을 운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운전을 하는 게 부담스럽다.

혹시 시동이 꺼지지 않을까?

출력이 절반 밖에 나오지 않는데 괜찮을까?

3. 어제 네 번째 다녀왔던 대전 가장동의 A 라는 거래처.

"내일 아침에 가지요!"

"그래요! 내일 아침에요."

"아, 그래서 또 그렇다고요? 알았어요. 내일 아침 가 보죠!"

"고주파기는 그게 잘 성립되지 않아요. 예상과 다르다는 뜻이죠. 물론 알고 있어요. 어디가 잘 못되었는지도... 그렇군요. 어쨌튼 내일 다시 보죠!"

그렇게 네 번씩이나 한 문제를 가지고 출장을 나가면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계속 애를 먹이는 기계 탓에 번번히 뒤통수를 맞은 꼴이었으니까. 한 곳에 연달아 네 번씩 출장을 나가면서 그 원인을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제 마침내 마지막으로 끝낼 수 있게 되었는지 전화가 오지 않았다.

그곳 사장에게서 30만원이 입금되었는데 그것은 첫 날 견적을 넣었던 수리비였다. 나중에 세 번씩이나 추가로 나간 것은 포함되지도 않았다.

그리곤 전화가 오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볼 수 있었다.

마침내 고장난 부분을 찾아낸 것이다. 어디라고 꼭 꼬집어서 설명할 수 없는 기계의 고장을 일으키는 부위. 전문가지만 기계의 상태가 20년 가까이 된 구형으로 노후화된 상태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켰던 것이다. 그리고 그런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고 미처 확인하지 않은 부분이 재차 고장을 일으켰었다. 가령 전선이 오래되어 삮고 끊어져서 스파크가 일으킨 곳을 찾아 냈던 두 번째 출장은 대단한 발견을 한 것처럼 흥분시켰었다.

"이 것이 원인이었네요!"

그런데 다시 세 번째 출장을 나가게 되었고 완전히 어긋난 예상을 뒤엎어 버린 다른 곳, 즉 보이지 않는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건데 진공관을 얹어 놓는 프라스틱 파이프 내부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발견하여 그것을 교환하지 않을 수 없게 된 사건이었다.

하지만 그러고 나서, 다시 다음 날 결국 다시 출장을 나갔던 것이다.

이번에는 새로운 부품을 빼내게 된다.

충전기를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15일 동안 연구하였던 쎄라믹 콘덴서를 떼어 낸 것이다. 미완성의 단계로 혹시나 해서 부착된 부품으로 인하여 오지 않아도 될 출장을 또 한 번 나왔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 날인 오늘은 일산으로 새로운 기계를 납품하러 가는 것이다.

4번씩이나 출장을 나가는 동안 공장에 또 다른 기계를 함께 제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새로운 기계에 적용하기 위해서 그야말로 두 가지 상황을 중복하여 함께 연관 시켰었다.

어디 두 번째일가? 세 번째로 연관 시키게 된 것은 원동의 B 라는 거래처였다 이 곳은 대구에서 기계를 맞춘 곳이었는데 트렌스가 나갔었다. 그런데 출장나온 사람이 터무니 없이 교체비용을 요구하게 되었고 괜히 불똥이 내게 튀었다. 그래서 50만원에 내가 위임하게 되어 작업하게 된 것이다.

3번째의 상황이 모두 연관되어 있었다. 고출력의 트렌스를 가지고 천막을 붙이는 기계였던 것이다. 고주파 천막 융착기의 내부 전류는 6500 볼트나 되었다. 그리고 그 전류를 가지고 발진을 하는 진공관으로 높은 주파수대의 출력을 받아들여서 고열을 발생하는 내부 장치가 필요했고 그런 과정등이 기존에 제작하던 방식에서 조금씩 개선을 요구하여 나가는 과정에 새로운 시도를 필요로 했지만 아직 이완성의 단계였었다.

하지만 실패를 몇 번째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보완한 상태로 기계에 부착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대전이 아닌 일산까지 싣고 가게 된 것이다.


4. 이번에 납품하는 기계에서 대금은 모두 다른 곳에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음 기계 제작을 위한 재고분의 부품 값으로 나가야만 했다. 다섯 대 분의 기계를 준비하려면 그만큼 부품값이 많이 들었다. 한 대분의 기계 값으로 다섯대 분의 재고품을 준비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 기계 제작에 관한 비용 증가와 부품값 조달 등. 기계를 판매하여 생기는 이득금의 일부가 다시 재고품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현실. 기계를 한 대 판매하기 위해서 A/S 를 하는 동안 충분한 보상은 받지 않게 됨으로 해서 계속 어려움이 가중되는 건 그만큼 부담스럽다고 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출장을 나가서 벌어오는 비용은 터무니 없이 낮았었다. 반면 다른 경쟁업체의 경우는 세 배 정도나 더 비싼 비용으로 청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교해 보면 내가 얼마나 예상가가 낮은지를 판단할 수 있었다. 그만큼 출장으로 얻는 수익은 적자였던 것이다. 기계를 판매하고 남는 돈으로 출장을 나가야만 한다는 오히려 더 적자의 부분을 크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했다.

충장을 나갈 수록 적자인 셈이다. 이런 써비스 개념은 비단 내게 일벌레로 만든 유래없는 노동을 강요해 왔었다. 밤낮이 없을 정도로 시달려야만 했으니까.

수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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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