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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를 치기 위해서는 우선 사람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장소이고 세 번째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체력의 필요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네 번째는 탁구 실력의 구비... 다섯 번째로는 탁구를 치겠다는 마음가짐일터이고 여섯 번째로는 탁구 치는 사람과의 인간관계. 일 곱 번째는 무엇보다 시간적인 여유를 갖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 덟 번째로는 주변 환경일테고요. 탁구를 치는 장소가 주차장이 없을 경우 골목 주차를 하여야 하는데 차를 댈 수가 없다면 곤란할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렇듯 많은 조건 속에서도 탁구를 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가능하지 않을 일이지요.


  1. 한 번 탁구를 치러 가면 빡시게 쳐야만 한다. 는 내 신조가 번번히 무산되었는데 그건 금요일인 어제는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 여지 없이 부서지고 만다. 오후 4시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나갔지만 기실 다른 용무도 함께 겸해야만 했다. 바로 기계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러 중복적인 용무를 갖게 될 필요성으로 일조의 보상심리라고 할까. 시간을 절약하려고 탁구를 치러 나가는 날 다른 용무룰 끼워 함께 추진하여 필요한 부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어제의 경우엔느 절곡집에서 기계 뚜껑을 주문한 뒤 찾으러 나가겠다고 미리 전화를 했었다. 그리고 기계에 색칠을 할 페인트까지도 구입하려고 계획했다. 이렇게 함께 다른 볼 일을 끼워 넣는 건 일하는 시간에 탁구를 치러 간다는 게 무척 곤란한 시간을 충당하여 다른 사항까지도 끼워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저번 주에는 볼트를 구매하였었고 또한 철재 상회에서 마르모(원형으로 된 쇠막대기)까지도 덤으로 추가하여 두 곳이나 거쳤었다. 그래서 어제도 별도로 두 가지 용무를 함께 보게 된 것인데...


  비가 질금질금 내리다보니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었다. 탁구를 치는 시간이 마음에 걸려서 서두른다. 아니나 다를까 최악의 위기에 직면하고 말았다. 앞차와 충돌할 수 있는 그야말로 등골이 오싹해지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대전 용전 사거리에서 신호등이 바뀌려고 노란등이 점등하였고 아직 여유가 있었으므로 건너갈 수 있으리라고 보고 속도를 높였는데 그만 앞차가 멈추는 바람에 급부레이크를 밟았는데 계속 밀려가고 있었다.

  앞차가 신호가 바뀌려고 하자 건너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 버린 것이다.

  "탁탁탁... "

  발에 느껴지는 부레이크에서 밀리는 동안 빗길에 미끄럼 방지 장치가 작동하였다. 이렇게 밀려가다가는 앞차와 충돌할 수 있다는 위험으로 온 몸이 쭈삣하였고,

  "꽈광!"하고 그대로 앞차에 충돌할 수 있는 위험이 감지된다. 미끄럼방지 시스템인 ABS 시스템은 부레이크를 밟을 때 제동거리가 멀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위험한 상황에서 급히 밟은 부레이크에서 느낌이 좋지 않다. 계속 밀려서 서 있는 앞차를 들이 받기 직전이었다. 괜히 앞차를 원망한다. 건널 수 있었는데 서 버렸다는 한가지 사실만으로 미처 감지하지 못하고 급부레이크를 밟게 만들었다는 사실로 인하여 사고를 유발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그 잘못이 사고를 일으킨 원인은 되지 않았다. 전적으로 뒤 차가 잘못이었으니까? 그런데 빗길이었다. 미끄럼방지 시스템이 작동하게 되면 발에 밟은 퉁겨나오는 충격이 무척 불쾌하다. 계속 부레이크가 밟히지 않고 연달아 튀어오르는 느낌이었으므로 밟으면 밟을수록 진동이 더 독살맞았다. 그만큼 반발심이 요란하여 위험을 느끼는 심적인 부담이 컸다. 부레이크가 잘 듣지 않다고 할 수 있었다. 대신 미끄러지는 건 방지할 수 있겠지만 제동거리는 길어지고 원하는 급정지가 잘 이뤄지지 않는 느낌이었다.


  다행히 앞 차와 충돌직전에 차가 멈춰 섰고...

  가슴이 콩알 만했었다. 앞차와의 안전 거리를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위험으로 인하여 고스란히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쓸 수 밖에 없었는데 천만 다행히 충돌직전에 차가 멈춰선 것이다. 내가 위험을 모면한 건 아주 간만의 차이로 불과 10센치도 떨어지지 않은 체 멈춰선 뒤, 안도감은 그야말로 하늘을 찔렀다. 그 순간 앞차의 운전자를 향해 원망의 눈초리를 보냈는데 같은 1톤 화물차에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는 차량인 듯 물건이 화물칸에 들어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차량이 서자 잡담을 하는 게 보였다. 


 2. 탁구를 치러 나가는 날이었다. 마음이 급해서 운전을 서둘렀고 빗길에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여 충돌 직전에 차가 멈춰선 뒤로 간담이 서늘했지만 다행히 위험을 피했는데 그 뒤로는 운전을 매우 조심스럽게 했다. 두 곳을 경유하여 물건을 구입하고 탁구장에 오후 5시가 조금 넘어서 입장을 하고 7시가 약간 못되어 문을 닫게 되어 나왔다. 그리고 간 곳이 불과 2km 떨어지지 않는 다른 탁구장이었는데...


~~~  수정 중( 시간 관계상 컴퓨터를 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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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