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시험장 (7월 4일 토요일)

2020.07.07 06:42

文學 조회 수:78

  2020년 7월 6일 토요일. 대전 한남대학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8시 30분이었습니다. 대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골목가에 주차를 한 뒤 1톤 화물차 짐칸에 실어 놓은 자전거를 내렸고 이번에는 2km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렸습니다. 간혹 일어서서 힘껏 패달을 밟기도 하면서 언덕길을 오른 뒤에 이번에는 정문까지 한참을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그 뒤, 정문은 곧바로 통과합니다. 들뜬 마음은 서서히 긴장감으로 바뀝니다. 곧곧에 시험보는 사람들이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건물 앞에 섰습니다. 우뚝 솟은 건물이었다. <한남대학교 5 경상대학 18호실> 을 찾아서 입구에 붙여 있는 안내판을 살펴 봅니다. 건물 7충이며 마침내 엘리베이터로 7층에서 내려 복도를 타고 18호실로 들어 섰습니다. 칠판에 다시 붙어 있는 책상 위치도. 2인이 앉을 수 있는 책상 중에 왼 쪽에서 두 번째 창가였습니다.  



    1. 새벽 6시. 화장실에 가려고 깨었는데 아들이 건너방에서 일찌 일어나 침대 위에서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마침 어제 일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감자 캐는  경운기를 군서(옥천군 지역이름) 산밭(산속의 밭)에 끌고 올라가지 못한 것이고 밤 11시가 넘어서 아들을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었다. 늦은 시각에 컴컴한


sample57.JPG


sample58.JPG


sample59.JPG


sample60.JPG


sample6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93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3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1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58 0
2253 오늘 일요일은 느긋해지고 싶다. 2017.05.07 [1] file 文學 2017.05.08 120 0
2252 왜 우리는 정치인들의 부합된 인품을 보아왔는가! 2017.05.06 文學 2017.05.08 79 0
2251 괴로운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가! 2017.05.05 文學 2017.05.08 84 0
2250 감기 몸살과 비염 (2) 2017.05.04 文學 2017.05.08 78 0
2249 어젠 경산, 현풍, 부산 등 세 곳이나 출장을 다녀왔고... 2017.05.03 文學 2017.05.08 106 0
2248 의미 없는 근로자의 날 2017.05.01 file 文學 2017.05.08 162 0
2247 일주일동안 감기에 시달리면서... 2017.04.30 文學 2017.05.08 65 0
2246 탁구 동호회 리그전의 여러 가지 장면들 2017.04.28 secret 文學 2017.05.08 87 0
2245 지독한 독감 2017.04.27 文學 2017.05.08 96 0
2244 몸과 마음이 약해지면... 2017.04.26 文學 2017.05.08 99 0
2243 감기가 심해졌다. 2017.04.26 文學 2017.05.08 124 0
2242 취침과 아침 기상의 연관성에 대한 해석 2017.04.25 文學 2017.05.08 93 0
2241 새벽 다섯 시에 일어 나면서... (2) 2017.04.24 文學 2017.05.08 74 0
2240 새벽 다섯 시에 일어 나면서... 2017.04.24 文學 2017.05.08 140 0
2239 4월 22일 토요일 모친의 외출 2017.04.27 文學 2017.05.08 69 0
2238 <리그 전>을 앞 둔 마음가짐 (2) 2017.04.24 secret 文學 2017.05.08 43 0
2237 <리그 전>을 앞 둔 마음가짐 2017.04.23 secret 文學 2017.05.08 39 0
2236 상념, 단체 생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2017.04.22 文學 2017.05.08 84 0
2235 생활 주기의 변화와 모색 2017.04.21 文學 2017.05.08 86 0
2234 어제는 어머니가 계신 요양병원에 외삼촌들이 왔었다. 2017.04.20 文學 2017.05.08 106 0
2233 밭 일, 뒤에 휴유증에 시달리면서... 2017.04.19 文學 2017.05.08 91 0
2232 서울 출장 (200) 2017.04.18 文學 2017.05.08 97 0
2231 새로운 사람들 2017.04.17 file 文學 2017.05.08 98 0
2230 어제 여파로 일요일은 모처럼만에 쉰다. (2017. 04 17) 文學 2017.05.08 49 0
2229 일요일 하루의 생활 文學 2017.04.17 101 0
2228 금요일 하루 (2017.04.14.금) 文學 2017.04.17 74 0
2227 감나무 열 그루를 사다 놓고... (2017.04.11.화) file 文學 2017.04.17 166 0
2226 그 방법의 전환 (2017.04.10.월) 文學 2017.04.17 140 0
2225 과로, 무리,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뇌경색 文學 2017.04.17 107 0
2224 표고버섯 넌 누구냐? (2017.04.08.토) file 文學 2017.04.16 158 0
2223 밀양의 D.S에서 A/S 요구를 받고... (2) 4월 7일 금요일 文學 2017.04.16 89 0
2222 밀양의 D.S에서 A/S 요구를 받고... (4월 6일 목요일) 文學 2017.04.16 54 0
2221 대출 만기일 (2017.04.06. 목요일) secret 文學 2017.04.16 66 0
2220 자금 압박 (2017.04.05.수요일) 文學 2017.04.16 101 0
2219 글자 조각기를 구입한 뒤에... 文學 2017.04.04 123 0
2218 글자 조각기를 구입한 뒤에... 文學 2017.04.04 215 0
2217 천안으로 기계 납품을 하면서... (4월 3일) secret 文學 2017.04.04 0 0
2216 의무적인 신념 文學 2017.04.02 53 0
2215 의무적인 신념 (4월 2일) 文學 2017.04.02 70 0
2214 묘사 (4월 1일) 文學 2017.04.02 62 0
2213 살다보면... (3.31) 文學 2017.04.02 75 0
2212 영천의 식당에 걸려 있던 명언 (3월 30일) file 文學 2017.04.02 118 0
2211 기계 납품의 연기 (3월 30일) 文學 2017.04.02 83 0
2210 햇빛이 영롱한 아침 (2017.03.29) 文學 2017.04.02 86 0
2209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움추러 드는 어제 월요일에는... 文學 2017.04.02 221 0
2208 비가 오는 토요일 (3월 25일) 文學 2017.04.02 99 0
2207 온통 기계 제작이라는 일에 집중을 하면서... (3월 24일) 文學 2017.04.02 234 0
2206 옥션에서 구입한 중고 물건들 2017.03.22. 수 file 文學 2017.03.23 157 0
2205 월요일 작업 2017.03.21. 화 文學 2017.03.23 91 0
2204 일요일의 일상 2017.03.20. 월 secret 文學 2017.03.23 4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